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수능을 본 이후 올라온 문자들입니다.
그 동안 혼자 보고 입가에 미소를 올리다가 자랑 같아서 올리지 않고 있다가
어쩔 수 없이 자랑 좀 해야겠네요.
참고로 실명을 밝혀 드려야 하나요? 아니면 그냥 문자의 번호만 알려 드려야 하는지, 아님 학교를 직접 밝혀 드려야 하는지 좀 궁금 합니다.
암틈 올릴께요.
010-6781-70** "선생님 회계 백점 맞아써요 열심히 할께요.ㅋㅋ 내일 뵈요~"
010-4547-94** "고맙습니다. 선생님~~"
016-819-11** " 선생님 ㅋ ##인데요. ㅋ 저 회계 만점 받았어요. ^^한번 찾아뵐께요"
019-382-50** " 컴일을 제일 잘 쳤어요. *^^근데 대학도 붙었어요.장학생으로~*^^*"
011-557-63** "생각보다 점수가 잘 나왔어요. 잘 배운것 같아요^^"
010-4586-00** "회계 2개 틀렸어용 ㅎㅎㅎ감사해요.상경컴터도 잘쳤구요.감사합니다.!!^^"
016-840-04**"선생님 덕분에 수능 잘 쳤습니다.고맙습니다.잘지내세요"
이외에도 문자를 통해 온 글들이 많이 있으나 일부만 올립니다.
작년 수능에 거의 다 찍어서 적중 시켜 저도 많은 보람을 느낌니다.
적중했을때의 쾌감~~~!!
금년 수능에도 적중 시켜드리겠습니다.
부디 좋은 대학에 들어간 모든 님들 여기를 통해서라도 축하 인사 드립니다.
부산 현광문리학원 교무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