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영산에서 내려오다 길가 느티나무 밑에서 발버둘치던 너! 9월 19일


하루가 지났는데도 아무것도 안먹고 몸집은 더 조그만해지고, 죽었나 살펴봤더니 꿈틀!! 약간의 색깔 변화. 9월 20일.


9월 22일 아침 8시 45분. 옆에 있는것은 허물인 듯.

9월 22일 아침 9시 30분.


9월 22일 아침 11시 10분.

9월 22일 정오.

9월 22일 저녁 6시.

9월 22일 저녁 7시 47분.

9월 23일. 현재 이모습 유지 중. 내년의 봄을 기약하며....
첫댓글 번데기를 살펴보다가 갑자가 벌떡 몸을 트는 바람에 얼마나 놀랬던지... 가슴이 벌렁!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