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헝교회 형제님 한분이 이스타나를 가지고 계시는데 거기는 정비를 할 줄 모르면 차를 가질 수 없어요. 정비소라른 개념이 없기 때문에
나이드신 부부께서 차를 하나 가지고 계신데
집회 첫 날부터 차를 3일간 고치신 것 같아요.
그 날(셋쨋날)도 갔는데 차를 며칠을 고쳤는데 얼굴의 형태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기름 때가 묻어가지고 앉아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하시는 말씀이) 오늘은 교회로 나갈 수 있을 거라고 그러는데 주일까지 식구들이 15명이 참석했어요.
그 15명이 간절히 기도하는 것은 우리도 볼강 교회처럼 교회를 갖고 싶다.
그래서 전도인을 한 분 모시고 싶다는 정말 지대한 기도를 어르헝 식구들이 사실 하고 있더라구요
그러면서 저희를 바라보는 눈빛이 우리도 교회를 갖고 싶다.어르헝에!
정말로 어르헝 교회를 위해 기도가 필요합니다.
저도 소비를 줄여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도행전 2장 44-47절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고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