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에게 기쁨을 주고 싶어 캘리그라피 봉사에 나섰다는 고아름(25) 씨는 "학창생활에 어려운 점이 있더라도 새노래로 새로운 힘을 얻어 다음 학기를 잘 준비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청소년을 위한 문화를 활발히 펼치고 있다. 학생들을 위한 음악여행 ‘채움&다움’, ‘너와 나의 울림, 아름다운 공명으로’ 등 오케스트라 순회 연주회를 40회 이상 열었고, 월간지 ‘소울(소망의 울타리)’도 발간해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지지한다. 방학 때는 ‘학생캠프’를 열어 청소년들이 방학을 또 다른 성장의 시간으로 활용하고 활기차게 새 학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세미나, 인성교육, 탐방·체험, 봉사활동 등 흥미로우면서도 유익한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마련한다.
교회 관계자는 "올해로 설립 60주년을 맞는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첫댓글 하나님의 교회 학생분들의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합니다 ^^
하나님의교회에서 학생들을 위해 새노래 페스티벌이 열렸네요^^
참여한 모든 학생분들 음악으로 힐링받고 좋은 추억이 되었을거 같아요^^
하나님의 교회 아니모입니다!!
새노래 페스티벌, 아름다운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하나님의교회 학생부들. 참으로 예쁩니다.
직접 그 자리에 있어서 학생들의 멋진 새노래 찬양을 못 들었다는 것이 아쉽네요~~세상의 빛과 소금이 될 학생들 화이팅~!!
학생들 모두 새노래로 힐링하는 시간이었겠어요 :)
새노래 페스티벌이 학생들에게 연합하는 즐거움을 알아가는 기회가 되었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