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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림 노스님의 다비식(1) 봉덕사 ‘각림 노스님’의 영결식과 다비식이 2016년8월20일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봉덕사 연화대와 대웅전에서 춘천불교사암연합회 회장으로 각지에서 오신 스님들과 많은 신도, 내빈들이 가시는 큰 스님을 애도하고 극락왕생 하시기를 기원하면서 엄숙하게 봉행하였다.
각림 노스님의 존영
2016년8월19일 강원일보에 실린 각림 노스님 부고
- - 각림 노스님께서는 경기도 일산 동국대학교병원에서 치료를 받으시다가 2016년 8월 18일(목) 오전 7시25분경에 입적하시고 2016년 8월 20일 오전 7시에 발인하여 이날 오전 9시20분에 아무 말 없이 스님이 1970년에 어려운 역경을 헤치고 창건하시어 46년 동안 회주로 계셨던 봉덕사에 돌아 오셨다. - 운구차에 모시고 온 노스님 유해 - - - 스님들이 영전을 모시고 대웅전, 산신각, 요사채를 둘러본다. - - - - - 대웅전 앞마당에서 다비장 까지 장의 행렬이 이어졌다. 하늘을 향해 뻗어나간 백여개의 만장기는 스님과 신도들이 깃발을 들고 앞서가고 노스님의 유해는 그 뒤를 따른다. - - - 유해의 뒤를 혜욱 주지스님이 따라 가신다. 노스님을 다비식을 위해 만들어 놓은 연화대 나무더미 속에 고이 모신다. - - - - - - - - - - - - 각림 노스님의 연보와 장례 위원 명단 영결식이 시작되었다. 전국비구니회사서실장인 진명스님이 사회를 보신다. 수진스님과 인묵스님이 집전을 하신다.
헌다를 위해 준비하였다. 헌다와 헌향을 하신다. 혜욱 주지스님의 헌향 지암사 주지 동운스님이 각림 노스님의 행장을 소개하신다. 각림 노스님의 행상 내용 보타사 주지스님 진철스님이 영결사를 하신다. 춘천불교 사암연합회 회장 덕재스님이 법어를 하신다. 김진선 전 강원도지사가 조사를 하신다. 김진태 국회의원이 조사를 하신다. 최동용 춘천시장이 추도사를 하신다. 한만진 한국의학연구소 상임고문이 조사를 하신다. 봉덕사 가릉빈가 합창단이 조가를 합창한다. 문도대표 광옥스님이 인사말씀을 하신다. 거화봉
<2편에서 계속됩니다.>
Jong Y. L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