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5장 9절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인생은 기쁨을 쫓는 삶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기쁨을 찾습니다. 기쁨이 없는 삶은 상상하기 힘듭니다. 기쁨은 삶을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 중 하나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은 서로를 기쁘게하려고 합니다. 자녀는 부모를 부모는 자녀를 기쁘게하려고 합니다. 모두가 기쁨을 주고 받으며 살아갑니다.
바울은 과거 자신의 기쁨을 만족시키며 사는 존재였습니다. 그는 율법을 지키는 기쁨, 율법을 지키지 않는 자들을 잡아 가두는 기쁨이 충만한 자였습니다. 그런 그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의 기쁨의 근원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에게 자신은 이 땅에 살거나 이 땅에서 떠나 하나님 나라에 있거나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을 살고자 힘쓴다고 고백합니다. 그의 삶의 목적은 오직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을 사는 것이었습니다.
무엇이 그를 이렇게 바꾼 것일까요? 바울은 천국을 보았고 천국이 있음을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그곳이 얼마나 좋은 곳인지, 그곳에 헤아릴수 없는 기쁨이 가득한 곳임을 그는 믿었고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는 예수님을 믿고 사는 삶이 그가 율법의 삶을 살때와는 비교할 수 없는 기쁨이 가득함을 매일 매일 체험하고 경험하기 때문입니다. 비록 고난과 역경, 어려움이 있지만 그 고난과 역경이 클 수록 자신을 도우시는 하나님의 능력과 기적, 은혜를 더 크게 체험함으로 오는 기쁨을 맛보았기 때문입니다.
성도들이여 천국이 있음을 확신하십니까? 우리 예수님이 살아계심을 매일의 삶에서 경험하고 계십니까? 만약 우리가 이 믿음과 체험이 있다면 우리의 삶이 기쁨으로 충만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위한 기쁨의 삶을 살기 힘쓸것입니다.
성도들이여 하나님을 위한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그럴때 우리 삶에 형용할 수 없는 기쁨이 충만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기쁨이 우리 삶에 어떤 일이 있어도 견디고 이기며 믿음의 삶을 살게 하는 힘이 될 것입니다.
하늘백성 성도들의 가정과 계획한 일들이 올 한해 하나님을 기쁘게하는 것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그 모든 일들에 우리 하나님의 은혜와 복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즐거운 설 명절 보내십시오.
첫댓글 인생의 기쁨을 쫒는 삶이 아닌 하나님의 기쁨을 쫒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주로 인해 산 지들이오니 주로인해 기쁘고 주로인해 행복의 삶이 되게 하소서!
세상의 그 어떤 기쁨도 주님이주시는 기쁨과는 비교 할 수 없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