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삼백고을축제""
오는 12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상주시 북천시민공원에서 ‘상주삼백고을축제’가 열린다.
상주시에서는 G20 공식만찬 메뉴인 상주한우와 청와대 추천 선물세트 상주곶감은 물론, 청정자연에서 생산된 최고의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하기 위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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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행사장에는 1,300평 규모의 대형부스에 100여개의 실내부스를 설치하여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 축산물, 농수산물가공식품 등을 전시ㆍ판매하고 떡매치기, 천연염색, 옹기만들기 등의 체험행사와 다문화가정의 음식전시회, 상주향토음식 경연대회, 상주한우 품평회, 으뜸농산물 품평회, 시민화합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축제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서울 G20 정상회의 공식 만찬 메뉴인 상주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맛 보고, 청와대에서 추석선물로 추천한 상주곶감과 대한민국 최고의 농·특산물을 한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부대행사도 즐기며, 시골의 훈훈한 정도 느낄 수 있도록 행사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상주시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대한민국 농업의 수도 상주!', '전국 제일의 농업도시 상주!', 청정환경 농업도시 상주!'의 이미지를 전국에 각인시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 농업도시로 자리매김 하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