Inside The
Box
11월 데이브 스미스는 무엇을 던질까?
By
DAVID HUNTER JONES Senior Writer
Bassmaster Elite Series 프로 데이브 스미스(Dave Smith)에게 11월은 호수로 놀러
가기 매우 좋은 시기이다. "추워지기 전 마지막 기회이다." 기온은 점점 떨어지고 있으니까. "게다가 이 시기에 배스는
많이 먹어 몸집을 늘이려 한다. 배스와 베이트피시의 신진댓6ㅏ가 느려지고 베이트피시는 살기 위해 무리를 짓는 때이므로 찾기만 한다면 낚는 것은
일도 아니다." 스미스는 배스를 예측하기 가장 쉬운 때가 이 시기라고 하는데, 대부분의 배스가 베이트피시를 좇아 포켓이나 지류 등의 얕은
곳으로 이동하기 때문이다. 그는 11월에 어떤 것을 던지는지 알아보자.
1. Jig(지그): 물의 탁도에 따라 스미스는 검정-파랑 또는 그린펌킨 지그를 선택하며, 물이 어두우면 더
어두운 색을 선택한다. 배스의 신진대사가 느려지므로 3/8온스 정도의 더 가벼운 루어로 느리게 떨어지도록 한다. 년 중 이 시기에는 루어가 떨어지는
동안 더 많은 입질을 받을 수 있다." 그의 말이다. "또한 특히 얕은 수심에서는 지그를 스위밍 시켜 더 좋은 조과를 올릴 수
있는데, 이 또한 더 가벼운 것을 사용하는 이유이다." 배스가 얕은 수심에 있으면 포켓 뒤쪽의 커버를 노리거나, 물고기가 깊은 수심에
있으면 직벽을 때리기도 한다.
2.
Buzzbait(버즈베이트): 배스는 베이트피시에 집중하므로 때로 먹이감을 수면으로 몰기도 한다. 수면에 활발한 움직임이 보이면 버즈베이트를 꺼낸다.
"버즈베이트나 워킹 베이트나 확률은 반반이지만, 버즈베이트를 사용하면 더 많은 지역을 탐색할 수 있다." 그의 말이다.
"게다가 더 큰 씨알의 배스를 노릴 수 있다." 스미스는 Lunker Lure 버즈베이트 또는 이와 유사하게 리트리브할 때 블레이드가
소리를 내도록 위치한 것을 선호한다.
3.
중간 깊이 크랭크베이트: 배스가 셰드를 노릴 때에는 이와 비슷한 것을 던지는 것은 당연하다. 스미스는 수심과 커버에 따라 Bandit의 200
Series나 Strike King KVD HC 각진립을 선호한다. "얕은 곳의 곶(부리)나 포켓을 탐색하거나, 어디에서 마주칠지 모르는
쓰러진 나무를 탐색할 때 좋다." 마찬가지로 물의 탁도에 따라 색상을
선택한다.
4.
스피너베이트: 스미스가 루어를 고를 때 까다롭지는 않지만, 스피너베이트로 낚시할 때에는 Eagle의 스피너베이트를 고집하며, 선호하는 색상은 쥐색이다.
또한 금색 및 은색 블레이드를 사용한다. "직벽을 노릴 때에는 1/2온스를 사용하며, 얕은 수심에서는 3/8온스를 사용한다."
그의 말이다. "주변에 나무가 있으면 상당히 빠른 속도로 리트리브하다가 나무 바로 옆에서 멈추어 떨어지도록 한다."
첫댓글 벌써 시즌을 마무리하는 시기네요...
마음은 아직 더하고 싶지만 점점 추워지는 날씨가 아쉽습니다...
남은 한달 올한해도 잘 마무리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