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에 추수감사헌금은 그냥 봉투에 하지 않고 특별한 봉부를 직접 만들려고 합니다.
나누어 드린 흰 봉투에 예쁘게 꾸미고, 그리고, 쓰고해서 정성껏 만들어도 되고
아니면 나만의 봉투를 사거나 예쁘게 만들어서 헌금을 해도 됩니다.
컴퓨터로 제작을 해도 되고 낙엽이나 열매, 꽃 등으로 꾸미는 작품도 괜잖습니다.
중요한 것은 만들면서 하나님께 오랫동안 감사한 마음을 가지자는 것입니다.
얼마나 하나님의 은혜가 놀랍고 섬세한지 봉투 하나에 잘 표현해 봅시다.
헌금만 드리는 것이 아니고 감사한 마음으로 정성을 드리자는 것입니다.
잘 만든 작품에 대하여 서는 전시를 하고 심사를 하여 기념품을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의 지혜와 솜씨를 기대합니다.
장영운 목사
P. S : 금년에는 100점짜리 감사를 드리는 것 잊지 마십시오.
그리고 가족창 경연대회 준비하는 것 잊지말고 열심히 연습하십시오.
음악성보다 참여율, 참여율보다 준비성이 중요하답니다. 심사위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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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남교회소식
추수감사헌금 봉투를 정성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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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어떻게 해야 정성 스러움이 느껴 질까~~??ㅋ 고민인데..ㅋ
40개 이상의 예쁜 봉투가 있었습니다. 정말 감탄할 만한 정성이 가득담긴 봉투였습니다. 그 봉투를 보면서 그들의 예쁜 마음을 느꼈습니다. 80대의 할머니가 국화와 국화잎을 말려 봉투에 붙인 것을 보고서 소녀같았습니다. 다음 주에 전시합니다. 기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