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저녁 멋쟁이 신사들~ 이쁘니 숙녀들~ 양재역 부근 산들해 라는 한정식 집에서 모여 즐겁고 행복한 식사를 했지요 ㅎ 조강연.한덕종.김정우.박기범(기고).이준희 김순주.나명숙. 이종성.2차에 합류한김정만 한정식식사값은 기범이가 한턱 냈고 2차 호프집과 3차 노래방은 정만이가 쏘았슈 서로 자기가 내겠다고 해서 앞으로 일년은 꽁짜로 먹게 생겼네용 ㅎㅎ 암튼 깊어가는 밤이 아쉬울 정도로 함께 웃고 노래하고 즐겁고 행복한시간이었슴니당 건강하시게 사랑하는 울칭구들~~~~
첫댓글 시월의어느멋진날!!이었네~~~
나없어무지서운한날이기도 ㅋㅋㅋㅋ
만나면언제나좋은친구?
이젠만남이행복한우리들아니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