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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전남들꽃연구회 원문보기 글쓴이: 김진수
울금(강황) 술과 함께 섞으면 누렇게 금처럼 되어 붙여진 이름이며 모양이 아술(莪?)과 비슷하고 말의 질병을 치료하므로 마술(馬?)이라 하기도 하였다. 이 약은 특이한 냄새가 있고 씹으면 침을 누렇게 물들이며 자극성이 있다.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서늘하다.[辛苦凉]
2. 울금은 기를 소통시키고 혈액순환을 도와 생리통, 생리불순, 옆구리통증을 치료하고 토혈, 코피, 피오줌을 치료하고, 정신을 맑게 하며 흉복부가 그득한 것을 없애주고 담즙분비 촉진과 담낭결석을 치료한다. 약리작용은 담즙분비, 배설 촉진, 관상동맥안의 반괴형성을 감소시킨다고 보고되었다.
3. 생김새는 원뿌리줄기와 곁뿌리줄기로 나눌 수 있는데 원뿌리줄기는 난형이고 곁뿌리줄기는 양끝이 둔한 원주형으로 약간 구부러지고 측아(側芽)를 가진 것도 있으며 테가 있다. 주피가 붙은 것은 황갈색이고 광택이 있다. 주피를 제거한 것은 어두운 등적색이고 바깥면에 등적색의 가루가 붙어 있다. 다른 이름으로 마술(馬述), 마술(馬?), 황울(黃鬱), 을금(乙金), 걸금(乞金), 옥금(玉金), 왕금(王金), 심황(深黃) 등이 있다.
4. 울금은 기원전부터 기록되어 있으며 염료와 식품착색재로 사용되었으며 인도 카레의 원료이다. 일본에서는 단무지 착색재로 울금을 이용하고 있으며 특히 세계적 장수마을로 알려진 일본 오키나와 일대에서 특용작물로 재배돼 건강식품으로 애용되고 있다.
5. 울금은 열대 아시아원산의 생강과 울금속의 다년초로서, 봄에 분홍색의 꽃을 피우는 봄울금과 가을에 흰색의 꽃을 피우는 가을울금 등 2종류가 있다.
봄울금이 주황색을띠는데 비해 비해 가을울금은 노란색을 띤다. 건조분말에서도 그 차이는 확인할 수 있다. 또 각종 식품의 노란색 착색제로서 이용되기도 한다.
담즙의 분비는 콜레스테롤의 소비로 연결되어 결과적으로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도 아울러 나타낸다.
대표적인 것으로 담즙의 분비를 활발히 하는 동시에, 콜레스테롤용해작용에 의해 담도결석, 고질혈증, 고혈압, 동맥경화 등의 예방 및 개선하고, 건위작용 및 살균·항균작용도 뛰어나며 위궤양의 원인이 되는 파이로리균을 제균하고 항암효과도 발휘한다.
혈액순환과 담즙분비를 활성화 시키는...
뿌리를 사용한다. 1일 4~10g을 다림액, 가루형태로 복용한다.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맵고 쓰다.
* 카레의 원료로 쓴다. * 기를 소통시키고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 간기능을 개선하고 담즙분비를 활성화시켜 건위작용 살균작용을 도운다. * 콜레스테롤,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발암억제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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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백저(裏白楮)와 금전초(金錢草)
결석(結石) 용해(溶解)
간장.담낭.담도.신장.방광.뇨도,췌장.침샘. 8곳에 생기는 결석을 녹여 배출하는 치료법.
(1) 결석이 생기는 원인
우리 몸안에서 간장. 담낭. 담도. 신장. 방광. 뇨도. 췌장. 침샘. 등 8곳에서 결석
(結石)이 생겨서 건강상 않좋은것은 물론 때로는 격심한 통증으로 고생 위급 한
수가 있는데 이는 전에 없이 그 발생 빈도가 많아지고 잇는것은 식생활의 서구화
로 육류 우유등의 섭취량이 늘어남에 따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결석은 대개 3종류로 "코레스테롤"결석. "칼슘"결석. 두가지가 혼합된 형태의 결
석으로 되어 있다.
(2) 결석의 용해 배출법.
(가) 서양 의학적으로는 초음파로 결석을 잘게 파세(破細)하거나 수술로 절체하여
적출하는 방법과 방법이 있으나
(니) 한의학적으로는 이백저(裏白楮)와 금전초(金錢草)를 진하게 달여 하루에
3회 복용 하기를 약 3주간 계속 복용하면 웬만한 큰 결석(밤알 크기)도 다 녹
아 배출되어 버린다.
완벽한 용해 배출법이다.
생약제 이기 때문에 아무런 약독과 잔류 독소의 우려가 전혀 없는 안심하고
복용 치료 할 수가 있다.
(다) 복용법----이백저 2근(1.200.g). 금전초---2근(1.200.g) 도합 4근(2.400.g)을
60포로 달여서 공복시에 한포식 하루에 3회 20일간을 복용하면
몸안의 결석은 모조리 다 녹아 없어지고 만다.
(라) 이백저는 난대(暖帶) 지방의 상녹 활엽수로서 경남. 전남. 해안지대와 제주도
에서 자생하고 있는 나무이며 한의사들이 잘 쓰지 않고 있기때문에 구하기가
쉽지 않은 희귀(稀貴) 생약제인 것이 흠이다.
(마)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이백저를 이용한 배석차(排石茶)로 팔고 잇는 실정이
다.
[참고]
이 이백저 탕약을 20일간 복용한 남성이 이구동성으로 남성의 정력이 의외로 강화 상승되어 갱소년 회춘된 기분이엇다는 말을 전하면서 고마와 하였다.
2. 누고(螻蛄)/땅강아지
민간에서는 여름부터 가을 사이에 잡아서 끓는 물에 대쳐 햇볕이나 화력으로 건조시켜 다리와 날개를 제거하거나 혹 불에 쮜인(焙) 것을 누고(螻蛄)라 하며 약용하는데,
그 기미는 찬(寒)성질과 짠맛(鹹)이 있어 위경, 방광경에 작용하여 이수(利水), 해독, 소종(消腫)의 효능이 있어 방광결석, 소변불통, 부종(수종), 악성화농증, 잎파선염을 다스린다.
하루사용량 3-6g으로 물약, 가루약, 알약을 만들어 먹는다.
처방에는 감초산(甘草散), 분수산(分水散)이 있다.
3. 꼭두서니 = 신장과 방광결석 각종암 부인병에 ....
꼭두서니 뿌리는 신장과 방광의 결석을 녹이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꼭두서니 뿌리에 있는 루베이트린산이라는 성분이 소변을 산성화하여 인산칼슘으로 된 결석을 녹이고 또 붉은색 색소 성분도 결석을 용해하는 작용을 한다.
꼭두서니 뿌리는 특히 인산칼슘, 인산마그네슘으로 된 결석을 용해하는 데 특효가 있다.
결석 수술 후 재발을 막는 데에도 효과가 크다.
꼭두서니 뿌리를 봄이나 가을에 캐어 말린 것을 5∼10그램씩 달여서 하루 2∼3번 나누어 마신다.
약을 먹고 3∼4시간이 지나면 소변이 붉게 나오는데 장밋빛이 되도록 양을 많이 먹어야 효과가 좋다.
꼭두서니 뿌리를 달인 물은 결석에 구멍을 숭숭 뚫은 다음 분홍빛으로 물들이면서 천천히 녹여 없앤다.
꼭두서니는 양혈, 행혈, 통경의 묘약으로 부인들의 생리불순·자궁출혈·적·백대하·자궁내막염 등에 좋은 치료약이고, 염증을 없애는 효력이 있어서 황달·부종·타박상·만성기관지염 등에도 쓰인다.
또한 관절염에도 효과가 있고 이뇨작용이 있어 소변이 잘 안 나오는 데에도 쓰이며 기침을 멎게 하는 데에도 일정한 효과가 있다.
여성이 생리가 잘 나오지 않을 때에는 까맣게 익은 열매를 따서 말려 20∼30개를 달여서 하루 2∼3번에 나누어 복용한다.
아니면 뿌리 말린 것 10∼15그램을 물 5백 밀리리터와 술 1백 밀리리터에 넣고 절반이 될 때까지 달여서 하루 세 번 복용한다.
입 안의 염증·잇몸출혈·편도선염 등에도 효과가 있다.
암 치료에도 상당한 효험이 있는데 식도암·자궁암·백혈병·임파선암·위암 등에 쓴다.
꼭두서니 뿌리를 달인 물은 암세포를 90퍼센트 넘게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꼭두서니는 죽은 피를 없애고 단단한 것을 무르게 하는 작용이 강하다.
그러므로 설사하면서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사람한테는 쓰지 않는 것이 좋다.
뼈질환에도 기이한 효과가 있다.
어린이의 구루병에 꼭두서니 뿌리를 4년 간 복용하여 완치했다는 얘기가 있다.
꼭두서니 뿌리에는 출혈을 멎게 하는 작용이 있어서 코피를 흘리거나 자궁출혈, 잇몸출혈 등에도 쓴다.
참고 사항
일본, '꼭두서니색소' 발암성 우려, 섭취자제 호소
후생노동성은 18일, 식품첨가물 '꼭두서니색소(Madder Color)'의 동물실험에서 발암성이 인정되었다하여 소비자에게 섭취를 삼가하도록하는 이례적인 호소를 함.
업자에는 동 색소 및 동 색소를 사용한 식품의 제조, 판매, 수입의 자제를 요청함. 앞으로, 식품안전위원회에서 건강에의 영향을 평가하고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정식으로 사용을 금지할 방침임. 꼭두서니색소는 축산물가공품 등에 사용되고 있음.
* 참고 : 한국에서는 천연식품, 다류, 고추가루,실고추, 김치류, 고추장, 식초에의
'꼭두서니색소'의 사용이 금지되어 있음
* 신장과 방광의 결석을 녹이는 꼭두서니 *
꼭두서니는 옛부터 뿌리에서 붉은색 염료를 얻는 식물로 알려져 있다.
꼭두서니 뿌리는 잇꽃(홍화꽃)과 함께 가장 중요한 빨간색 물감의 원료로 쓰여왔으나 광물성 합성 안료가 개발되고 나서부터 전혀 쓰이지 않게 되었다.
꼭두서니는 꼭두서니과에 달린 여러해 살이 덩굴풀로 꼭두서니,천초,홍천,천염,
가삼사리,지혈,과산룡,혈견수 등의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린다.
우리나라 각지의 산과 들,마을부근, 울타리 같은 곳에서 흔하게 자라느데, 길이가 2m 쯤 되고 줄기는 네모지며 잎은 심장꼴로 돌아가며 난다.
줄기속은 비어 있으나 뿌리는 통통하며 붉은빛이 난다.
7~8월에 연한 노란색을 띤 흰색의 아주 작은 꽃이 피어 9월에 까맣게 둥근열매가 맺힌다.
약용으로는 봄 또는 가을에 뿌리를 캐어 물에 깨끗히 씻어서 햇볕에 말려서 사용한다.
꼭두서니 뿌리는 신장과 방광결석을 녹이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꼭두서니 뿌리 달인 물은 신장과 방광결석을 천천히 부풀게 한다음 녹여서 없애는 기능이 있다.
꼭두서니 뿌리에는 루베이트린산 이라는 성분이 소변을 산성화하여 인산칼슘으로된 결석을 녹이고 또 붉은 색소성분인 옥시 안트라퀴논 성분도 결석을 용해하는 작용을 한다.
꼭두서니 뿌리는 특히 인산칼슘,인산 마그네슘으로된 결석을 용해하는데 특효가 있다.
그러므로 결석 수술후 재발을 막는데에도 효과가 뛰어 남으로 결석 수술을 받으신 분은 자주 애용하기 바란다.
꼭두서니 뿌리를 봄이나 가을철에 캐어 말린것을 5~10 그람씩 달여서 하루 2~3번 나누어 마시면 된다.
또는 꼭두서니 뿌리 말린 가루를 한번에 1그람씩 하루 3번 따뜻한 물로 먹어도 좋다.
약을 먹고 3~4시간이 지나면 소변이 붉게 나오는데 장미빛이 되도록 양을 많이 먹어야 효과가 좋다.
꼭두서니 뿌리 달인물은(또는 분말) 결석에 구멍을 숭숭 뚫은 다음 분홍빛으로 물들이면서 천천히 결석을 녹여 없애는 작용을 하는 것이다.
꼭두서니는 신장 결석을 용해하는 작용 외에도 다양한 약리 효과가 있다.
꼭두서니는양혈,행혈,통경의 묘약으로 부인들의 생리불순,자궁출혈,적,백대하,
자궁내막염 등에 좋은 치료약이고, 염증을 없애는 효력이 있어서 황달,부종,타박상,만성기관지염,등에도 많이 쓰이고 있다.
또한 관절염에도 효과가 있고 이뇨작용이 있어 소변이 잘 안나오는 데에도 쓰이며 기침을 멎게하는 데에도 일정한 효과가 있다.
여성이 생리가 잘 나오지 않을 때에는 까맣게 익은 열매를 따서 말려 20~30개를 달여서 하루에 2~3번 나누어 복용하면 된다.
아니면 뿌리 말린것 10~15그람를 물 500ml와 술 100ml에 널고 절반이 될때까지 달여서 하루에 세번 나누어서 복용하면 된다.
입안의 염증,잇몸출혈,편도선염 등에도 효과가 있다.
최근의 북한의 자료에 의하면 암 치료에도 상당한 효험이 있는데 식도암,자궁암,백혈병,임파선암,위암, 등에 쓴다고 한다.
꼭두서니 뿌리 달인 물로 암세포를 평균 90퍼센트 넘게 억제하는 것으로 밝여져 있다.
꼭두서니는 죽은 피를 없애고 단단한 것을 무르게하는 작용이 강하다.
그러므로 설사를 하면서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꼭두서니 뿌리는 침투력이 강하여 이것를 복용하면 소변과 부인의 젖이 빨갛게 변하여 나중에는 온몸의 뼈까지 빨갛게 된다고 한다.
이런 까땋에 뼈 질환에 기이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어린이의 구루병에 꼭두서니 뿌리를 4년간 복용하여 완치했다는 얘기도 있다.
복용을 중단하면 바로 소변이나 뼈의 빛깔이 정상으로 돌아 온다.
꼭두서니 뿌리는 출혈을 멎게하는 작용이 있어서 코피를 흘리거나 자궁출혈, 잇몸출혈 등에도 효과가 좋아 많이 사용한다.
우리 주위에 흔한 꼭두서니를 이용하여 건강에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3. 접시꽃뿌리
변비, 소변이 어려울 때, 소변에 피가 나올 때, 방광결석, 부인병 ...접시꽃뿌리
경기지방에서는 어숭어라 부르기도 합니다.
흔히 관상용으로 정원에 심는 중국 원산의 두해살이풀입니다.
사람 키보다 조금 크게 자라며, 줄기가 위로 곧게 솟고, 털이 나 있다.
잎은 어긋나고, 손바닥 모양이며 초여름이 되면 붉은색, 분홍색, 흰색의 커다란 꽃이 피며 아래쪽에 있는 꽃이 먼저 피어 점점 위쪽의 꽃도 핀다.
꽃에 점액이 있다.
접시꽃 싹은 나물로 먹을 수 있다.
봄철에 어린순을 데쳐서 무쳐 먹거나 튀겨 먹거나 국을 끓여 먹는다.
맛이 달고 성질은 약간 차다고 옛 책에 적혀 있다.
부인질병에 명약이다.
임질, 냉 대하, 대소변이 잘 안 나올 때에 뛰어난 작용을 한다.
개고기와 함께 먹으면 몸에 병이 생겨 영영 낫지 않고, 돼지고가와 함께 먹으면 얼굴생이 나빠진다고 하였다.
접시꽃은 꽃, 잎, 뿌리를 모두 질병에 쓴다.
문헌에는 접시꽃은 맛이 짜고 성질은 차며 독이 없으며 열을 내리고 장과 위를 이롭게 하며 심기부족을 다스린다고 적었다.
열을 내리고 피를 맑게 하며, 이뇨 작용이 있고 염증을 없애는 작용이 있다.
토혈, 소변이나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것을 낫게하며, 방광염이나 요도염, 백대하에 좋고 피부 가려움증과 습진을 낫게한다.
꽃은 혈액 순환을 좋게 하고 백대하와 아랫배가 찬 것을 낫게하고, 소변을 잘 보게 하며, 변비에도 좋다.
줄기와 잎은 열독으로 인한 하리, 임병에 좋다하여 쓴다.
줄기와 잎은... 짓찧어 불에 덴 상처에 붙이면 잘 낫는다.
접시꽃 씨앗은 임질과 낙태하게 하는 데 좋으며 주종과 모든 옹, 종기, 창에 좋다하여 쓴다.
임산부는 먹지 않는게 좋다.
접시꽃의 뿌리는... 대하증에 좋다.
자궁염으로 고름 섞인 피가 나오는 것과 자궁 속의 좋지 않은 것을 없애는 데 좋다.
붉은 꽃이 피는 것은 적대하를 다스리고 흰 꽃이 피는 것은 백대하를 다스리며. 여성의 냉증, 대하, 자궁출혈 등 부인질병에 좋다하여 쓴다.
혈액형이 O형이나 AB형인 양성체질에는 좋고 , 몸이 찬 여성들에게는 권할 만한 것이 못된다.
B형이나 A형한테는 도리어 해로울 수도 있다는 것이다.
*방광결석,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올 때에는...
분말로 만들어 밥 먹기 전에 술을 따뜻하게 하여 함께 먹으면 좋다.
*임질, 변비, 소변이 잘 안 나올 때...
물에 달여서 마신다.
*부인의 대하로 배가 몹시 아플 때에는...
분말로 만들어 빈 속에10g정도씩 1일 3번 먹는다.
질경이(車前草)
1, 기원
차전과에 속하는 다년생초목인 질경이의 성숙한 종자이다.
질경이 씨앗은 '차전자'라고해서 신장계통에 아주 중요한 약재입니다.
질경이 씨앗의 가장 바깥 껍질은 80%이상이 섬유질로 되어 있는데
이 섬유질이 일단 수분을 흡수하면 40배 이상을 팽창합니다.
이 특성을 이용해 껍질을 분말로 만들어 먹으면 아주 조금 먹어도
40배나 먹은 것처럼 배가 부르니 당연히 다이어트효과를 가져오는 것이지요.
물론 질경이의 씨앗껍질이 이러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은 역시 종족을 퍼뜨리며
살아남기 위한 전략 때문이지요.
씨앗이 길을 따라 나오면 자연히 햇볕에 노출되고 쉽게 건조하게 되니 이러한
놀라운 기능으로 비가 올 때 아주 적은 수분도 흡수해 두었다가 씨앗이
활력을 잃지 않고 살아남아 새로운 새대를 만들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2, 약성과 약효
* 달며 찬 성질을 지닌다.
이뇨 및 하초의 습열을 치료한다.
동의보감을 보면 '차전자는 기운이 허약하여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것을 주로 치료하고, 다섯 가지 종류의 임질을 다스리며, 소변이 막히고 체함을 통하게 하고, 수분이 잘 배설되게 한다.'고 되어 있다.
차전자는 남성들이 자주 겪는 전립선 질환으로 인한 소변불리(소변이 잘 안나오는 증상)와 각종 부종(몸이 붓는 증상)으로 인한 질환에 많이 사용된다.
특히 기(氣)의 소모가 많지 않은 이뇨제이므로 노인이나
허약자에게도 사용할 수 있다.(하지만 많은 양을 적용하지 않는다.)
또한 차전자는 성질이 차갑기 때문에 속이 찬 사람들에게는 사용하지 않는다.
* 임상에서 차전자는 비뇨생식기의 감염이나 결석, 신장염, 방광염, 전립선염, 전립선 비대증, 황달성 간염 등에서 이뇨작용을 도와주고 몸의 열을 없애주며, 몸이 부었을 때, 눈이 충혈되었을 때 좋은 치료제가 된다. (하초의 습열이 많을 때)
* 삼습이뇨 작용으로 장내의 청탁을 분리시켜 삼습이수로서 설사를 치료한다.
(설사는 대변과 물인데 이 물을 소변으로 원활히 소통시켜 설사를 치료한다.)
길가 한복판에서도 잘 자라는 강한 생명력으로 미루어 질경이를 오래 먹으면 외양간의 송아지처럼 뛴다는 말이 결코 허언이 아닌 것 같다.
건위(健胃), 강장과 오래된 기침 가래에도 탁월한 효험이 있으며 최근에는 암 세포진행을 억제한다는 보고도 나오고 있다.
* 청간 열로 명목시키는 효능이 있어 눈을 밝게하고 충혈을 없애주며, 간장의 열독을
다스린다.
질경이 씨는 물을 만나면 몸통의 몇 십 배 크기로 부풀려진다.
이 원리를 이용해 변비 치료용 약재나 식품도 많이 만들어져 판매되고 있다.
최근에는 차전자에서 변비뿐만 아니라 간기능을 좋게하는 효과가 있는 성분이 추출 되기도 하였다.
또 혈중 지방농도를 낮추는 작용과 혈압강하 작용에 기여하는 성분, 만성 위염의 치료에도 좋은 성분들을 추출해 생약제제로 개발하려는 시도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 청열거담과 지해작용이 있으므로 열증에 속한 기침치료에 사용한다.
3, 용법 용량
하루 3~12그램을 달여 먹는다.
참나무
이 흔한 나무가 뼈를 튼튼하게 하는 등 좋은 약효가 잇다는 사실을 알까요
※ 대나무가 수기(水氣)를 많이 품고 있는 반면 참나무는 골기(骨氣)를 많이 품고 있는 나무이므로 집 안의 가구나 돗자리, 침상, 밥상, 밥그릇, 베개 등의 집기를 참나무로 만들어 쓰면 뼈를 이롭게 한다고 합니다.
참나무잎
- 지혈작용이 뛰어나 피를 토하거나 코피가 날 때, 치질로 인한 출혈에 효과가 있다.
- 갑자기 피를 토할 때에는 참나무 잎을 말려서 가루 낸 것을 5~10g 정도에 물
한 대접을 붓고 달여서 마시면 구토가 멎는다 합니다.
- 코피가 멈추지 않을 때에는
참나무 잎을 짓찧어 즙을 내어 한잔 마시면 신기하게도 멎는다 합니다.
- 치질로 피가 그치지 않을 때에는
참나무 잎을 가루 낸 것과 회화나무 꽃을 볶아서 가루 낸 것 각각 5g씩을 미음에
타서 복용합니다.
- 임질로 통증이 심할 때에는
참나무 잎을 말려 가루 낸 것을 10~15g씩 파 뿌리 달인 물이나 생수로 복용한다.
한 번 먹어서 그치지 않으면 몇 번 더 먹습니다.
참나무 잎이나 잔가지
- 담낭결석, 신장결석, 방광결석, 요로결석 등 갖가지 결석을 녹여 나오게 하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 참나무가 결석을 용해하는 작용이 있으나 그 가운데서 겨울철에도 잎이 떨어지지 않는
종류인 참가시나무가 결석을 녹이는 작용이 가장 세다 합니다.
- 참가시나무 잎이나 잔가지 40~50g을 달여서 차처럼 마시면 웬만한 결석은 1~3개월이면
녹아서 없어진답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참가시나무와 참나무 잔가지로 결석 용해 약을 만든다고 합니다.
참나무열매(도토리/상수리)
- 구황식품으로 널리 먹어 왔습니다.
- 오장육부를 튼튼하게 하고 설사를 멈추게 하며, 기운을 도와주는 효력이 있다 합니다.
- 특히 뼈를 튼튼하게 하는 힘이 있고 몸 안에 있는 중금속을 해독하는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 골다공증이나 골연화증 등 갖가지 뼈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 도토리를 껍질째 토종꿀 속에 3년 이상 담가 두었다가 먹으면 뼈를 튼튼하게 하고
모든 병을 낫게 하며 무병장수하게 하는 최고의 명약이 된다 합니다.
토종꿀과 중화되어 도토리의 떫은맛과 독성이 없어지고 맛이 좋은 식품이 되는 동시에
훌륭한 약이 되는 것이라 하는데 오래 복용하면 뼈가 단단해져서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뼈를 다치는 법이 없고 100살이 되어도 머리가 희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참나무 껍질
- 악창, 종기, 장풍하혈(직장궤양 출혈), 설사 이질 등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참나무 껍질을 진하게 달여서 그 물로 종기나 악창, 연주창, 피부염 부위를 씻으면
잘 낫는다 합니다.
참나무 속껍질
- 대장의 염증으로 설사가 오랫동안 그치지 않을 때에는 참나무 속껍질을 채취하여 진하게
고약처럼 달여서 먹습니다.
- 참나무 속껍질 한 근(600g)에 물 한 말을 붓고 은은한 불로 오래 달여서 물이 5되쯤
되게 한 다음 참나무 껍질을 건져내 버리고 다시 그 물을 고약처럼 달여서 두고 수시로
물에 타서 먹거나 술에 타서 복용합니다.
만성이 된 설사에 효과가 매우 좋다 합니다.
참나무 버섯
참나무겨우살이(곡기생/미슬토)
- 몸을 따뜻하게 해주며 독성이 없습니다.
- 항암 작용, 고혈압 조절, 신경통, 관절염, 태아 안정 등이 있으며, 콩팥과 간도 돕는다.
- 훌륭한 고혈압 치료제다.
고혈압으로 인한 두통과 현기증은 물론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도 탁월합니다.
하루 30∼40g을 달여 차 대신 마시면 된다.
- 겨우살이 전체를 독한 술에 담가 두었다가 1년 뒤에 조금씩 마시면 관절염, 신경통에
큰 효험이 있다.
- 겨우살이는 지혈 작용도 뛰어나 여성의 월경과다증이나 갖가지 출혈이 있는 증상에도
효과가 있다.
- 콩팥과 간에도 좋다.
이뇨작용이 강하므로 몸이 붓고 소변이 잘 안 나오는 증세에도 좋다.
- 간경화나 암으로 인한 복수에 효과가 있으며, 결핵성 당뇨병에도 좋다.
- 임산부가 겨우살이를 먹으면 태아가 건강해지고 편안해진다.
- 효과가 탁월하지만, 차로 마셔도 무척 맛이 좋다.
다른 것을 넣을 필요 없이 이것만 달여서 먹어도 그윽한 맛이 난다.
물론 따뜻할 때 먹어야 더 좋은 것은 당연하다 하겠습니다.
3. 결석치료의 으뜸 - 참가시나무
4. 결석, 암, 알콜중독 치료제 - 흰봉선화
5. 으름덩굴, 율무 각 30그램을 물로 달여 설탕을 약간 타서 하루 2-3번에 나누어 먹는다.
병꽃풀 40-80그램, 계내금 으름덩굴 쇠무릎지기 부소맥 질경이 각 12그램, 활석 20그램, 감초 12-20그램, 호박 6그램을 한 첩으로 하여 날마다 2첩을 달여 먹는다.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면 지황을 20-40그램을 더 넣고 소변에 고름이 섞여 나오면 금은화 20그램을 더 넣는다.
95퍼센트 이상 효력이 있다.
옥수수의 수염 한줌을 달여서 마시면 산후의 신장염에 잘 듣는다.
수염뿐만 아니라 옥수수 이삭 전체(수염, 껍질, 알맹이, 속)을 잘게 썰어서 커피잔으로 한 잔 정도를 500cc의 물로 절반이 되게 달여서 차 대신에 마시면 효과를 본다.
이 약은 특히 신(腎) 위축에 좋다.
옥수수수염만을 달이거나 댑싸리 또는 질경이씨와 섞어 달여서 콩팥 염, 부기, 방광염에 먹거나 옥수수수염 가루를 식초로 반죽하여 아물지 않는 상처에 붙인다.
소변 불통 :옥수수의 뿌리 잎 또는 수염 7.5그램, 등심초 12그램을 물에 삶아 수시로 마시면 좋다.
신장 결석, 방광 결석 :옥수수수염 30그램을 삶아 자주 마시면 된다.
결석이 그다지 크지 않은 것은 모두 제거할 수 있다.
신장염 및 초기의 신장 결석에는 옥수수수염을 분량에 치우치지 말고 진하게 달여 몇 번이고 복용하면 좋다.
적리, 백리 :옥수수 속(옥수수 대의 껍질을 벗겨 속의 스폰지 같은 것을 말 함)을 태워 재를 만들어 적기(赤痢)는 매일 아침저녁을 식전에 약간의 소금을 넣어 7.5그램씩 따뜻한 물로 복용하며 백리(白痢)는 소주를 약간 타서 7.5그램씩 복용하면 된다.
각혈, 토혈 :옥수수수염 7.5그램과 어름사탕 7.5그램에 물 5그릇을 붓고 삶은 물을 자주 마시면 된다.
여러 차례 거듭하면 효력을 본다.
오래 복용하면 근치된다.
방광결석
금전초(긴병풀꽃) 이라는 약초에 대한 자료입니다
1. 금전초를 우리말로는 긴병꽃풀이라고 부른다.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자라는데 대개 물기 많고 햇볕이 잘 드는 양지 쪽에 흔하다.
여러해살이풀로 키는 5∼25센티미터쯤 자라고 잎은 신장 모양으로 마주 난다.
꽃은 연한 보라색으로 6∼8월에 피고 달고 단단한 열매는 9월에 익는다.
꽃에 꿀이 많아 벌들이 많이 모인다.
활혈단, 연전초 등의 다른 이름이 있다.
2. 금전초는 소변을 잘 보게 하고 황달을 고치며 몸이 붓는 것을 낫게 하는 작용이 있다.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약간 차다고 한다.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염증을 삭이고 어혈을 없애는 효과도 있다.
또한 방광과 요도, 담낭의 결석을 녹이는 효과가 있으며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삭이는 효과도 크다.
습진, 종기 같은 피부병에도 날것을 짓찧어 붙이면 잘 낫는다.
금전초는 약리 효과가 매우 다양하면서도 뛰어나다.
생즙을 내어 먹거나 달인 물을 마시면 간염에도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최근에는 간암에도 상당한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 민간에서는 금전초를 거의 만병통치약처럼 쓴다.
결막염을 비롯한 온갖 눈병에는 달인 물로 눈을 씻고 중이염, 축농증, 임질, 백대하에는
달여서 먹으며 타박상, 화상, 옴, 피부병에는 날것을 짓찧어 즙을 바른다.
또 통풍, 뼈가 부러진 데, 근육통, 치통, 위장질병에 달여서 마시거나 달인 물로 목욕을 한다.
감기, 기침, 기관지 천식, 각혈, 폐렴, 기관지염, 폐결핵, 늑막염에도 달여서 마시고 두통에는 생것을 짓찧어 즙을 콧속에 한 방울씩 넣는다.
또 소변이 잘 안 나올 때, 밥맛이 없고 소화가 잘 안 될 때, 간암, 황달, 변비, 비염, 생리가 없을 때, 기생충을 없애는 데, 납중독 등에도 달인 물을 마시거나 말린 것을 가루 내어 먹는다.
당뇨병에는 금전초 달인 물과 함께 우무를 한 그릇씩 먹으면 매우 효과가 좋다고 한다.
신장결석이나 방광결석, 요로결석에는 말린 것으로 하루 30∼50그램쯤 많은 양을 달여서
수시로 물 대신 마신다.
금전초 달인 물을 먹으면 오줌이 산성으로 되어 알칼리성인 결석을 녹인다.
금전초는 가을에 베어 그늘에서 말렸다가 하루 15∼30그램쯤을 달여 3∼4번에
나누어 마신다.
독이 없으므로 오래 복용해도 나쁘지 않다.
계분백 = 신장암·신부전·심부전.방광암·전립선암.요도암.결석에 좋은...
.............콩팥이나 방광의 결석과 암세포를 제거하는 작용도 한다
토종닭의 닭똥은 하얀 부분이 있는데 이것을 닭계자(鷄), 똥분자(糞), 흰백자(白)를 쓰서 계분백 또는 계분분 또는 계시백이라고 한다.
계분백은 석회정(石灰精)이라는 것이 있다.
닭이 돌을 주워먹고 살게 되면 돌속에 있는 정(精)이 계분백으로 화(化)한다.
개량종에서는 계분백을 모을 수가 없다.
이 계분백은 신부전과 신장암만 낫게하는게 아니라 신장염·방광암·요도암·전립선암과 염에 좋다..
계분백과 신부전
계분백이란 말 그대로 닭똥 중의 흰 부분을 말하며 닭계자(鷄), 똥분자(糞), 흰백자(白 )를 쓰서 계시백 또는 계백분이라고도 부른다.
심부전과 신부전(心不全/ 腎不全) : 평생에 안 오도록 할 수 있다.
콩팥 신부전(腎不全)이 또 있다.
신장염은 부증병(浮症病)인데 또 신장염에다가 신부전이 있고 신장암이 있고, 또전립선염(前立腺炎)이 있고방광염이 있는데. 여기에 한 가지 가지고 낫게하는 것이 계분백(鷄糞白)이다.
꾸준하게 한번 쯤 사용해 볼만하다.
신장암... 살수 있다고 봐야,,,
《향약집성방》(鄕藥集成方)이나 모든 옛날 양반 비방 속에는 제대로 나와 있지 않지만
계분백에 대한 치료법은 있다.
신부전도 지구상에선 못 고치게 돼 있어. 신장에 신부전은 복막투석(透析)이나 혈액투석으로 돌리면게 현실이다.
이러한 방법은 오래가지 못한다.
법제한 계분백 분말을 광목 같은 천에 싸서 보리차 물에 담아 하루밤 우려서 먹는다.
"신장암, 방광암, 신부전 꾸준하게 먹으면 낫을 수 있다.
적어도 6개월 이상 1년 정도 꾸준하게 먹으면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세상에는 단방약은 없다.
급한 마음에 한달 정도 먹고 차도가 없다고 그만두지 말고 꾸준하게 먹으면 좋은 결과가가 있으리라 생각한다.
4. 결석 녹이는 금전초
어느날 한 젊은 부부가 살았는데 남편이 갑자기 옆구리가 몹시 아프다고 하더니 며칠 뒤 세상을 떠났다. 아내는 의원에게 남편이 왜 갑자 기 죽었는지 조사해 달라고 부탁했다.
의원이 남편의 시체를 해부하자 쓸개에 단단한 돌멩이가 가득 들어 있었다.
담석 때문에 죽은 것이었다.
아내는 담석을 실로 꿰어 목에 걸고 다니면서 남편을 그리워했다.
어느 날 땔감을 구하러 갔다가 풀을 베어 묶어 집으로 가져왔다.
그런 데 집에 와서 보니 목에 걸린 담석이 녹아서 반으로 줄어 있었다.
아내는 이 사실을 만나는 사람마다 얘기했고, 이 소문은 전에 남편의 시체를 해부했던 의원의 귀에도 들어갔다.
의원은 여자를 데리고 산으로 올라가 여러 가지 풀을 베어 한 종류씩 따로 묶어 묶음마다 담석 덩어리를 넣어보았다.
과연 그중 한 다발의 묶음에서 담석이 녹아 없어졌다.
의원은 그 풀을 뜯어 담석 환자들을 치료하였다. 풀잎의 모양이 동전을 닮았다고 하여 이름을 ‘금전초’ 라 지었다고 한다.
금전초는 우리말로 ‘긴병꽃풀이’라고 부른다.
대개 물기 많고 햇볕 이 잘 드는 양지 쪽에 흔하다.
여러해살이 풀로 키는 5∼25㎝쯤 자라 고 잎은 신장 모양으로 마주 난다.
꽃은 연한 보라색으로 6∼8월에 피 고 달고 단단한 열매는 9월에 익는다.
활혈단, 연전초 등의 다른 이름 이 있다.
금전초는 소변을 잘 보게 하고 황달을 고치며 몸이 붓는 것을 낫게 하는 작용이 있다.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약간 차다.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염증을 삭이고 어혈을 없애는 효과도 있다.
또한 방광과 요도, 담낭의 결석을 녹이는 효과가 있으며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삭이는 효과도 크다.
습진, 종기 같은 피부병에도 날것을 짓찧어 붙이 면 잘 낫는다.
금전초는 약리 효과가 매우 다양하면서도 뛰어나다.
생즙을 내어 먹거나 달인 물을 마시면 간염에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간암에도 치료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민간에서는 금전초를 거의 만병통치약처럼 쓴다.
결막염을 비롯한 온갖 눈병에는 달인 물로 눈을 씻고 중이염, 축농증, 임질, 백대하에는 달여서 먹으며 타박상, 화상, 옴, 피부병에는 날것을 짓찧어 즙을 바른다.
또 통풍, 뼈가 부러진 데, 근육통, 치통, 위장질병에 달여서 마시 거나 달인 물로 목욕을 한다.
감기, 기침, 기관지 천식, 각혈, 폐렴, 기관지염, 폐결핵, 늑막염에도 달여서 마시고 두통에는 생것을 짓찧어 즙을 콧속에 한 방울씩 넣는다.
또 소변이 잘 안 나올 때, 밥맛이 없고 소화가 잘 안 될 때, 간암, 황달, 변비, 비염, 생리가 없을 때, 기생충을 없애는 데, 납중독 등에도 달인 물을 마시거나 말린 것을 가루 내어 먹는다.
당뇨병에는 금전초 달인 물과 함께 우무를 한 그릇씩 먹으면 효과가 매우 좋다.
신장결석이나 방광결석, 요로결석에는 말린 것으로 하루 30∼50g쯤 달 여서 물 대신 마신다.
금전초 달인 물을 먹으면 오줌이 산성으로 되어 알칼리성인 결석을 녹인다.
금전초는 가을에 베어 그늘에서 말렸다가 하루 15∼30g쯤을 달여 3∼ 4번에 나누어 마신다.
독이 없으므로 오래 복용해도 나쁘지 않다
콩팥(신장)기능을 튼튼하게,,,
신장결석,담낭결석,방광결석,요로결석,신부전증,신장투석 ,,,개다래열매+감초요법 후 계분백
개다래열매중에서 "아스폰다이리쿠마자와"라는 벌레에 의하여 덩어리 모양의 혹이 생긴다.
이것은 별모양 비슷하게 생김새를 가지며 "충영"이라고 한다.
개다래 열매를 따서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말린 것을 "목천료자"라고 한다.
벌레가 먹은 충영은 익으면 적갈색으로 되고, 시고 떫고 매운 등의 복잡한 맛이 나는데 개다래 하거루에 벌레가 먹은 충영은 약 10% 정도 볼 수 있으므로 아주 귀하다.
개다래열매는 다른 다래와는 틀리게 충영이 생기지만, 쥐다래와 다래(참다래) 열매는 충영이 생기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일반적인 열매보다 약효과가 더욱 좋을뿐아니라 가격차이도 2배 정도 된다.
가격은 고사하고 오리지날 개다래열매(목천료자)를 구하기가 어렵다.
끝이 뾰족하지 않거나 별모양의 충영이 아니면 개다래가 아니다.
개다래 열매를 가을에 따서 뜨거운 물에 넣었다가 건져서 말려 약으로 쓴다.
개다래 열매는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며, 요통 .류마티스관절염. 통풍 등에 좋다.
일본에는 개다래 열매를 어린이한테는 먹이지 말라는 말이 있다.
*** 국내 자생다래 종류 ***
대한식물도감에 의하면 국내에 자생하고 있는 다래 종류는 총 4종 2변종으로서 다래(A. arguta Planch.), 털다래(A. arguta Planch. var. platyphylla Nakai.), 녹다래(A. arguta Planch. var. rufinervis Nakai.), 쥐다래(A. kolomikta Max.), 개다래(A. polygama Max.), 섬다래(A. rupa Planch.)등이 있다.
자생다래 열매 특성
종 류 |
외형색 |
형 태 |
과 중(g) |
종경(mm) |
횡경(mm) |
당도(。Bx) |
다 래 |
녹 색 |
타원형 |
5.2±0.2 |
25.9±0.3 |
19.8±0.2 |
20.7±0.4 |
쥐다래 |
황록색 |
난 형 |
4.9±0.2 |
25.7±0.4 |
18.7±0.2 |
19.2±0.5 |
개다래 |
선황색 |
긴 난형 |
3.8±0.1 |
35.4±0.5 |
14.1±0.2 |
12.6±0.5 |
**신장기능을 회복, 신장결석,담낭결석,방광결석,요로결석
개다래 충영+감초를 720씨시의 물에 넣어 끓이고, 끓었으면 불을 약하게 하여 약 10분간을 달인 다음 불을 끄고 자연히 식을 때까지 기다린다.
식었으면 이 달인 물(모두)을 하루에 3번으로 나누어 먹도록 한다.
"충영"인 벌레집에는 독특한 다른 물질이 더 함유되어 있으므로 일반 개다래열매보다 더 좋다.
신장의 건강을 위해 이 음료를 사용하는 것은 1~2개월까지이다.
결코 영속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만성의 경우라도 그것이 초기라면 급성신염 등에서는 1개월 정도만 먹으면 된다.
개다래나 감초를 달인 찌꺼기는 버리지 말고 다음날 다시 720씨시를 부어 재탕하여 먹도록 한다.
신장 건강법은 충영과 감초 재탕까지 함으로 한차례를 먹으려면 40일이 걸리게 된다.
**신장 좋지않아 투석하는 경우,,,
신장이 좋지않은 사람은 개다래와 감초를 달여서 먹으면 된다.
투석을 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악화되어 있다면 한 차례(약25일간)에서 두 차례(약40일간) 정도 음용하면 좋아진다.
이 동안에 야채스프는 아침과 저녁, 180 씨시 정도를 먹으면 좋다.
그리고 혈압약을 먹고 있는 사람이 매우 많은데 혈압의 경우는 최고혈압보다도 최저혈압에 주의해야 한다.
이것이 90mmHa 넘었을 경우에는 몸 안에 단백질은 내려가 있지 않더라도 신장이 나빠져 있다는 신호이다.
이것은 충영과 감초를 먹으면 일반적으로 30일 정도면 혈압이 정상으로 내려가게 된다.
신장암·신부전·심부전.방광암·요도암.전립선암에... 계분백(鷄糞白)
콩팥이나 방광의 결석과 암세포를 제거하는 역할도 한다.
토종닭의 닭똥은 하얀 부분이 있는데 이것을 계분백(鷄糞白)이라고 한다.
계분백은 석회정(石灰精)이라는 것이 있다.
닭이 돌을 주워먹고 살게 되면 돌속에 있는 정(精)이 계분백으로 화(化)한다.
개량종에서는 계분백을 모을 수가 없다.
계분백은 신부전과 신장암만 낫게하는게 아니라 신장염·방광암·요도암·전립선암과 염에 좋다.
요로결석
요로결석의 고통은 산통을 능가할 정도랍니다.
굉장히 고통스러워 병원 응급실을 찾을 정도지요.
그런데 이는 한방치료를 통해 쉽게 다스려집니다.
저희 아버님의 요로결석을 병원에서 전립선질환으로 오진하여 수술까지 하였으나 차도가 없었던 것을 한약 몇 첩으로 소변을 통해 결석을 빼낸 아픈 경험이 있습니다.
한방에선 질경이 씨앗, 긴병꽃풀, 실고사리 포자를 이용합니다만 민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얼마전 우연히 만난 한 민간요법가로부터 요로결석의 특효법이라며 알려 준 것이 있어서 소개드립니다.
국산 호도 3, 4개를 참기름에 살짝 튀겨서
흑설탕과 1:1 비율로 섞어 먹는 방법인데
그 분의 말씀에 따르면 이를 먹자마자 통증이 바로 멈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