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롯데 영플라자 6층에 있는 커피츄에서의 헬로비너스의 자선행사 현장을 갔다왔습니다
일단저가 과외끝나고 8년지기 친구면서도 헬로큐피트인 친구 한명과 4시30분에 급하게 목동에서
을지로역까지 5시 좀넘어서 도착했습니다..그래서 시간도 여유있는것같아 천천히 백화점 구경하면서
에스컬레이터를 계속타고있는데 탈수록... 옷판매점은없고 호텔로비같은곳 밖에없더라고요..
그래서 안내표봤더니..저희는 롯데호텔로 가고있었더라고요..그래서 급당화해가지고..
또다시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와서 다른게이트로 빠져서 또 6층으로갔더니..이번엔 롯데백화점으로간거더라고요..
그래서 또 안내표보고 숨막히도록 뛰고또뗘서 겨우 영플라자 지하1층에 도착해서 6층까지 계단으로 초고속으로
걸어서 드디어 커피츄에도착했는데..시간이52분?....아무튼 빨리 대기타서 100명안에 들어가 싸인받아야지란마음을먹고
대기줄가는데.....
7층으로가는계단까지 사람이 꽉차있더라고요..그래서 싸인받는건 포기하고...헬비누나들 보는걸로 족하자하는마음으로
기달려서 거의 30분쯤인가 되서 아메리카노 세트 시키고..츄러스와 아메리카노 받고 라임누나와 유영누나가주는
무슨 종이와 휴지와 앨리스누나가 주신 싸인메모지받고 룰루랄라하면서 갔습니다..다행히
싸인메모지를 받아서 다행이였어요 ~ㅎㅎ그리고 누나들 모습더보고싶어서
츄러스와 아메리카노 먹으면서 계속 누나들얼굴감상했습니다 ~^^
오늘따라 유영누나 머리도 귀여우시고 웃는모습이 완전 천사더군요..그리고 생머리 여신 아라누나의 꽃비주얼역시..갑.. 그리고 윤조누나 오늘 머리묶고와서 더 귀엽고이뻣어요..라임누나는..금발로 염색하고 나서 처음으로보는건데 역시..
라임누나니깐...저런 헤어컬러를 소화하는구나란 생각이 들더라고요...그리고 금발의 앨리스는 언제봐도 사랑스럽더라고요..
나라누나는 솔직히 자세히는못봤어요..커피를만들고 계셔서..그래도 많이웃어주시고해서 너무이뻣답니다..
라임누나와는 3번이나 아이컨텍하고 인사했고요 유영누나는대기할때 한번 윙크해주시고 직접주문시킨거 받으면서
서로 웃으며 인사하고 앨리스누나도 ..저 앞에사람이 주문할때 한번아이컨텍하며 인사하고 싸인지받으면서 인사하고..
너무 좋아서 얼굴이 빨게졌어요 ㅎ
그나저나..아메리카노는 한약보다 더 쓴것같습니다..
그래서 츄러스로 쓴것을 달래려고하는데..츄러스는 좀 ..많이..달아요..그래도 쓴것보단 나아서 맛있게먹었습니다
가격에비해 맛도 그럭저럭괜찮고 양도 있어서 간단한 저녁이됬던것같아요..
전 카페같은데에선거의 블루레몬에이드나 민트초코같이 달콤한음료만 먹다 아메리카노먹으니 정말 써서
못먹겠더라고요..ㅠㅠ 그래도 저가 낸돈이 좋은곳에 쓰인다니..버리기도아까워서 그냥 마셨습니다 ㅋㅋ
이젠 마지막으로 싸인메모지
첫댓글 수고하셧어요~
네~ㅎㅎ
고생많으셧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ㅎ
네 ㅎ~
수고하셨어요!ㅎ
네~^^
수고하셨어요!! 너무 부럽네요 ㅜㅜ
힘겹게 가긴했지만 힘든만큼 좋은보상이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도 갔었는데.....아무튼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