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리고기를 먹기 위해 즐겨 찾으시는 맛집을 소개해주세요.
배나무골 오리집 <삼성점>
주소 :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944-31 섬유센타 빌딩 지하 1층
문의 : 02 - 528 - 5292, Fax : 02 - 528 - 5289
2. 맛 집과 인연을 맺게 된 계기나 기억에 남는 사연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현재 장현성회장님의 본 대학의 강의를 듣고 정말 훌륭하신 분이시다.
그 분이 하는 점포는 무엇이 다른지 직접 체험하고 싶어서 아무도 모르게 혼자 방문하여 배나무골 오리집에서 식사를 한 후 하나하나를 체크하여 보았습니다.
대단한 매력을 느껴습니다.
오리집 창업하여 성공 스토리를 보면 정말 대단하지요.
시골에서 무일푼으로 서울에 상경하여 야채행상을 하시면서 돈을 모아 용달차를 구입하여 그 당시 소비가 가장 많은 지역인 강원도 태백에서 고향에서 김을 구입하여 탄광입구에서 막장일을 마치고 일당 받아 집에 가면서 김을 구입하여 김장사가 매우 잘 되었다고 합니다.
부부가 기름 값을 절약하기 위하여 용달차에 시동을 걸지 못하고 한 겨울을 자동차 안에서 보내면서 그 때의 소원이 우리 점포를 가지고 찾아오시는 음식점을 만들어야겠다고 다짐 하셨답니다.
3. 오리고기에 얽힌 개인적인 사연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장회장님께서 건강이 안 좋아 오리를 먹고 건강을 회복하였다는 구구절절한 스토리와 지금도 오리 잘 하는 집이 있다면 세계 어느 곳을 마다하지 않고 방문하여 시식을 하고 새로운것은 과감하게 신메뉴롤 도입한다고 합니다.
중국에서 가장 잘 되는 오리집을 찾아가 그 맛을 전수 받기 위하여 늦은 밤까지 기다려 주방장을 만나 1년 봉급을 주면서 맛을 전수 받으며 맛 소중함을 깨우쳤다고 합니다.
4. 이 집의 오리고기를 추천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다른 집과의 차별점 등)
오리로 할 수 있는 요리는 다 먹을 수가 있으며 특히나 코스요리는 정말 맛은 최고이지요!
스페설A: 샐러드 / 오향수육 + 연훈제 / 떡갈비 + 튀김말이 / 육개장 / 오리초무침 / 훈제 통구이 / 죽 / 후식
스페설B:샐러드 / 오향수육 + 연훈제 / 떡갈비 + 튀김말이 / 육개장 / 서울덕 / 유린기 / 송이구이 / 죽 / 후식
차별점은 정말 친절한 종업원, 지금도 고객에게 큰 절로 인사하며 예측된 서비스를 한다.
깨끗한 점포 완벽한 인테리어에 여기에 최고의 맛이 있으니 최고이지요.
5. 오리고기를 맛있게 먹는 비결이 있으시면 소개해주세요.
오리 껍질에 춘장을 살짝 언지고 여기에 실파를 앏게 썰어 전병에 싸 먹는 맛은 환상이지요.
또 하나는 오리에 오렌지 껍질을 얇게 썰어 가볍게 볶아 오리와 함께 먹으면 오리의 느끼한 맛을 제거하여 주어 훌륭합니다.
6. 이 집의 분위기, 가게 내력 등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이 점포의 특징은 대부분 점포가 1층이 아닌 지하층을 선호 하신다 그 만큼 맛에 대하여서는 자신이 있다는 이야기다. 또 지하층을 선호하는 이유는 그 만큼 임대료가 저렴하고 지하만의 아늑함을 느낄 수 있는 장점과 비교적 임대 면적을 크게 가지고 갈 수 있는 점 때문이라고 한다.
점포내력은 용달차에서 짐을 싣고 다니면서 그 토록 갈망하던 음식점을 창업하게 되었다.
그것도 수원의 삼성전자 앞에서 30평 규모로 전 재산을 다 털어서 창업을 하였는데 개업하고 보름이 지나도 손님을 찾아 볼 수 가 없었다고 한다.
과연 원인이 무엇일까?
삼성전자 앞 상권을 분석하여 본다.
고객은 주로 20대 그것도 여성이 대부분 그 당시만 하여도 여성들이 급여는 얼마되지 않았다.
즉 오리집이 상권을 알지 못하고 전 재산을 투자하였다는 것이다.
많은 고민 끝에 대단한 결정을 하게 된다.
기왕 망한것 한 번 퍼 주고나 망하겠다고 다짐을 하면서 곰곰이 생각한다.
삼성전자의 주 고객은 20대 여성이지만 40~50대 중장년과장급이상 그 사람들은 급여도 비교적 많이 받는 층을 공략하게 된다.
그 들은 회사에 출근할 때 반드시 이름표를 달고 출입하는 것에 착안하여 예쁜 봉투에 4인 무료 시식권을 담아 과장급들에게 무료 시식권을 주었다.
시식권을 받은 사람들은 반심반의 하며서 그 점포 주변을 기우뚱 하신다.
이럴 때 장 대표는 손님을 직접 다가가 우리 점포로 끌어 당겨 극진히 대접을 하여 주었더니 그 다음 날 화제가 삼성오리집 이야기로 가득하고 퇴근 후 회식장소 그 곳을 이용하다 보니 항상 손님을 넘쳐 줄을 서기 시작한다.
성공과 실패는 많은 곳에 있지 않다 바로 백지장 한 장 차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 곳에서 많은 돈을 벌었지만 30평의 한계를 넘지 못하여 무리하게 점포를 양재동 시민의 숲 앞에 80평 규모로 확장하여 점포를 오픈하였다.
지금은 그 점포가 본사가 되었지만 입지조건이 너무나 형편없는 점포임에 틀림없다.
오픈 하였어도 도대체 손님을 찾아 볼 수가 없다.
너무 오랬만에 손님이 우리 점포를 찾아 주었을 때 손님이 아니라 바로 신으로 보였다고 한다.
감동을 먹어 큰절로 인사를 하고 극진히 대접하여 단골고객으로 만들기 까지 그 노력은 이루 말 할 수 없을 정도이다.
아직도 그 기분 그대로를 위하여 고객에게 큰 절로 인사 한다고 한다.
최고의 맛 집에 가장 서비스가 빛 나는 점포이기에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첫댓글 식사하러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