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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합장하시기 바랍니다.
행복시작 불행 끝. 성공시작 실패 끝.
신심 문에 오신 걸 환영 합니다. 아미타불.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서 발보리심품 25쪽 아래서 두 번째 줄 같이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첫째는 중생의 현재의 괴로움과 번뇌를 끊기 위함이오, 둘째는 중생의 미래의 괴로움과 번뇌를 막기 위함입니다..
번뇌가 뭐라 했지요? 번뇌는 탐내고 성내고 어리석고 교만하고 의심 많은 것을 번뇌라고 한다.
‘오늘 가스 불 켜두고 왔을까 끄고 왔을까’ ‘우리 애들이 저녁을 먹었을까 안 먹었을까, 학원 갔을까 안갔을까’ 이런 것은 근본 번뇌가 아니다. 근본 번뇌는 탐내는 것, 성 내는 것, 어리석은 것, 교만한 것, 의심 많은 것이다.
지난 5월 12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틱냑한 스님이 한국에 오셔서 법문을 하시는데 제가 그 자리에 가서 경청을 했어요. 많은 분들이 오셨는데 저는 틱냑한 스님이 쓰신 책들 중에서 “화”라고 하는 책을 사긴 샀는데 그때는 화 낼 일이 별로 없어서 읽지를 않았어요. 그런데 제가 5월 8,9일부터 열 받을 일이 있어서 상당히 열을 받고 있었는데 마침 거기 법회를 가니까, 틱냑한 스님이 비를 쫙 뿌려 주셔서 열이 삭 식어서 ‘아하 틱냑한 스님이 한국에 있는 법안 하나를 위해서 이렇게 오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너무 고맙고 감사한 거예요. ‘오! 이렇게 오셔서 불을 끄고 가시네. 그야말로 번뇌의 불을 꺼주고 가시니 얼마나 고마운지 ’참 좋은 인연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가 불교를 믿고 깨달음을 얻으려고 하는 이유는
첫째는 중생의 현재의 괴로움과 번뇌를 끊기 위함이오, 둘째는 중생의 미래의 괴로움과 번뇌를 막기 위함이다. 그러니까 현재의 괴로움과 번뇌는 끊고 미래에 올 수 있는 괴로움과 번뇌는 미리 차단하기 위해서 우리가 불교를 믿고 깨달음을 얻는다는 거예요. 정말 중요한 것이지요
또 두가지가 있으니,
첫째는 지혜의 장애를 끊기 위함이고, 둘째는 중생 몸의 장애를 끊기 위함입니다.
지혜를 막는 장애도 차단하게 되고 우리 몸으로 오는 장애도 차단을 시켜준다는 말이지요.
그러니까 불교는 굉장히 현실적인 것부터 바탕이 돼요. 앞으로 여러분들이 우바새계경을 읽어가면서 ‘불교가 이런 거였어?’ 라고
생각을 할 정도로 ‘세간 법을 먼저 가르치고 쉬운 것부터 가르쳐라’
전부 가르치고 포교하는 방법부터 섭취품에 보면 또 다 나와요. 사섭법을 어떻게 해서 중생들을 이롭게 해줘라.
보살은 자기도 이롭고 남도 이롭게 하는데, 내가 성공한 방법, 내가 성취한 방법, 내가 이룬 방법들을 통해서 남들을 이롭게 만들어주는 것이니까요.
그 다음, 2품 3절에 보면 아주 재미있는 구절들이 나와요.
선남자여, 보리심을 내는 데 다섯 가지가 있으니, 우리가 보리심을 내는데 다섯 가지가 있다하니 꼭 기억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애요. 보리심을 어떻게 내냐하면,
첫째는 좋은 벗을 가까이 하는 것이고
좋은 벗. 불자를 만나고 불자를 만나더라도, 우바새계경도 알고 현실적으로 어떤 게 중요하고 중요하지 않은가를 아는 훌륭한 벗, 좋은 벗을 만나는 거예요. 그렇게 함으로 인해서 ‘아! 우바새계경에 이렇게 좋은 구절들이 있네. 수명을 늘리고 재물을 늘리는 것이 부처님이 재가 불자들에게 하신 본래의 뜻이네’ 알게 되죠.
물론 스님들께는 대답이 다르죠. 경전에도 출가보살이 있고 재가보살이 있다 이렇게 꼭 있거든요 중국의 선종의 조사들끼리는 질문을 하는 거예요. 여하시불법적대의(如何是佛法的的大意)니까?
이렇게 묻는다 말 이예요? 무엇이 부처님께서 가르키고자 하는 정확한 본 뜻입니까?
또하나는 여하시조사서래의(如何是祖師西來意)니까? 달마조사께서 인도에서 중국으로 오신 그 까닭이 무엇입니까? 하고 묻잖아요. 이런 것과 똑같은 거예요. 스님들께는 다르게 대답을 하죠.
그런데 재가불자들에게는 정확하게, 현재의 괴로움과 번뇌를 없애고 미래에 올 번뇌와 괴로움을 차단하는 데 있다. 이렇게 정확하게 나오면서 늘 목표는 수명을 늘이고 재물을 늘리는데 있다.
그렇게 늘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첫 번째 좋은 벗을 가까이 해야 된다. 굉장히 중요한 거예요.
초기 경전에서도 뭐라고 했나요? ‘좋은 벗이 없으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그랬단 말이예요.
이런 부분에서 보면 우리가 부처님을 믿고 부처님 말씀을 공부하는 것이 ‘외로운 길’일 수도 있다. 왜? 때로는 세상과 거슬러 올라가는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들기 때문에 ‘외로운 길’일 수 있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함께 할 좋은 벗이 없다면 그렇게 하라.’ 다행히 여러분들은 좋은 벗들이 많으니까 그 걱정은 안하셔도 되지요.
둘째는 화내는 마음을 끊는 것이며
화내는 마음을 끊는 것! 참 중요한 것이잖아요. 참 불교는 이렇게 전부 딱딱 떨어지는데
틱냑한 스님은 화내는 마음을 세 가지로 분류해서 말씀하셨어요.
두려움에서 화내는 마음이 생기고, 화내는 마음에서 의심하는 마음이 생겨서, 세 가지가 확대되어서 세상을 두렵게 생각하고 세상에 대해서 화를 내고 세상을 의심하게 되게 되어서
소통이 단절되고 고립되어서 폭력으로 바뀌고 세상이 아수라장으로 바뀐다 하셨어요.
둘째는 화내는 마음을 끊는 것이며, 우리가 좋은 친구, 좋은 벗을 만나게 되면 화내는 마음보다는 즐거운 마음 기쁜 마음 포근한 마음들이 생기겠지요.
셋째는 스승의 가르침과 인도를 따르는 것이고
굉장히 중요한 거예요. ‘누구 따라서 강남 가느냐’가 굉장히 중요한 거지요.
성공학의 첫 번째를 제가 뭐라고 했냐면 ‘누구를 만나서 무엇을 선택했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했어요.
‘원불교 전서’에 보면 스승의 아홉 가지 조건이 쭉 나와요. 박학다식해야 하고 지행합일이 되어야하고 하는 조항이 나오는데 참 좋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붓 대롱으로 하늘 보고서 그것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너무 많은 거예요.
그러니까 불교가 총체적으로 혼란할 수 밖에 없는 거예요 혼란할 수 밖에.
한국에서 우바새계경은 어떤 면에서는 혁명적인 경전이 될 수가 있어요.
우리 시청자들도 지금 굉장히 어리둥절할 거예요. ‘도대체 저게 불교 맞아?‘ 하는 생각이 들거예요.
여태까지 우리가 귀동냥해서 알았던 상식적인 불교하고는 정말 다른 쪽으로 나와 있는 거예요.
그런데 이미 중국에서는, 1500년~1600년의 역사를 갖고 계속 교육되어 왔고 배웠던 경전이예요..
현재 대만의 고승들 전부가, 교재로 강의를 하셨던 경전 이예요. 다만 우리가 이것을 공부를 하지 못했기 때문에, 법안스님이 잘못된 불교를 가르치는 것 같다 할 수도 있어요. 그런데 그렇지 않아요. 우바새계경은 경전적 근거가 아주 뚜렷하고 정확하게 있는 경전이기 때문에 누구도 부정할 수 없어요.
셋째는 스승의 가르침과 인도를 따르는 것이고. 이게 제일 중요한 거예요. 어떤 스승을 만나느냐가 굉장히 중요한 거예요 그죠? 본인이 본 것이 전부라고 생각하면 큰일 나 불교는. 큰일 나는 거예요.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 것이야 일부분만 보고서.
특히 불교에 대해서 오해를 하는 부분이 뭐냐 하면, 불교는 염세적 종교야. 이 생각을 참 많이 하는 거예요. 처음 부처님께서 어떤 법문부터 하셨냐 하면, 세상은 무상하다. 무상한 것은 괴로운 것이다. 괴로운 것은 무아다(자유로움이 없다는 뜻) 이렇게 표현하셨으니까. 무상하고, 괴롭고, 나라고 할 만한 게 없다(자유가 없다). 세상은 덧없이 바뀌어간다. 바뀌어 가는 것은 괴로움이다 괴로운 것은 자유로움이 없는 것이다. 이 말씀만 딱 듣고서 ’아하 불교는 염세주의야‘ 이렇게 하는데,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 떡.
아니라니까! 열반의 세계가 있다니까. 우리가 괴롭고 힘들고 어려우니까 그 세계를 벗어나자고 하는 거잖아요. 벗어나자고. 우리 대학 때 그런 노래가 있었어요.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가수인데 윤시내라고 ’벗어나고 파아‘ 벗어나고파. 멋지잖아요. 무상하고 괴롭고 자유가 없는 세계에서 ’벗어나고파아‘ 하는 것이 불교라니까요. 벗어난 세계가 있다 그게 열반의 세계란 말 이예요. 열반의 세계!
열반에 가면 무상한 것 대신에 영원하고. 상락-괴로운것 대신에 즐겁고, 무아-자유가 없는 것 대신 자유자재 이고, 오탁악세에 오염된 것이 없는 깨끗한 세계다. 상락아정! 이게 있다니까. 이걸 부처님께서 가르치려고 그 전에 현상을 진단 해줬는데 ’현재 네가 감기 몸살이 걸렸구나. 이 약을 먹으면 몸이 회복이 된다‘ 했는데 ’나는 감기 몸살만 알고 더 이상은 필요가 없어요‘ 이렇게 주장하면서 불교가 염세주의라거나 괴롭고 힘들고 어렵다 하는 거예요. 거기까지만 알고 맨날 ’불교는 염세주의야‘ ’불교는 세상하고 등지는 종교야‘
스승의 가르침과 인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가 있는 거예요. 늘 고민해야 돼요.
12세기 일본의 최고 성인중의 한 분이신 ( )법연이라고 하는 스님이 글을 썼는데 ‘지도자는 반드시 두 가지를 알아야 된다.’ 시와 길을 알아야 된다고 했는데 무슨 뜻이냐 하면 ‘때를 알아야 하고 중생들의 근기를 알아야 된다.’
이 우바새계경이 2014년도 계사년도에 한국에 나온 이유는
제가 2000년도에 중국 본토 불교 체험을 가니까, 그때 이미 중국은, 중국 본토가 자본주의를 해석을 하는데
이 대승불교로 해석을 하더라고요. 잘 먹고, 잘 입고, 잘 쓰고 사는 게 대승불교가 되는 거예요..
보살은 가난한 법이 없는 거예요. 관세음보살님이 찢어지게 가난하고 옷 땜빵해서 입고 왔다는 얘기 있어요? 없잖아요. 천의무봉의 멋있는 옷 입고 온다 말이예요. 풍요로운 불교를 하는 거예요. 그런데 2000년도에 이미 중국의 불자들이 발복이 되어 있더라구요. 발복이 되어있는 거예요. 그래서 자본주의를 받아들이는데 불교 사상으로 받아들이는 거예요. 대승불교의 육바라밀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거예요. 열심히 벌어서 나도 이롭고 남도 이롭게 해야지. 사회를 위해서 봉사해야지 이런 마음들이 자연스럽게 나와 있는 거예요. 이게 불교예요. 그렇게 되니까 중국 본토 불교가 급격히 성장할 수 밖에 없잖아요.
대만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예요. 불교 교리로 자본주의를 해석해서 나왔는데 진짜 잘 맞는 거예요.
불교라는 종교는 사실은 자본주의 종교예요. 왜냐면 부처님 당시에 부처님이 제일 먼저 포교의 대상으로 삼았던 게 누구예요? 왕들이었어요. (파사네딕???왕). 빔비사라왕이었어요. 그다음에 수달타 장자-재벌그룹 회장이었어요. 이 분들부터 포교를 하셨어요.
자본주의가 인도 역사상 가장 발달됐던 시대에 태어난 종교가 불교예요. 그러니까 자본주의를 부정하지 않는 종교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수명을 늘리고 재물을 늘린다’ 이렇게 나오는 거예요.
그런데 이것을 자꾸 무시하고, 불교는 소욕지족 해야 된다는데 소욕지족 해야 되는 사람들이 있어요.
저 같은 출가 수행자는 소욕지족을 하는 거예요. 그런데 대만이나 중국 스님들은 돈도 굉장히 많아요. 그 돈으로 전부 불경 찍어내고 사회 교육, 교화, 자선을 하는 거예요.
돈을 많이 가졌고 적게 가진 게 무소유의 개념이 아니라고 그랬지요? 안 갖는게 무소유가 아니예요. 가진 걸 영원한 내 꺼라고 벽장에 넣어놔서 나중에 죽고 나서 보니까 몇 억 들었더라. 그게 소유지.
초코파이 사서 내보내기도 바빠 죽겠는데 돈 쌓아 놓을 데가 어디 있어요. 초코파이 보내달라는 데는 많아 정신없는데. 내가 언제 돈 쌓아놓고 살아? 무소유 하지 말라고 해도 내가 원해서 하는 게 아니라 어쩔 수 없이 자동으로 무소유가 된다니까. 자동으로.
그래서 셋째는 스승의 가르침과 인도를 따르는 것이고. 넷째는 연민의 마음을 내는 것이며. 다섯째는 정진을 부지런히 닦는 것입니다. 연민의 마음이 뭐예요? 자비심을 발휘하는 것이고. 다섯째는 정진하는 것이죠.
또 다섯 가지가 있으니,
첫째는 남의 허물을 보지 않는 것이고,
둘째는 비록 남의 허물을 보더라도 마음으로 비난하지 않는 것이며,
셋째는 선법을 얻고 나서 교만하지 않는 것이고,
넷째는 남의 선업을 보고 시기하는 마음을 내지 않는 것이며,
다섯째는 모든 중생을 보기를 외아들을 생각하는 것처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살면 정말 멋지잖아요. 우리가 행동 철학이예요. ‘아 이런게 있다더라’가 아니라.
남의 허물 안봐야지. 콕 현장에서 안 찍어야지. 이렇게 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바꿔가는 거예요. 그죠?. 남의 허물을 보지 않는 것. 안 볼 수가 없어요.
아침에 운전하고 가는데 어떤 친구가 끼어드는 거예요. ‘ 아 시키 칵’ 그런데 조금 있다 내가 끼어들어야 해. 3분도 안 지나서 내가 끼어 들어가야 돼 길을 잘못 들어서. 그게 중생이고 인간이지요.
일단은 허물보고 한번 욕하고 나서 머쓱해지잖아요. 그래서 남의 허물을 보지 않는 것.
안 볼 수가 없어서 봤다 그러면 어떡하냐? 남의 허물을 보더라도 마음으로 비난하지 않는 것. 마음으로 비난 안되나?. 이시키 왜 끼어들어. 이렇게 딱 비난하고 보니까 내가 끼어들어야만 된다 말이야. ’나는 안끼어들었는데‘ 하고 당연히 조금 자부심을 갖지요. 그런데 그게 몇 분이나 가냐고? 바로 끼어들어야 하는데. 그런데도 안되는거여 안돼. 안되잖아요 그래서
선법을 나는 조금 잘 실천했다 하고 교만할 필요가 없다. 바로 끼어들어야 할 그 시간이 금방 오니까. 이렇게 우리가 이런 걸 조금씩만 줄여나가면, ’이거네!‘ 하죠.
제가 아는 불자 분이 있는데, 2004년도에 서울법당 오픈을 할 때 그분이 공사를 했어요.
제가 그분과 같이 톨게이트만 가면 무조건 신문으로 얼굴울 가렸어요. 왜냐면 2초만 버벅 거리면 바로 걸죽한 욕으로 탁 튀어 나가거든요. 뱀띠 계사생. 걸죽한 욕으로 탁 튀어 나가는데, ‘옆에 중이 탔네’ 하고 끼리끼리 논다 하면 어떡해요. 그래서 후닥닥 신문으로 잘 가리고 있다가 지나가면 내리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그 불자가 80% 부처님 되었대요. ‘허허 욕하면 뭐한디야? 화내면 뭐한디야?’ 이렇게 저절로 바뀌니까 가는데 마다 극락이 되잖아요.
첫 숟갈에는 배부르지 않지만 첫째 남의 허물을 보지 않는 것.
둘째는 남의 허물을 보더라도 비난하지 않는 것. 비난하지 않더라도 나 잘났다고 어깨 힘 줄 필요 없다는 것. 부처님은 어떻게 아시고 심리단계를 이렇게 차곡차곡 구분해서 말씀을 하셨을까?.
셋째는 선법을 얻고 나서 교만하지 않는 것.
넷째는 남의 선업을 보고 시기하는 마음을 내지 않는 것. 이게 잘 안되잖아요. 저는 이게 다 되거든요. 돼요. 그래서 이 우바새계경이 훨씬 더 잘 닦는 것 같애요. 전부 저한테 한 이야기. 저한테.
제가 대학교 때 처음 부처님 말씀을 읽고 나서 감격을 한 부분이 뭐냐 하면 석가모니 부처님은 ‘아! 나 하나를 위해서 2600년 동안 그 가르침을 유지하고 오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5월 12일은 ‘틱냑한 스님은 한국에 있는 법안이라는 중 하나를 위해서 이렇게 오셔서 법문을 하셨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요즘 우바새계경을 읽어가면서 ‘그렇지 그렇지 나를 위해서 이 경전을 만드셨구나’ 하는 생각을 하고 살아요.
다섯째는 모든 중생들 보기를 외아들을 생각하는 것처럼 하는 것.
저도 이걸 열심히 연습하려고 해요. 외아들처럼 보는 생각을 갖게 되면 금생 마무리 되겠죠.
이렇게 참 ‘이 부족한 중생 하나를 위해서 부처님께서 노심초사하고 고구정녕 말씀하셨구나‘ 하는 생각
이 드니까 너무 기쁘잖아요. 석가의 생애와 사상을 숱한 밤을 새워가며 눈물이 줄줄 흘러가며 읽어가며 이렇게 고마운 분이 세상에 어디 계실까 어디 계실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하고 살았어요.
27쪽 2품 4절
선남자여, 지혜로운 이는 보리심을 내어 수미산 같은 악업들의 과보를 부수어 무너뜨립니다.
무슨 이야기냐 하면, 수미산 같은 악업의 과보가 있다 하더라도 우리가 보리심을 내면, 지혜로운 이는 보리심을 내서 단박에 한 번에 싹 쓸어버리게 되는거죠. 싹 쓸어버리긴 했는데 뭐가 남았냐 하면 습관이나 버릇이 남아서 자꾸 껄쩍껄쩍 오는거예요. 그러니까 그것 까지 우리가 잘 처리해야 돼요.
‘스님 제가 보리심을 냈는데 왜 그렇게 괴로운지요?’ 아직 버릇이 남아서 그러니까 조금만 더 참고 기다리면 돼요.
지혜로운 이는 세 가지 일 때문에 보리심을 내니,
첫째는 악세의 오탁 중생을 보았기 때문이고, 이 중생들 다 구제해야지 하는 마음이죠. 오탁악중생(다섯가지로 오염된 중생)들을 구제해야지.
둘째는 여래에게 불가사의한 신통력이 있음을 보았기 때문이며,
셋째는 여래의 여덟 가지 묘한 소리를 들었기 때문입니다.
또 두 가지가 있으니,
첫째는 자신의 몸에 괴로움이 있음을 뚜렷이 아는 것이고,
둘째는 중생의 괴로움을 자신의 괴로움으로 여겨 자신과 다름없이 그 고통을 끊기 위한 것입니다.
무슨 이야기냐 하면 쉬운 이야기이고 여러분들이 다 아는 이야기예요. 그런데
이 차례는 굉장히 중요한 거예요.
우선은 자기 자신의 괴로움을 해결하려고 굉장히 노력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고 나서는 어떻게 해야해요? 가장 가까이 있는 중생들부터 차곡차곡 확대 해 나가라는 뜻이예요. 굉장히 중요한 거예요. 처음부터 ‘지구상에 있는 모든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가 아니라 우선 내 자녀들 위해서 기도하고 내 가족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하다보면 그것이 조금 더 늘어나면 옆에 집 가족, 옆에 집 가족 이렇게 자꾸 늘려나가는 것이지요. 여러분들이 이렇게 한다면 금방 퍼져나가요.
많은 분들이 저한테 상담을 하러 와서 ‘제가 언제쯤 부자가 되겠습니까?’ 묻는 경우들이 있어요.
그런데 부자 되는 게 굉장히 쉬워요. 부자 쉽게 되려면 어떻게 하냐하면 작은 돈을 아끼면 부자가 돼요.
속담에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하는 데. ‘티끌 모아서 언제 태산 돼요?‘ 하는 분들이 있거든요. 그 분은 절대 부자가 안돼요. 티끌 모아서 태산 되지 거액을 모아서 태산 되는 경우는 없어요. 거액은 전부 대출받는 거예요. 내 것이 아닌 거예요. 저는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을 상담하면서 ’티끌 모아 태산이 진리다.’가 정확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작은 돈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은 반드시 부자가 되어요. 작은 게 작은 게 아니예요.
저는 최근 들어 부처님께 더 감사드리는 것은, 불교학과 보내주시지 왜 경제학과 보내주셨냐고 상당히 때로는 투덜거렸는데, 이런 부분들의 우바새계경을 강의하려면 경제학과가 훨씬 낫겠더라구요.
자기 몸의 괴로움을 뚜렷이 알고.
첫 번째 자기 몸 이예요. 굉장히 중요한 거예요.
불교는 자기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확대해서 점차점차 넓혀 나가는 거예요. 그게 안되면 안되는 거예요. 처음부터 ‘오직 남들만을 위해서 살겠습니다’ 그러면 전생에 보살도를 다 닦아서 금생에 마지막 단계에 왔을 때는 가능한데 그게 대부분은 아니예요. 아니기 때문에 오래 버티지를 못하는 거예요. 그래서 조금씩 조금씩 해서 첫 번째 자기 자신의 몸에 괴로움이 있음을 알게 되고, 그다음에 중생들. 여기서 중생은 가족부터 시작하겠죠. 가족, 친척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확대해 나가고 마침내는 어떻게 돼요? 지장보살님처럼 모든 중생들이 전부 다 보리도(깨달음)를 얻고 지옥이 텅 비면 그때 내가 성불하겠다. 그렇게 원을 넓혀가는 거예요.
우리는 그런 원력이 없기 때문에 관세음보살, 지장보살, 문수보살, 보현보살 이런 분들의 등을 타고서 가는 거예요. 그 분들의 위신력, 한량없는 자비와 지혜와 위신력과 변재를 통해서 바꿔가는 거예요. 그러면서 현실적인 문제들을 해결 하는 게 가장 중요해요. 현실적인 문제 해결이 안되면 불교는 오늘날 까지 오지를 못했어요 그죠? 한국 사회에서 저는 아직까지 노방전도를 다니는 스님이나 불자를 본 사실이 없어요. 가끔가다 역 앞에서 목탁 치는 스님들은 뵈요. 그분들은 노방전도를 하러 온 게 아니라 시주를 받으러 나오신 거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자가 줄어들지 않는 이유는 불보살님들의 위신력이 불가사의하기 때문에 그래요. 여러분들이 기도 하는 대로 다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래요. 그 덕분으로 불교가 늘어나는 거예요. 그런데 앞으로는 굉장히 확대가 될 거예요. 왜? 우리가 여태까지는 ‘불교가 마음 비우는 종교래’ 이렇게 알았는데 ‘마음 비우는 종교가 아니었네!’ 그죠?
다시 97쪽으로 돌아가서
외모가 수려하게 태어나는 방법등이 이제 나와요 97쪽 11품2절에
선생이 세존께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어떠한 인연으로 보살은 여덟 가지를 갖추게 됩니까?
이렇게 여쭈었어요.
선남자여 보살마하살이 셀 수 없이 많은 세상에서 인자한 마음으로 살생하지 않은 인연으로 긴 수명을 얻은 것이고, 긴 수명을 얻으려면 인자한 마음으로 살생을 하지 않고 방생을 해야 된다
두 번째 뛰어난 외모를 얻는 방법
셀 수 없이 많은 세상에서 언제나 옷과 등불을 보시한 인연으로 뛰어난 외모를 얻은 것이며,
굉장히 중요한 거예요. 여러분들이 한외모 한다고 생각하면 ‘나는 셀 수 없는 전생에 옷과 등불을 보시한 인연이 있구나’ 이렇게 생각하면 돼요. ‘아 나는 조금 안받쳐줘’ 이렇게 생각하면 물론 성형외과 가서 좀 깎고 다듬을 필요가 있긴 하지만 그건 견적이 많이 나와서 불가능한 경우도 있으니까 지금부터 옷과 등불을 많이 보시하면 돼요. 가진 게 없다고 생각하면 없는 범위 내에서 하시면 돼요 그죠?
세 번째 셀 수 없는 많은 세상에서 항상 교만한 마음을 없앤 인연으로 높은 신분으로 태어난 것이고,
높은 신분으로 태어나려면 어떻게 하면 돼요? 항상 교만한 마음을 없애는 인연을 지으면 돼요.
네 번째 셀 수 없이 많은 세상에서 항상 음식을 보시한 인연으로 몸에 힘을 갖춘 것이며
다섯째 셀 수 없이 많은 인연에서 항상 설법하기를 좋아한 인연으로 재보가 많은 것이며
부처님 법을 여러분이 주위에 많이 설법을 해주면 뛰어난 재보. 재보가 많은 것이며
여섯째 셀 수 없이 많은 세상에서 여자의 몸을 싫어한 인연으로 남자의 몸을 얻으며
일곱째 셀 수 없이 많은 세상에서 지극한 마음으로 계율을 지켰던 인연으로 언변이 분명하고
여덟째 셀 수 없이 많은 세상에서 삼보에 공양한 인연으로 대중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 여덟 가지를 어떻게 짓는 지도 상세하게 나오는 거예요
보시는 어떻게 해야 된다. 11품 3절에 자세하게 나와요. 부처님 진짜 고마우신 분이예요. 여러분들이 못 알아들을까 해서 자세하게 또 설명 해주시는 거예요.
11품 3절
이와 같은 여덟 가지에는 세 가지 인연이 있습니다
첫째는 보시하는 물건이 청정한 것이고
둘째는 보시하는 마음이 청정한 것이며
셋째는 보시를 받는 복전이 청정한 것입니다.
물건이 청정하다는 것이 무슨 뜻 이냐 도둑질한 것 사기 친 것 등은 아니어야한다 쭉 나오는 거예요 상세하게. 여러분들이 이런 것 지키려고 조금씩만 노력하면 여러분들 인생이 확 달라지는 거예요. 확 달라지고 금생에 그런 생각 가진 것만으로도 의식이 바뀌지요. 수행의 진정한 의미는 의식이 깨어나는 것이거든요. 의식수준이 높아지는 거예요. 나 혼자 성불해야지. 나 혼자 뭘 해야지가 아니라 모든 중생을 다 구제해야지 하니까, 새로운 세계가 열려 버리는 거예요. 의식수준이 높아져서 열리니까 내가 구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다 들어오게 된단 말이예요.
우리가 불교를 통한 자신의 수행이라고 하는 것은, 계 정 혜 삼학을 닦는 것도 되지만 근본적으로 의식수준을 자꾸 높여서 마침내 성문승의 단계에서 연각승으로 옮기고 연각승의 단계에서 보살승의 관세음보살님과 지장보살님의 마음을 내 의식 상태로 자꾸 받아들이게 되면, 어느 땐가 그 상태가 되어서 모든 일은 마음 먹은대로 뜻 먹은대로 이미 다 이루어져 있는 것을 알게 된다는 것이죠.
보시 물건은 어떤 것이 청정한 것이고 보시하는 마음은 어떻게 내야하고 쭉 나와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을 보면 너무 좋은 거예요. 마음이 청정하다는 뜻은 뭐냐 물건이 청정하다는 뜻은 뭐냐 이렇게 여러분들이 전부 읽어보면 정말 부처님 멋쟁이시다. 세상에 어떻게, 우리가 하나하나를 실천할 수 있도록 2600년 전에 다 준비를 해놓으셨을까? 하는 감동적인 부분들을 볼 수가 있죠.
그래서 우리 불교가 어려운 게 아니예요. 막연하게 ‘마음 비워. 놓아‘ 이러면 굉장히 어려운거예요. 뭘 놓을 것이고 뭘 하라고 한 것이냐 여기 전부 나오는 거예요.
물건이 청정하다는 것은 도둑질한 물건이 아니고 성인이 금하는 물건이 아니며 대중의 공용물이 아니고 삼보의 물건이 아니며 한 사람에게 준 것을 많은 사람에게 돌려 준 것이 아니고 많은 사람에게 준 것을 한 사람에게 돌려준 것이 아니며 남을 괴롭혀서 얻은 것이 아니고 남을 속여서 얻은 것이 아니며 사기하여 얻은 것이 아니면, 이것을 물건이 청정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탁탁 나오는 거예요. 청정하다는 것은 어떤 것이냐.
우리가 이런 걸 한번만 읽어봐도, 아 내가 베풀 때는 이렇게 베풀어야 되겠구나. 이런 물건을 베풀어야 되겠구나. 이런 자세를 가져야 되겠구나. 탁 나오죠. 그러면 여러분들의 의식 상태가 깨어나기 시작하는 거예요. 이미 여러분은 보살지에 자꾸 접근해서 세상에 없는 희한한 의식상태가 되는 거예요. 전부 다 이루어지지요. 이루어진다 말이예요.
마음이 청정하다는 뜻은 무슨 뜻이냐? 여러분들한테 물으면 이렇게 대답을 해줘야 해요.
베풀 때에 생사의 좋은 과보를 위한 것이 아니고 다른 사람보다 뛰어난 명예를 위해서가 아니며 건강과 재물을 얻기 위한 것이 아니고 가문의 대를 끊이지 않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며 권속이 많고 넉넉하기를 위해서가 아니고 오직 보리의 장엄을 위해서만 보시하며 중생을 조복하고자 베풀면, 이것이 마음이 청정한 것이다.
여러분들이 베풀면서, 구체적으로 나중에 어떻게 되겠다 안해도 아무 관계가 없다는 거예요. 이미 기본적으로 전부 다 갖춰지게 되기 때문에. 오로지 ‘보리를 장업하고 중생을 조복하기 위해서 그 중생을 잘 인도하기 위해서 한다.’ 그 마음만 가지면 여러분들 마음은 이미 보살지에 올라가 있다는 거예요.
이렇게 아름다운! 이렇게 아름다운! 이게 불교예요.
이런 의식 상태를 가졌는데 여러분들이 현실에서 이루어지지 않을 일이 뭐가 있겠어요 그죠?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배워 가는 거예요. 그래서 한번 씩만 읽어 봐도 잠이 안 올 정도로 이렇게 아름다운 구절, 이렇게 좋은 불교. 그러잖아요.
다시 발보리심품 28쪽으로 와서
첫째는 자신의 몸에 괴로움이 있음을 뚜렷이 아는 것인데, 알면서 다 소멸이 되게 되고
둘째는 중생의 괴로움을 자신의 괴로움으로 여겨, 자신과 다름없이 그 고통을 끊기 위한 것입니다.
첫 번째는 여러분 자신을 위해서 철저하게 기도를 하시고
두 번째는 기도해서 소원 성취한 내용들을 인터넷에 올려만 주면 돼.
올려만 주면 내 이로운 것으로 남을 이롭게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
글 하나에 몇 십 개의 댓글이 올라가면서 축복해주지 축원해주지 같이 기뻐해주지 수희공덕 짓는 거예요. 그러니까 작든 크든 관계없어요. 같이 나눠 가지고 확대해 가는 거니까. 나의 이로움을 남들에게 나눠주는 거예요.
내가 내 자산 팔아 안줘도 얼마든지 복 짓는 방법들이 있잖아요.
선남자여 어떤 사람이 보리심을 내면 이 사람은 육방에 예경하여 수명과 재물을 늘리는 것이니
외도가 말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우리가 동서남북과 상하에 합장하고 절하는 것을 이제는 근본적으로 의식수준을 높이는 데 까지 발전을 시켜야 된다는 것이지요.
이게 불교의 진정한 의미니까 그래서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해나가면 된다 말이예요.
내가 불교 공부한 것을 이웃들에게 전하는 것도 해야지요.
저도 처음에 겪었는데 ‘절에는 일 년에 한 두 번이나 가는 것이지 초파일이나 가는 것이지 무슨 일 삼아 가냐’고 가족들이 전부 그런 적이 있었거든요. 일 삼아서 우리가 공부하고 배워야 돼요. 그죠? 이것 이야말로 우리가 생사의 바다, 육도의 고통을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에. 그런데 한국에서는 그냥 초파일 불자, 칠석불자 이 정도밖에, 그게 주류를 이루었는데 요걸 바꾸려니까 혹시 사이비 아니야 그러는데, 밥 먹고 할 일 없어서 사이비 하겠어요? 이 부처님 법 만났을 때 우리가 보살도를 실천하고 우바새계경을 공부해서 내 행동 하나하나를 배우고, 배워 안 것을 그대로 실천하는 ‘지행합일’까지 되어야 우리가 그래도 포교가 수훨하게 되는 거잖아요. ‘지행합일’ 굉장히 중요한 거예요.
다시 한번 여러분들께 광고를 드리자면,
우바새계경을 공부하시는 분들에게 드리려고 ‘정말잘돼’를 일만 장을 썼는데 이미 구천 장은 나갔고 천매정도 남아서 드릴테니까,
필요하신 분들 있으면 안심정사 논산 절로 연락을 하시면 됩니다. 우바새계경도 논산 안심정사로 연락하시면 자세하게 안내를 해드리고 같이 공부를 하게 될 것입니다.
한국 불교의 새로운 희망!
자본주의를 불교로 해석할 수 있는 정말 멋진 경전!
현실 적으로 불자들이 건강 장수하고 부귀영화를 누리는 경전!
이 시대에 맞고 불자들의 근기에 맞는 경전이 바로 이 우바새계경인데 쉽다고 수준 낮은 경전은 아닙니다. 금강경과 같은 종류의,
육바라밀 실천 법문이고 현실적으로 철저하게 ‘하- 회향!’ 꼭대기 까지 올라갔다 다시 밑바닦으로 내려와서 가르쳐주는 경전입니다. 부처님 경전에는 상하와 우월이 없습니다. 그 경우에 맞는 최선의 가르침이 되는 것입니다
시청자 여러분들 중에서 우바새계경을 보실 분들은, 안심정사로 오셔도 되고 연락을 주시면 자세히 안내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울러 ‘정말잘돼’도 여러분들이 긍정마인드를 가질 수 있는 구절로는 최고 좋은 것 같습니다. 전에는 우리가 아리랑 부를 때
‘청천 하늘에는 잔별도 많고 우리 마음에는 수심도 많다’ 그랬는데 요즘은 ‘희망도 많다’로 공식적으로 바꿨더라구요.
희망의 길, 행복시작 성공 시작의 가장 지름길, 시청자 여러분들은 다른 잡념이 떠오를 때는 늘 염불하시고 염불할 때 잡념이 떠오르면 잠깐 염불을 놓고 정말잘돼를 천 번 돌리고 나서 하시면 긍정적인 생각으로, 우리 마음속에 일어나는 잡다한 생각들이나 걱정거리 두려움 의심들이 전부 털어질 거라고 확신을 합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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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이렇게 긴 글 올려주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귀에익은 법안스님 목소리로 잘 읽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나무관세음보살 _()_
좋은글공부잘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의 멋진 법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