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엘리자벳' 배우 송창의 응원 드리미 쌀화환
배우 송창의 팬들이 뮤지컬 '엘리자벳'에 출연하는 송창의에게 대규모 뮤지컬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 뮤지컬의 성공을 기원하며 송창의를 응원했다. 2월 8일 뮤지컬 '엘리자벳' 프리뷰에 맞춰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 배달된 배우 송창의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DC송창의갤러리에서 500kg, '송창의의 영원한 光년이들'에서 500kg 등 1톤으로, 8천300명의 결식아동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엄청난 양이다. 뮤지컬 '엘리자벳' 송창의 응원 드리미 쌀화환 1톤은 2월 7일 JTBC '신드롬' 제작발표회 송창의 응원 드리미 쌀화환 400kg과 함께 송창의와 팬들이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된다. 송창의 팬들은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뮤지컬과 드라마 제작발표회 등에 총 5.1톤의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했다.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는 뮤지컬 '엘리자벳'을 응원하는 송창의 응원 드리미 쌀화환 외에 JYJ 김준수, 배우 박은태, 김수용, 류정한, 전동석 응원 드리미 쌀화환과 연탄드리미화환 등 총 4,340kg의 드리미 쌀화환과 200장의 연탄드리미화환이 배달돼 배우를 응원했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1992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초연돼 20년간 끊임없이 사랑 받아온 미하엘 쿤체와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의 작품으로, ‘죽음’과 사랑에 빠진 황후라는 독특한 설정의 스토리와 유럽 특유의 웅장한 음악, 화려한 무대장치와 의상이 모두 조화를 이루는 보기 힘든 수작이다. <모차르트!>, <몬테크리스토>, <햄릿> 등으로 이미 유럽 뮤지컬들을 히트대열에 올려놓은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가 제작을 맡았으며, 국내 최고의 크리에이티브팀으로 손꼽히는 김문정 음악감독, 서병구 안무가, 서숙진 무대디자이너, 한정임 의상디자이너, 김유선 분장디자이너와 브로드웨이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출가 로버트 요한슨, 조명디자이너 잭 멜러, 영상디자이너 마이코 사이먼 등이 합류해 최고의 공연을 탄생시켰다. 송창의, 김준수, 김수용, 박은태, 류정한, 전동석, 김선영, 옥주현, 등 국내 최고의 뮤지컬 스타들이 총출동하며 화제를 불러 일으킨 뮤지컬 <엘리자벳>은 5월 13일 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