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31(수)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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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일 (1)
우리는 알아야 한다. 박재일씨가 그 동안 스승을 이용하고 순진무구한 회원에게 고통을 주며 한국광 포에 커다란 상처를 준 역사를..... 임고욱부장 잘 읽어보길 바라면서 임시본부간부회 석상에서의 망언에 대한 책 임을 반드시....... 박재일씨의 10대사건을 통해서 민중의 스크럼을 질투하고 불의불칙의 광포의 전진을 저지하는 악에 대해서는 냉철하게 파헤쳐서 정의가 사의가 되거나, 사 의가 정의가 되는 시대를 결코 만들어서는 안 될것이다.
박재일이사장 관련 "10대사건" 테마별 정리
<테마1> 편법을 통한 법인등록
1. 20억 불법유출 및 1억원 불법유출에 관한 건
<개요>
1997년 12월 13일 대구광역시 중구 대명동 소재 한영신영협동조합에 박재일씨 가 개인인감을 사용, 'SGI한국불교회'를 예금주로 하여 20억을 예치(계좌번호 1-974310-1213)하였다. 4개월 후인 1998년 4월 28일 한영신협이 IMF여파와 경영진의 비리 등 자체 경 영부실로 영업정지가 되었고 현재까지 20억원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이에 대해 박재일씨는 "20억원의 지출은 경리 집행에 있어서 불교회 회칙에 따 른 의결기구(상임이사회)의 의결도 거치지 않았고, 박재일씨와 서상용(본명:서 태순)부이사장, 그리고 김왕중 전 경리부장(불교회 고문회계사) 3인의 협의하 에 비공식적으로 이루어졌음"을 공개석상에서 자인하였다.
또한 1999년 8월 18일 개최된 본부간부회합과 1999년 8월 23일 서울/경기 지역 간부이상 회합 등에서 상기건의 의혹에 대해 서상용부이사장, 김왕중 전 경리 부장은 다음과 같이 해명하였다.
(1) 당시 한영신협에 입금되었던 20억원은 청와대에서 요구하였다. (2) 일의 특성(법인등록)상 비밀을 요하여 지출 및 금융기관의 부도 사실을 밝 힐 수 없었다. (3) 어느 실권자에게 법인등록의 청탁 대가로 준 돈이다. (4) 정부당국에서 공익을 위한 기금으로 잠시 예탁해 놓으라고 한 돈이다. (5) 이즈미지도장에게 사전 지도 받고 한 것이다. (6) 현재 20억원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후 20억원을 되찾기 위해 예금보험공사에 대지급여부에 대해 문의해 본 결 과, 한영신협부도 당시 불교회 명의의 20억원이 예치되어 있었다는 근거가 없 으므로 보상할 수 없다는 예금보험공사의 답변이 있었다.
즉 20억원은 예치당일인1997년 12월 13일 곧바로 인출되었고 2개월 후 한영신 협의 부도 직전인 1998년 2월 13일경 다시 전산상 가입금된 것으로 예금통장 에 기재되어 있었음이 확인되었다. 현재 예금보험공사를 상대로 서울지방법원에 소송이 제기된 상태이나 승소가 능성은 희박하다.
또한 박재일씨와 김왕중 전 경리부장은 1997년 4월 불교회의 의결기구를 거치 지 않고 불교회 기금 1억원을 무단으로 인출하였다. 이 돈은 마산에 거주하는 최규명씨(현 창원권 부권장)에게 송금되었음이 밝혀졌다.
김왕중씨는 이 1억원의 용도에 대해 불교회법인등록 추진과 관련 당시 김영삼 전대통령의 부친 김홍조씨에게 건네주기 위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이후 김왕중 당시 경리부장이 이용재 당시 총무국장(당시 재무위원장)에게 사 후 결재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불교회 경리회계상 광포기금 계정에서 지출된 이 1억원은 현재까지 미결상태 로 되어있다. 이와 관련하여 박재일씨는 사재 5천만원을 김홍조씨에게 전달한 사실이 있음 을 주장하고 있다.
<문제점 요약>
1.법인등록을 추진한다는 미명아래 정상적인 절차를 거치지 않고 회원의 소중 한 정재인 20억원을 불법 유출하였다. 2.법인등록을 위해 불법적인 수단을 동원, 정치권과의 결탁 및 로비를 벌였다 는 신심 및 도덕상의 문제점이 노출되었다. 3.문제가 표면화된 이후 사건의 진상을 밝히기는커녕 은폐 조작하여 회원을 우 롱하였다.
<테마2> 부동산 변칙거래
2. 제주 프린스호텔 제3자매입에 관한 건
<개요>
박재일씨와 수뇌부는 불교회 의결기구(상임이사회)의 의결을 거치지 않고 불 교회지정 건설업자인 김남성씨(관광회사 정진개발대표) 명의로 이면계약을 통 한 프린스호텔을 230억원에 매입하였다.
거래 금액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데, 실 계약액은 200억원이었던 것으 로 계약시 참여했던 김승범 제주방면장이 밝히고 있어 30억원의 차액이 발생되 고 있다.(제민일보 3.25, 한라일보 3.14)
또한 프린스호텔은 관광특구로 지정된 지역이며 현지주민들은 종교단체의 연 수도장이 들어서는 것에 대해 반감을 가지고 있다. 이전에 대순진리회가 이 지 역에 연수센터를 건립하고자 하였으나 주민들의 격렬한 반대로 인해 무산된 경 우가 있다.(프린스호텔 노조위원장의 증언)
또 고용승계를 비롯한 노조문제가 불거진 바가 있어 우려를 금할 수 없다.(제 주일보 3.25, 제민일보 3.13)
만약 문제가 더 확대되면 선생님을 제주도에 모실 수 없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어 회원들이 매우 걱정하고 있다.
현재 프린스호텔은 내부공사중에 있으며 지역의 주민들과 매스컴은 호텔영업 을 그대로 지속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3. 성락교회부지 제3자매입의 건
<개요>
박재일씨는 본부동신축과 관련하여 2000. 3. 12 불교회 평의회의 석상에서 불 교회 옆 전 성락교회 부지를 88억원(매입가 85억원,부대비용 3억원)에 매입하 였다고 발표하였다.
"부동산매매계약서"에 의하면 매매대금이 78억원으로 되어있다. 박재일씨가 발 표한 바와 같이 동부지 등이 실제로 88억원에 매입되었다면 부대비용을 제외하 더라도 7억원의 차액이 발생한다.
한편, 동부지 등의 "공시지가"를 확인한 바에 의하면 177만원/㎡에 상당하고 있 는바, 동부지 등의 대지 1,506.4/㎡을 고려할 경우 약 26억원에 해당한다.
그러므로 매매계약서상 매매대금 78억은 공시지가 대비 약 3배에 달하고 있 다. 성락교회 부지 매입도 프린스호텔의 경우와 같이 명의신탁(묘광건설, 대표 김 영웅)으로 매입을 하였는데 이는 분명 실정법인 "부동산실거래등기 등에 관한 법률"에 위반되는 행위이다.
<문제점 요약>
1. 박재일씨를 비롯한 집행부는 적법한 의결절차를 무시하고 부지매입건을 독 단적으로 결정하였다. 2. 현행 실정법상에 저촉되는 제3자 매입방식을 채택하여 향후 사회적 물의를 일으킬 가능성이 크다. 3. 제3자매입의 특성상 후일 재산권을 행사하려할 경우 추가비용이 막대하게 들어가게 된다.
<테마3> 고질적 건설비리
4. 진천연수센타 건설의혹에 관한 건
<개요>
진천연수센터 신축과 관련, 설계 당시 예산이 80억원이었던 것이 시공업체인 (주)묘광건설에 실질적으로 180억원이 지불되었다.
업체선정과정에서 사회의 1군 건설업체인 (주)삼성건설이 거론되었으나 외형 100억 이하는 수주할 수 없는 것이 1군 업체의 관례라며 (주)삼성건설이 사양 했다.
그리하여 (주)묘광건설(대표 김영웅)에게 연수센터신축을 맡겼던 바 설계변경 을 통하여 180억원이라는 비용이 실질적으로 투입되었다. 아무리 설계변경을 하였다하더라도 공사비 총액이 100억이나 초과하고 있어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는다.
그 동안 (주)묘광건설을 비롯 몇 개의 업체가 불교회 건설공사를 수의계약으 로 도맡아 진행하면서 부실공사가 비일비재하여 회원들의 항의가 거세었다.
실제로 울산의 신정문화회관은 신축한지 1년여만에 천장이 두 번이나 내려앉 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전국적으로 비가 새는 회관이 속출하고 있다. 불교회는 부실공사에 항의하는 회원을 인사조치하는 등의 비합리적인 대응을 일삼아 왔다.
또한 건설공사를 둘러싼 뇌물 및 로비자금 수수설이 나돌자 (주)묘광건설의 김 영웅회장은 박재일씨에게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히는 등 검은 돈의 실체가 드 러났다. 그러나 이 금액은 빙산의 일각이라는 의혹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
5. 신본부동 건설의혹에 관한 건
<개요>
최근 설계도가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신본부동건설이 묘광건설과의 수의계약 으로 이루어졌다. 원칙적으로 설계도면이 나오고 나서 공개경쟁입찰에 의해 계약이 이루어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성급하게 계약이 이루어져 많은 의혹을 낳고 있다.
또한 인텔리젼트 빌딩을 건설할 수 있는 회사가 국내에 몇 되지 않는 상황에서 기술력이 검증되지 않은 중소 건설회사가 지하 5층, 지상 12층 규모의 대형건 물을 수주한 사실에 대해 많은 회원들이 부실을 우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공사완료기간인 2001년 5월 3일까지는 절대로 완공이 불가능한데 무리하게 공 기를 단축한다면 심각한 후유증이 발생될 것이다.
<문제점 요약>
1. 공개입찰을 거치지 않고 수의계약을 통해 건설공사가 추진되어 유착이 의심 된다. 2. 수의계약과정에서 특혜 및 금품이 오고 갔을 가능성이 있고 실제로 금품수 수가 확인되고 있어 향후 부실공사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3. 무리한 공사기간축소로 부실화의 우려가 있다.
<테마4> 특정언론과의 유착 등
6. 중앙일보 WIN지 구입 및 충청대 기부금에 관한 건
<개요>
1998년 3월 17일 상임이사회에서 한국SGI의 전반적인 소개를 다룬 월간중앙 4 월호(당시 WIN) 구입에 대한 협의가 있었다.
이날 상임이사회에서 홍보효과가 크다고 판단하여 3만 부를 구입하여 좌담회 장소, 개인회관까지 비치하는 것은 물론 대외적인 홍보용도로 사용하자는 협의 가 진행되어 상임이사회의 승인을 얻어 사업을 추진하였다.
박재일씨는 책매입대금으로 1997년, 1998년 각각 10억원씩 총 20억원을 지불하 였고, 1999년에도 3억을 지불하는 등 총 23억원이 사용되었다.
23억이면 당시 가격으로 산정했을 때 38만 3천에 이르는 엄청난 수량이다. 이 수량의 행방에 대해 의혹이 확산되고 있다. 또한 월간지를 구입하면서 4천만원의 리베이트를 받아 그 중 3천만원을 충청대 에 기부하고 나머지 1천만원은 박재일씨가 가져갔으나 지금까지 행방이 묘연 하다.
충청대에는 장학금으로 3억원을 이미 지출하였고 그 중 1억원을 돌려받은 적 이 있어 3천만원이 장학금으로 쓰여지지 않았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김승용씨의 증언에 의하면 충청대학교에 장학금을 준다는 핑게로 97년 8월 29 일 김승룡씨로부터 3,000만원을 차입(불교회의 방침인 회원 상호간에 금전거 래 금지 조항에 위반하는 사항임)하였고, 동년 10월 8일 충청대학교로부터 4,000만원이 김승용씨의 통장으로 입금되었다.
그리고 10월 11일에는 빌려준 3,000만원에 대한 초과 금액 1,000만원을 100만 원짜리 수표 10장으로 바꿔 박재일씨에게 주었다. 이 돈에 대한 것도 불교회 경 리부에서는 입금 사실이 없다.
<문제점 요약>
1. 언론과의 유착을 통해 불교회를 사회에 알리려 하여 불교회의 명예를 실추 시켰다. 2. 수십억에 달하는 회원의 소중한 정재가 검은돈으로 바뀌어 어디론가 사라 진 결과를 초래하였다. 3. 신심의 세계에서는 절대로 있을 수 없는 편법을 사용하여 스승을 배신하는 행위를 일삼았다.
<테마5> 돈주고 산 세계평화아카데미상
7. 세계평화아카데미상 수상의혹에 관한 건
<개요>
1997년 말 박재일씨는 미국 IAEWP본부로부터 '세계평화아카데미상'을 수상하 였다. 그러나 수상과 관련하여 의혹이 제기되어 미국본부측에 확인한 결과 수 상자 명단에 박재일씨가 없었다.
이러한 의혹이 제기되자 박재일씨는 이존영유엔전권대사의 수상확인 공문을 제시하여 정당성을 주장했다. 이에 미국본부의 회장과 서신을 교환하여 몇 가지 사실을 알아낼 수 있었다.
본 상은 각 국의 대표부가 독자적으로 상을 수여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미국본부와의 관계에서 수상의 결정권은 전적으로 각 국의 대표부에 위임 되며 미국본부에는 수상과 관련된 사항을 통보만 하면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박재일씨가 수상한 본 상은 미국본부와는 무관한 상이라는 것이다. 물 론 상의 진위를 판가름 할 필요는 없다. 다만 수상의 과정에서 일정한 금품이 오갔을 개연성이 크다. 이존영씨는 유명한 종교브로커로 현역에서 활발한 활동 을 하고 있다.
실제로 전경리부장인 김왕중씨의 증언(수상을 위해 4천만원 이상을 지출)이 이 를 뒷받침해 준다.
또 이존영씨의 확인공문을 보면 박재일씨의 추천이유에 대해 국토대청결 및 도 서기증 등을 통해 대통령표창을 받은 사실을 들고 있는데 이는 어디까지나 SGI 한국불교회차원의 운동이었지 박재일씨의 개인적인 차원의 운동은 아니었다.
<문제점 요약>
1. 박재일씨 자신의 권위욕과 명예욕을 채우기 위해 돈주고 산 상으로 회원을 속인 사건이다. 2. 수상을 위해 회원의 소중한 정재를 자신의 명예를 위해 사용하였다. 3. 종교브로커를 통한 수상으로 SGI한국불교회의 명예를 크게 실추시킨 사건 이다.
<테마6> 짓밟힌 민주정신
8. 이사장 선임절차의 하자에 관한 건
<개요>
3월 12일 오전 11시에 개최된 박재일이사장의 재선임을 의결하는 평의회에서 일부 부이사장이 당시 학회본부 제1서무국의 전화 메모 메시지를 발표하며, 여 러가지 의혹을 제기하며 연임에 반대하였다,
또한 평의회전에 미리 제출하는 의제에 있어 이사장 재임건이 없었다는 이유 로 추후 다시 열자고 하였으나 이상술의장은 서둘러 재임안을 표결에 부쳤고, 평의원 거수가 끝나기도 전에 만장일치로 재임을 가결하였다.
그 다음날 재임에 반대한 석남수 평의회의장 및 3명의 부이사장(김영환, 김만 수, 최낙준)을 바로 방면장들의 서명을 받아 해임시켰다.
박재일씨와 수뇌부는 선생님이 인증하신 KSGI의 이사장이므로, 반대하는 것 은 바로 사제직결에 위배된다는 논리를 폈다. 또 '괴문서'와 내용이 동일하므 로 이들 부이사장과 석남수평의회의장을 파화합승의 무리로 매도하였다.
<문제점 요약>
1. 이사장 선임시에는 호선제로서 만장일치제를 전통과 기본으로 하고 있으 나, SGI의 전통의 규칙을 깨고 이즈미지도장과 이또상을 배경으로 4대 2기 이 사장을 연임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사건이다. 2. 박재일씨는 문제를 해결하려는 겸허한 자세를 가지기보다는 문제제기를 하 는 사람을 파화합승이나 사적대로 몰아가며 가차없이 제거하는 데에만 혈안이 된 모습을 보여 불법을 파괴한 죄를 범했다.
<테마7> 보신을 위한 스승이용의 역사
9. 안기부 납치조작에 관한 건
<개요>
1996년 5월 말경 박재일 당시 사무총장이 사라지는 대사건이 발생하였다. 이 에 한국의 회원을 비롯하여 SGI도 큰 걱정을 하였다. 그 시간 박재일씨(당시 사무총장)는 96년 5월 25일부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태국관광에 여념이 없었다.
1996년 5월 24일 포항문화회관 개관식에 참석하고 상경하던 중 김포공항에서 김승용 전 5방면장을 불러내어 태국 푸켓에서 2박 3일 간의 관광을 즐기고 5월 27일 입국하여 다시 설악산에 있는 관광호텔로 직행 5일 간 머물다가 6월 2일 며칠 간 면도도 하지 않고 포도 다이어트로 수척한 모습으로 위장하여 상경, 안 기부에 의한 납치 극을 연출하였다.
그리고 돌아와서는 위험천만하게도 국가기관인 안기부를 팔아 안기부에 납치 되어 들어가 고문을 당하고 나왔다는 등의 허위 증언을 하면서 불교회에서 영 웅시 되었다.
그 뒤 97년 9월의 본부간부회에서도 안기부 납치사건을 다시 자랑스럽게 되풀 이하였다.
그런데 납치사건 조작에 대해 조금씩 의혹이 커지자 "'선생님이 잠시 피신해 있어라?!'고 해서 피했었다", 김영삼 전대통령의 아버지의 비서실장이 "잠시 피 신하라?!고 해서 그랬다"는 등 계속 말을 바꾸었다.
그 후 2000년 3월 당시 같이 동행했던 김승용 전방면장의 대구증언에서 그 사 건의 결정적인 사진을 공개하였다. 즉 안기부가 아닌 태국으로 여행을 다녀 온 것이 만천하에 드러나게 되었다.
<문제점 요약>
1. 자신의 위치가 불안해지자 그것을 만회하기 위해 편법과 거짓으로 회원을 속이고 선생님을 속인 위선적인 행태. 2. 오직 선생님과 자신만이 모종의 일을 추진한다고 주장하여 사안의 부당성 을 숨기고 사제직결의 구도를 파괴시켰다.
<테마8> 날조의 역사
10. 화합승단 파괴에 관한 건
<개요>
1999년 8월이래 박재일씨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거나 비판을 하는 회원들은 가 차없이 조직에서 매도당하고 있다
현재까지 활동정지, 해임, 제명된 사람의 수가 전국적으로 1천명을 육박하고 있으나 박재일씨는 본질적으로 변화할 움직임이 없어 앞으로도 SGI역사상 전 무후무한 권력형 박해가 계속될 전망이다.
박재일씨는 선생님과 아키야회장, 와다이사장의 지도를 왜곡, 날조하여 회원 탄압의 주요무기로 삼아 20~30년 동지를 하루아침에 자르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
이는 파화합승의 가장 전형적인 예이다. 불법의 관용정신과 사제의 도에 입각 하여 대화하고 포용하는 정신은 박재일씨의 그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들고 오 히려 1인 독재, 절대권력자의 권좌에서 군사정권에서조차 찾아보기 힘들었던 파쇼적 행태를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순수한 회원을 서로 이간하고 질시하게 하여 남자부가 부인부를 매 도하고 장년부가 부인부의 회합을 막고 어머니가 아들에게 매도당하고 자식이 부모에게 매도당하는 등 가정파탄의 혼란까지 야기되는 현실이다. 한국광포사상 참으로 미증유의 파화합승의 모습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문제점 요약>
1. 자신의 권위권력을 지키기 위해 순수한 회원을 이용하여 서로 적대케 하였 다. 2. 선생님의 지도를 첨곡하여 사제직결의 화합승단 파괴에 이용하여 사적대의 양상을 드러내고 있다. 3. 수많은 회원의 목소리를 묵살하면서 진심으로 반성하는 모습이 없고 스승 에 직결하는 구도심이 엿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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