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나 찬양대 가을전도일일여행

[조prano]

샬롬~^^

매주 말씀과 찬양의 은혜 가운데 함께 하면서도 미처 그 은혜를 나눌 틈도 업이

약간은 숨차게 달려 어느덧 가을과 인사를 나누고 있네요^^.

함께 한 방향으로 바라볼수 있는 복음의 강단이 있음에 가슴이 벅차고

또한 그 주신 은혜와  감사를~ 찬양을 통해 나누며 늘 같이 나아가는 찬양대원

모두가 주안에서 가족과 같음을 고백해 봅니다.

찬양대원 지체분들 서로 한분 한분 세밀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전도자의 중심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수용하며 시공간을 초월해서 늘 서로에게 힘이되고

기도와 찬양으로 함께 할수 있어 중심으로 감사합니다.

*가을전도일일여행의 취지

호산나 찬양대의 하나됨은 곧 교회의 온네스를 이루는 일의 시작이라고 봅니다.

야외식단을 함께하면서 예배가운데 주신 강단말씀을 나누는 장이 되길 바라며

대전의 대표적인 계룡산 자락과 그곳에 위치한 동학사와 계곡및 산책로를 탐방하며

동학사를 중심으로 지역의 우상과 흑암을 결박하는 여리고 캠프입니다.

하나님 주신 멋진 자연 안에서 찬양대원간의 소통과 교제를 누리는 시간 되기를 바랍니다.

자주 있는 기회가 아니기에(연2회) 편안한 가운데 여러분들의 동참이 있기를 바랍니다.

장태산 등반때 같이 하시지 못한 분들도 이번에는 함게 하실수 있기를 바랍니다.

*현장분석*

현장전도를 위한 현장분석을 돕기 위해 동학사의 창건유래와 역사를 알아보았습니다.

복음이 아니기에 읽기 좋은 내용은 아니지만 적을 알아야 전쟁에서 이기는 법이지요.

읽어보시고 참고하시며 정시기도,무시기도를 통해 흑암을 구체적으로 결박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거주하는 대전지역에서 계룡산에 위치하는 동학사는 국내적으로도 상당히 크고 유명한 사찰의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우상과 귀신문화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 종교라는 이름으로 역사를 통해 오랜동안 잠식해온 대전.충청지역의 

뿌리깊은 우상숭배의 산실이 바로 이곳입니다.

동학사*창건내력

          - 동학사 최초창건은 -남매탑 전설에 전해지는 상원조사가 암자를 짓고 수도생활을 한것이 시작이라고 보아집니다. 

              신라33대 성덕왕때 그의제자 회의화상이 쌍탑을 건립 하면서 당시에는 문수보살이 강림한 도량이란 뜻으로

              절이름이 청량사 였다고 합니다.

           -  고려시대에 들어서서 국사가(도선국사)국운융창을 기원하는 태조의 원당으로

              불리다가 조선초에 소각되고 태조 19년에 신라가 망하고 신라의 시조와 신라의 충신 박제상의 초혼제를 지내기

              위해 동계사를 짓고 절을 확장한뒤 지금의 동학사로 이름이 바뀌게 된겁니다.

*동학사이름의유래: 절의 동쪽에 학 모양의 바위가 있다고 해서

                           또는고려의충신이자 동방이학의 조종인 정몽주가 이곳에 제향을 했다해서 붙여진 이름이기도합니다.

*대표적우상숭배내력:1458년 세조때 세조가 동학사에 와서 감동을 받아 단종을 비록해 사육신등 왕위찬탈로 인해 억울하게 죽은

                              280여명의 이름을 비단에 써서 초혼제를 지낸일이 있습니다.

*종교적 변천으로 동학사의 일시적 소멸

영.정조때(1728) :절과 초혼각이 모두 불타 없어지고 토지도 팔려 제사가 일시 중단된 때도 있었습니다.(참좋은 기회였죠~@@)

순조때 (1814):월인스님이 예조에 상소하여 12차례의 소송끝에 토지를 되찾고 절을 대대적으로 중건 했다고 합니다.

                  영정조시대엔 조선초 유교의 영향으로 불교가 암흑기를 맞게 된 결과로 일어난 일이기에 잠재적으로는 유교사상의

                   뿌리깊은 또 다른 종교가 생겨난 것이라 보시면 됩니다.하지만 표면적으로는 불교의 절들이소각 되어지고 토지

                    까지도 팔리게되는 사건을 보면서 한나라의 왕이 가진 영향력이 참으로 크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나 또 한 인물(월인)의 영향으로 지금의 동학사가 없어질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됩니다. 

*대표적인물등장(제자사역)

*철종때 금강산에 있던 만화보선 스님이 제자들과 함께와서 오래된 건물을 헐어내고 대대적인 보수 리모델링을 한 모양입니다.

 전각40개초혼각2칸등등..-.-.. 만화스님이란 분이 제자 사역을 잘했던지 고종때에는 제자와 함께 동학사에서 강연을 시도하고 

 제자를 통해 지속 해 왔으며 1879년에는 이곳에서 큰 깨달음을 얻어 한국의 선풍을 드날렸다는 씁쓸한 얘기가 전해 집니다.

절의 역사도 보면 세운 공로자가 있고 잘 지켜나간 공로자가 있는데 제자사역을 통해 이러한 일들이 이루어 졌다는 중요한

 교훈을 얻게 됩니다.

*만화화상과 제자 만우상경..."-.-아...물론 지금은 어디에 가있을지 짐작이 가지만 흑암나라의 상당한 공로자네요~"

산내 암자로는 현재 관음상. 길상암 .문수암. 미타임 .귀명암 .상원암 등이 있습니다.

(18세기 까지만 해도 석봉암.천장암.마쇄암.보현암.실상암.옥천암.극락암등이 있었다고 합니다)

*동학승가대학이 세워지기까지

금강산 유점사에 있던 율봉스님의 제자 만화보선 스님이 제자인 호봉용암 등과 함께 대웅전을 열어 강원을 개설한 것이

시작이며 우리나라 최초로 비구니 전문 학원을 개설해서 수 많은 학인스님을 배출 했다고 합니다.

불교대학의 기초를 사실상 이분들이 닦아 놓으신 거네요..-..-

이젠 불교 유치원들이 곳 곳에 들어서는 이 시대에.. 흑암세력들도 세기적인 제자활동을 통해 지역에 자리를 잡고 건물을

짓고 강연을 하고 교육을 하며 어린영혼에게 까지 손을 뻗어  흑암의 뿌리를 내리며 역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도심과 근린생활공간에들어선 절과흑암문화

모두가 잘 아시겠지만 현대에 들어서서는 우리가 사는 가까이에 건물을 가지고 사람들과 근접한 공간에 그들의 구심점을 이루며

포교 활동을 펴나가고 있습니다.도심 한가운데 자리잡은 서울의 절들 한옥이 유난히도 많은 성북동 골목엔 녹지쉼터에

 온듯한 절같지 않은 절 길상사가 있으며 대전엔 내동.변동에 위치한 대리석건물 현지사등 다양한 형태로 우리의 생활

가까이에 그리고 삶에 파고들고 있습니다.동학사 주변의 카페들도 점점 사주카페라는 이름으로 전환되어가며 중간 중간 또는

오고 가는 길가에도 크고 작은 사당,법당들이 들어서며 나름 이모양 저모양 갖은 통로를 이용해서 그들의 세력을 확장해 가고  

있습니다.시대가 바뀌어 가면서 전통,종교,그리고 문화라는 매개체를 통해 무방비 상태에 있는 영혼들을 집어 삼키고 있는거죠.

결론은 저주와 재앙임을 우리는 알고 있기에 대전과  충청지역을 가슴에 품은 우리가 한을 가지고 기도하며 흑암의 실체를 알고

영적인 싸움을 싸워야 함을느끼고 2010년10월의 시간표에 서서 이땅에 우상과 종교의 뿌리를 무너뜨릴 복음만이 유일한 길임을

 가슴 깊이 느껴봅니다.

*가을전도일일여행!!*

찬양은 하나님께 드려지는 최고의 재물이며 향기며 기도입니다. 그 축복 안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로 묶여진 멋진 분들이

매일의 말씀,기도,전도로 각자의 삶에 복음의 뿌리를 내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들을 볼수 있기를..그래서 미래 까지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볼수 있는 찬양대 되어지길 소망합니다. 왜?..이시대에 RUTC가 세워지고 렘넌트가 자부심 가질수 있는

복음가진 교회건물이 세워져야  하는가를 가슴 깊이 느껴보는 시간표입니다. 이 땅위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세계비젼교회가

부르심을 따라 일어나고  이 시대의 빛으로 우릴 부르신 하나님의 소원이 서로의 기도와 찬양속에서 느껴지고 전달되어지며

가슴 가슴에 담길수 있기를.. 전도자의 중심가지고 강단 말씀 붙잡고 믿음으로 나아갈때 언약의 한을 가지고 가을의 전도여행에

동참 되어지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소원과 함께하는 영적 찬양대 호산나 화이팅~!!^--^

*참고로 여리고는 그저 믿음가지고 돌기만 하면됩니다.!^^ 화이팅!!

[문지영]

가야되는 이유를 더욱더 알게 이정표를 주시니 감사~~ 몸이 마니안좋아서 예배 참석두 못했습니다.. 믿을때 의로 여기셨다는 언약 잡구 하나님만 바라보구 돌기를 간구합니다

[조prano]

믿음으로 바라는 것들을 실상으로 누리시는 문집사님 개인과 가정되시길 기도할께요^^
곧 있으면 금새 12월 되구 그러면 올해도 가네요^^올한해 찬양으로 충만한 은혜속에서 참 행복했어요.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