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나의 벗은 세상인가? 하나님인가? (야고보서 4: 1-1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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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 라고 말씀하신다.</P>
<P class=바탕글>내 속에는 세상의 벗이 되고자 하는 욕망과 하나님과 가까워지려는 소망이 동시에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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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오늘 새벽은 세상과 하나님을 놓고 나를 저울질 해 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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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하나님을 가까이 하는가? 세상을 가까이 하는가? </P>
<P class=바탕글>하나님을 사랑하는가? 세상을 사랑하는가?</P>
<P class=바탕글>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가? 세상의 것들을 사모하는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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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하나님이 시기하기 까지 하시며 나를 사모하시며, 사랑하신다고 말씀하신다.</P>
<P class=바탕글>그리고 나에게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고, 세상에 마음 빼앗기지 말라고 간청하신다.</P>
<P class=바탕글>그럼에도 여전히 두 마음을 품은 부정한 나의 모습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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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주님..!! </P>
<P class=바탕글>제 잘못을 회개합니다. 제 마음을 성결케 하옵소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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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오직 주님만 사랑하며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축복의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P>
<P class=바탕글>그리하여 기쁜 마음으로 세상의 욕망을 다 끊어버리게 하옵소서</P>
<P class=바탕글>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 ~~ 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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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부분이 겪는 갈등일겁니다
.....입술로는 오직 주님 하면서도.... 에궁 
우짜면 좋을까나요.
미투.. 미 쓰리..
남궁집사님 제가 죄인 입니다 용서해주세요.
최장화 집시님 저역시 죄인중에 죄인입니다..
믿음은 저보다 100배는 더하시잔아요 .. 저는 믿음이 약해서 큰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