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1세가 되신 시바타 도요 할머니
남들이 '설마 그 나이에 할 수 있겠어?' 라고 느끼는 나이가 되었는데도
결코 늙음이 헛된 것이 아니고
아름다운 늙음에 대해 얘기해 줘
감사합니다~
http://blog.naver.com/topcnitv?Redirect=Log&logNo=40130457982&jumpingVid=6AE679CEC8F37F1B3CFE343B1734C0A7D68A
< 말>
무시코
한 말이 얼마나
상처 입히는지
나중에
깨달을 때가 있어
그럴 때
나는 서둘러
그 이의
마음 속으로 찾아가
미안합니다
말하면서
지우개로 연필로
말을 고치지
<저금>
난 말이지, 사람들이
친절을 베풀면
마음에 저금을 해 둬
쓸쓸할 때면
그걸 꺼내
기운을 차리지
너도 지금부터
모아두렴
연금보다
좋단다
' 약해지지마' 중에서
첫댓글 귀한 글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 감사 합니다 어르신교육시 참고가 되는 내용이네요
첫댓글 귀한 글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 감사 합니다 어르신교육시 참고가 되는 내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