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봉길의사님을 기리는 35회 매헌 문화제는 윤봉길의사님 탄생 100주년으로 꾸며집니다.
예산군 덕산면 시량리 일원 충의사내에서 4월 26일부터 4월 29일까지 성대하게 치루어 집니다.
20여개의 프로그램(전국노래자랑 포함)중에서 윤봉길의사님을 기리는 동북아 평화페스티발이
올해로 4회째 입니다. 한국, 일본, 중국, 몽고의 4개 나라의 전통 민간악기를 다루는
전문 연주자들이 각자의 나라를 연주나, 합주를 하는 형식으로 28일, 29일 있을 예정입니다.
시간되시면 놀러 오세요. 경비를 전액 주최측에서 부담하는 관계로 저의 개인시간은 없을 듯합니다.
잠시 담소라도 나누지요. 저는 이번에 중국측 악단원 7분을 인솔하여
갑니다. 월진회 주관, 예산군, 덕산군 상가 번영회, 예산군청등 후원단체로 열립니다.
가까운 덕산에서 온천도 하시고, 가시는 길에 예당저수지에서 입구에서 어죽이나, 덕산에 뜨끈이 해장국
, 또는 덕산면사무소에서 고덕쪽을 가면 갈비도 맛있고, 덕산번영회 즉 월진회 사무실옆
밴뎅이 찌게도 일품이지요. 시간되면 예산시내 소복갈비 지금은 삼우갈비가 낳다고 하더만..
서울쪽에서 오면 아산 인주 경유 아산선장쪽에서 현대자동차 전 민물장어도 좋고..
난 언제 먹어보나..
하루정도는 좋은 코스일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