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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성명 |
학교,학년,반 |
심사소감 |
비고 |
1 |
백지예 |
단관초 2-1 |
천천히 감정을 살리면 좋은 낭송이 기대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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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조가은 |
교학초 3-1 |
감정처리가 되고 있지만 좀더 노력이 필요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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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박정현 |
천태초 6-1 |
지은이 붙여서 발음요함, 단어에 생명을 불어넣어주어야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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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마은서 |
길주초 6-6 |
잘 낭송하고 있으나 단어가 주는 의미에 감정이 부족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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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나효진 |
고한초6-무궁화 |
발음은 좋으나 구연동화처럼 하는 것을 피하고 천천히 낭송하기 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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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임다현 |
연당초 6-1 |
발음은 좋으나 너무 빠름. 천천히 감정을 살리기 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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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정해은 |
청령초 5-1 |
목소리와 발음이 좋음, 시를 완전히 외우면 감동적인 낭송이 될 것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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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김소은 |
인제남초6-한솔 |
목소리로 낭송하지 말고 가슴으로 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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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권경은 |
사북초 3-2 |
동화구연 느낌이 나지 않게 음정을 이어가며 자신감 있게 낭송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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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장영민 |
춘천중 2-6 |
지은이 붙여서 발음하고, 천천히 시어를 살려서 낭송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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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박은서 |
청해학교 3-2 |
지은이 붙여서 발음하고 자신감 있게 낭송하기 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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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자 명단(결원이 생길시) |
1번(삼육초 김난영) 2번(평원초 이영주) |
2. 본선대회 일시 : 6월 22일(토) 오전 11시
본선대회 장소 : 강원도 인제군 북면 동국대만해마을캠퍼스(구, 백담사만해마을)
3. 다음 사항을 5월 27일 오후 5시까지 보내지 않으면 기권으로 인정함.
이메일 : unsan53@hanmail.net
1) 낭송자 성명
2) 학교주소 및 학교명, 학년, 반
3) 낭송시 한글파일(제목 및 내용과 지은이 이름 표기)
4) 낭송할 때 들어가는 음악제목 및 작곡자 이름
음악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는 ‘무음’이라고 표기
5) 개인 인물사진 파일(jpg)
6) 연락받을 이메일 주소와 전화번호(핸드폰 및 집전화)
7) 본선대회에 출전하는 소감(원고지 2매정도 분량)
4. 예선대회에 제출했던 시를 본선대회에서 그대로 낭송해도 상관없음.
5. 시는 암송해야 하며 배음(백뮤직)은 본선대회 당일날 CD를 지참하고 식별가능하게 CD에 성명을 기록하여 방송계에 시작 30분 전에 제출바람.
6. 본선대회 출전자중 부득이 결원이 생길시 대기자 명단에 오른 학생이 출전합니다.
심사소감(예선)/ 낭송가 김명숙
147명의 응모자 가운데 11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정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동영상으로 낭송을 보고 들으며 많은 학생들이 시를 즐겨 낭송하고 있음에 심사하는 마음도 내내 즐거웠다.
아주 시낭송을 잘 하는 학생도 많았고 책을 읽는 듯 낭독하는 학생도 많았다.
전문가에게 지도를 받지 않아서 대부분의 학생들이 낭송하는 법을 잘 모르고 있는 느낌을 받았다. 제목과 지은이를 자연스럽게 발음하여 낭송하면 좋겠다.
또한 구연동화식 낭송을 하고 있는데 이것은 좋은 낭송이 아님을 알아야겠다.
시낭송을 잘하려면 고저, 강약, 완급, 장단을 적절하게 잘 배합하면 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말 사랑과 메마른 정서를 함양하는데 근간을 둬야한다고 생각한다.
본선 진출자는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자기 실력을 뽐내기 바라며, 본선대회에 진출하지 못하는 학생들은 시낭송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버리지 말고 더욱 분발하여 내년 대회에 꼭 다시 참석하기 바란다.
시를 사랑하고 아끼는 학생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어 밝은 미래가 의심치 않아서 흐뭇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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