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6.10. 가덕교회사람들(제2929호)
가덕도의 토요일저녁,가덕도사람들은 모두 행복했습니다
모두가 함께 섬겼습니다. 섬김은 역시 축복이었습니다
반년전부터 IWT KOREA 대표되시는 김모세, 천혜경선교사님과 가덕교회 중고등부가 나누었던 가덕도지역 IWT공연의 비전이 어제 토요일 저녁 덕문중고등학교 강당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가덕도지역 6개교회(가교협/가덕도교회지도자협의회)가 김모세, 천혜경선교사님이 심어주신 꿈과 비전에 동의하고, 기도로 준비하고 시작된 공연이 어제 이루어졌습니다. 그것은 강서구지역에서 시작될 복음의 역사의 시작일 것입니다.
어제 공연에는 가덕도지역 6개교회의 성도님들과 청소년들, 마을분들, 그리고 이번 7월에 태국단기선교에 가덕교회와 함께 갈 거제장평열린교회 중고등부학생들과 교사들이 참여하였고, 가덕교회 선교안식관에 계신 이나무선교사님과 선교사님을 방문한 모든 분들, 파키스탄선교사님 가정도 함께 참여하였고, 창원에서 사운드디자인을 운영하시는 강성호집사님도 음향으로 선교사님의 사역을 도우시며 참여하셨습니다. 사실 가덕교회의 음향으로는 엄두를 낼수 없는 일이었는데... 하나님께서 너무 귀한 하나님의 사람을 붙여 주셨습니다. 행사전에 가덕교회 이야기창고를 방문해 주셔서 하나님의 꿈과 비전을 함께 나누고 가신 김해 모든민족교회 황철규집사님 부부도 마음으로 함께 해 주셨습니다. 2012년 가덕교회의 표어대로 진짜 함께하는 일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함께함의 기적을 날마다 경험하는 목사 李 聖 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