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적으로 가장 완벽한 멘탈의 경지가 있다면 어떤 것일까?
예전에 인터넷에서 이런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정말 잘나가고 유명한 자기계발 강사를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스마트폰 주식앱을 보며 계속 안절부절못하고 멘탈이 나가 있더라.
유명한 자기계발 강사라면 뭔가 다를 줄 알았는데 실망스러웠다라는 이야기.
아무리 유명한 심리학자나 인문학자라 하더라도
주식앱을 보며 안절부절못할 수 있고,
가족들과 소원해져 가정 내에서 고립될 수 있으며,
우울과 불안의 늪에 빠져 정신과 약을 복용할 수 있어요.
그들도 이론적으로는 그러지 말아야 한다는 걸 알겠죠.
하지만,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은 항상 별개의 문제이기에,
지식을 미처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전문가들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가장 완벽한 멘탈의 경지라는 게 있다면,
자신이 알고 있는 최고의 지식을 항상 실행으로 옮길 줄 아는 지행합일의 단계가 아닐까?
진실 + 실행 + 행복 → "진실행복"
"내가 뭘 잘했고 못했고(Well-doing)와 상관없이,
그저 하루하루를 잘 지낼 수 있는 것(Well-being)이 최고의 삶이다."
좋은 이벤트가 일어나면 행복한 하루,
나쁜 이벤트가 일어나면 불행한 하루.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사건과 감정의 페어는 공식이나 다름 없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통제 불가능한 사건들로 인해 우리의 감정이 매번 요동치게 되겠죠.
ex) 글로벌 정세로 인해 요동치는 내 계좌와 감정 상태를 떠올려 보자.
회사에 출근한 후 상사의 감정 상태에 따라 내 하루의 질이 달라지는 것 또한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심리학자들은 어떤 사건이 일어나든지 너무 몰입하지 않고,
그저 자신의 패턴에 맞춰 하루를 잘 보낼 줄 아는 사람이야말로
가장 건강한 멘탈을 지닌 사람이라고 설명합니다.
즉, 외부 환경에 흔들리지 않고, 내면의 중심성을 계속 유지해나갈 수 있느냐의 문제인 거죠.
진실을 알고,
그것을 실행하며,
그 결과로 따라오는 행복
이 세가지가 연결된 "진실행복"의 상태는 과연 어떠한 하루로 만들어지는 것일까요?
<루틴 기반 Well-being 구조화하기>
① 감정이 아니라 "시간표"를 기준으로 움직이기
→ 감정 상태에 상관없이 기계적으로 루틴을 지켜야 함.
② 기분이 좋아지는 루틴을 일상 속 곳곳에 선물 상자처럼 배치하기
→ 에너지가 떨어질 시간에 소확행 루틴을 배치하여 상시적으로 에너지 충전.
③ 루틴을 지킬 때마다 감정 메모를 통해 명확히 행복 인식하기
→ 루틴 행동과 긍정적 감정의 페어(짝짓기) 형성.
④ 흔들리는 날일수록 루틴을 더 철저하게 지키기
→ 감정에 젖어들기 전에 루틴 활성화를 통해 내면을 리프레쉬함
1. 감각을 안정시키는 루틴 → 안정감
ex) 명상, 사우나, 반신욕, 족욕,
좋아하는 향 맡기, 좋아하는 차 음미하기 등
2. 신체를 활성화시키는 루틴 → 활력감
ex) 아침햇살 받으며 10분 이상 걷기, 산책 및 러닝,
요가, 필라테스 등의 스트레칭 등
3. 감정을 고취시키는 루틴 → 즐거움
ex) 문화 생활 즐기기, 스포츠 즐기기, 취미 활동 즐기기,
소중한 사람들과 좋은 시간 보내기 등
4. 통제감을 고취시키는 루틴 → 뿌듯함
ex) 방정리, 일기 쓰기, 독서, 운동, 자기계발 등
※ 무명자 블로그 : https://blog.naver.com/ahsune
첫댓글 루틴을 만들되 나의 육체적, 감정적 피로까지 고려해서 리프레싱이 되는 행위를 포함한 루틴 만들기!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지식이네요. 늘 감사합니다!
오늘 글은 특히 감사드려요. 루틴 사이사이 보상을 넣어놔야겠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늘 하던 것들인데 이따금 안될때가 있어요. 그때 다시 읽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