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산은 도솔산이라고도 불리는데, ‘선운’이란 구름 속에서 참선한다는 뜻이고 ‘도솔’
이란 미륵불이 있는 도솔천궁이라는 뜻으로 선운산이나 도솔산 모두 ‘불도를 닦는 산’
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선운산은 호남의 내금강으로 불리는 명승지로서 1979년 12월에 도립 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선운산 도립공원의 총면적은 43.7㎢이다.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선운산 도립공원관리소와
선운산 도립공원 문화관광안내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2개의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이 밖에 야영장 1개소, 취사장 2개소, 간이음식점, 기념품점, 소매점, 찻집 등이 갖추어져
있다. 선운산의 경치를 살펴보면, 큰절에서 개울을 따라 올라가면 물줄기가 갈라진 곳에
교육 연수원인 자연의 집이 있고, 우측으로 더 올라가면 8가지로 소담하게 벌어진 장사송
과 진흥왕이 수도하였다는 진흥굴이 있으며, 개울 건너 산 중턱에는 우뚝 선 바위가 선운산
에 침입하는 마귀를 방어하는 신장 역할을 하는 봉두암[일명 투구봉]이 있다.
그 위 산등성이에 돌아앉은 바위가 역시 도솔천에 들어오는 마귀를 방어하는 사자암이고,
여기서 조금만 올라가면 도솔암 우측으로 층층의 바위 계단을 오르면 천 길 절벽 위에 도솔
천 내원궁 즉 상도솔이 있다.
선운산 도립공원 내에 있는 선운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24교구의 본사(本寺)이다. 577년
(백제 위덕왕 24) 검단선사가 창건한 절로, 고려시대에는 호남 지방에서 가장 큰 사찰이었
다고 하며, 그 후 중수와 재건을 거듭하며 현재에 이르렀다.
천연기념물로는 고창 선운사 동백나무숲[천연기념물 제184], 고창 선운사 도솔암 장사송
[천연기념물 제354호], 고창 삼인리 송악[천연기념물 제367호]이 있다.
선운산 도립공원 관람 시간은 하절기는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고, 동절기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먹을거리로는 풍천장어, 작설차, 복분자술 등의 특산물이 있으며,
특히 풍천장어구이에 복분자술 한 잔으로 최고의 별미를 맛볼 수 있다.
첫댓글 수고하셨네요~~
감사합니다 ^^
장기준 참석1 (진월 1)
참석2 (진월 2)
김현희 참석3(하남 1)
참석합니다~^^
참석4(진월3)
사진경 대필...신청합니다^^*진월5번좌석주세요..
넵 참석5(진월4)
참석합니다~좌석7번요~
참석6 (하남2)
김진희 참석7(각화1)
박연화.경숙.은영. 은희 참석11(하남6)
김덕웅 참석12(풍암1)
지인한명 신청합니다~^^
(진월 )
참석13(진월5)
이범기 참석14 (진월6)
이미영 참석15 (각화2)
김철희 참석16 (진월7)
박상웅 참석17 (진월8)
정서현 참석18 (풍암2)
권해경 참석19 (풍암3)
윤진희 참석20 (하남7)
조승만 참석21 (하남8)
차승현 참석22 (하남9)
공승미 참석23 (풍암4)
정정아 참석24 (풍암5)
신청하시는분들께는 공지문자를 추가 발송하지 않습니다...
총무 지인 2명 참석 25(하남11)
경숙님 개인사정으로 한분 +/-됨 ㅎ
김광명 참석(각하)
참석26(각하3)
양지영 참석(풍암)
참석27(풍암6)
김동성.송권숙 지인2명 풍암탑승
참석31(풍암10)
참석31(풍암10)
송권숙 지인 한명더 추가요
참석32(풍암11)
풍암탑승이네요~~^^
네^^
배세열 참석31(하남12)
지난달 세째토욜은 가족체육행사로 인해 부득이 불참했었는데.. 이번엔 전ᆞ남북 대규모 비포서비스 행사를 광주국립과학관에서 실시하나. . 산행동참하려했는데.. 본사 합동으로 격려지원 잡혔네요.. 세째 토욜이 원망스럽네요..?
ㅠ 네 형님
양지영 개인사정으로 불참 죄송^^
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