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회 소식
7월호
꽃의 향기 바람의 향기
어느 땐 바로 가까이 피어 있는 꽃들도
그냥 지나칠 때가 많은데,
이 쪽에서 먼저 눈길을 주지 않으면
꽃들은 자주 향기로 먼저 말을 건네 오곤 합니다.
좋은 냄새든, 역겨운 냄새든 사람들도
그 인품만큼의 향기를 풍깁니다.
많은 말이나 요란한 소리 없이
고요한 향기로
먼저 말을 건네 오는 꽃처럼 살 수 있다면,
이웃에게도 무거운 짐이 아닌
가벼운 향기를 전하며 한 세상을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큰 대회를 치렀답니다
18일 경산시 장애인 볼링대회 첫 회를
동안 사회적응 훈련의 차원에서 했던 볼링
루도비꼬 천사들의 집 안락원 대동 시온 재활원 농아인 지체 장애인
이렇게 5개 팀이 함께 모여
동안 갈고 닦은 우리들의 기량을 한껏 뽑낸 행복한 시간이었죠
첫 회 경기 축하를 하여주고 심판으로 활동을 하며 함께 즐겁게
타이코 나눔회
이렇게 지역 사회의 소외된 계층의 장애인들과 함께하며 성장 하였죠
함께 이렇게 아름다운 추억을 가질 수 있는 당신
당신은 진정한 사랑을 가지고 나누는 향기로운 님이십니다
장소를 가리지 않고 시간을 아끼지 않고
높고 낮음이 없이 서로 존귀한 사람으로 인정하는 당신
당신은 사랑입니다
함께 회사를 다니지는 않지만
나눔이 좋아서
웃음이 좋아서 이렇게 시간을 내어 행복해하는 당신
당신은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
시작하기에 앞서 이렇게 기를 넣어주고 아름다운 추억 만들기 약속 하지요
가끔씩은 신랑을 따라 이렇게 함께 해 주는 거이 얼마나 좋은지 ^*^
회원이 부족할 때 꼭 이어야 할 때
가장 믿음직한 나의 후원자이지요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야 기술이 나온다 하며 하나되어 성심껏 가르치고
혼연 일체되어 이렇게
안산에 살고 있는 낭군과 결혼을 하였지만 7년여를 함께한 이들과 헤어질 수 없다며 이렇게 날아와 함께하는 이뿐쟁이와 성진님 !~~^*^
이날 참석한 모든 천사들께 시원한 메실 냉면으로 여름을 이겨 내라며 ㅎㅎ
우리는 혼자가 아니랍니다
주위를 돌아보는
그리고 함께하는 나눔과 사랑을
마음속에 꼭 감추어 두고 있지 않고
꺼내어 행동하는 마음이 중요한 게죠
아름다운 사람들이죠
향기가 나오는 사람들 늦은 시간에 나의 소중한 시간을 함께 나누며
타이코 나눔회의 이름을 조용하게 알려 주는 사람들 ……….
매 주 행복을 찾는 사람도
우리 살아 가면서 함께 나누는 이웃이 있어 좋다는 것을
타이코 에이엠피 직원이 함께 참여 하였으면 좋겠다고 ~~~
나눔이 좋아서 하는 친구들………
대구역 광장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함께 나누어 봐요
무엇을 찾는 것일까요 ?
우리 생각하며 살아요 !!*^*!!
아름다운 이 세상을 ~~~
함께 살아가는 게 행복해 하는 사람이 있죠
이를 사람의 마음에는 착한 마음이 있다고 하지요
이웃을 생각하며 주변을 돌아보는 마음이
우리들 모두에게는 언제나 있지요
7월은 이웃과 함께 하는 달
우리
이웃과 함께하는 그런 달이 되길 기도 합니다
따스한 마음을 가진 이웃이 더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이번 달의 볼링 프로그램은 7월 24일 입니다
장소 :경산 계양동 소재 롯데 볼링장
시간 : 09:00부터 11:30분 까지
(루두비꼬 집은 08:30분까지 도착 바랍니다)
천사들의 집에서는 8시 20분 출발지는 진량 공단 안에 있는 곳입니다
함께 가실 분은 천사의 집으로 오시면 됩니다
이번 달에도 볼링을 마치고 수화를 배울 것입니다
수화 선생님이 오셔서 한 시간 동안 가르쳐 줄 것입니다
수화를 배우고 싶어 한 사람들 많이 참석 바랍니다
연락처
016-9797-1920(오덕근) 011-527-0200(나왕국) 011-9363-4787(신철주)
사진은 나오지 않는데
워드 문서로 작성한것을 복사하여 올리는데 사진이 나오지 않아요
방법을 아는 사람은 이야기 해 줘요
어제 많은 사람들이 자원 봉사에 참여하였죠
불광사 도반님과 포교사님
그리고 수진이 친구와 민아 친구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