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국문화축제가 2011년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인천 차이나타운과 자유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다양한 행사와 먹거리 볼거리가 풍성했던 이 번 행사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즐거움은 바로 자장면 공짜 시식행사였다. 특히 이번에 인천 홍보 대사로 위촉된 미수다의 두 주인공 비앙카와 크리스티나의 등장은 여행자들에게 더 없이 즐겁고 흥미로운 광경이었다. 아트플랫폼에서는 자장인생 대박 대회가 펼쳐지기도 했으며 경매행사도 열리고 화교사진전도 함께 열렸다.
한 그릇의 자장을 먹고자 길게 기다리던 사람들, 이런 기다림쯤이야 어찌 힘들겠는가 할 정도로 다들 즐거운 표정이다.
자장면 한 그릇 씩 배식 받고 한 쪽에서 먹는 기쁨에 사람들은 금세 한그릇씩 후딱 비워냈다. 아이들은 얼굴에 검은 자장을 묻혀가면서도 사진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와우~ 비앙카랑 크리스티나가 배식하는 자장맛을 어떨까? 두 아름다운 여인의 미모에 자장이 코로 들어가도 모르겄네!!!
두 미인의 등장에 자장파티 하는 곳에서는 난리도 아니다. 사람들마다 핸드폰이건 카메라건 셔터 누르기 바쁘고 기념 사진 요청에 자장 배식에 아름다운 미수다의 주인공들, 정신이 하나도 없을 정도였다. 물론 필자도 같은 여자였지만 두 여인의 등장은 새로왔고 흥미롭기에 충분했다. 알보고니 크리스티나와 비앙카는 인천 홍보대사로 위촉이 되어 이 자리에 함게 하게 되었단다. 2000명 분의 자장면을 배식하는데 사람들이 줄을 이어 기다리고 연세 지긋하신 분들도 한껏 고조된 모습으로 반가워 하며 격려도 아끼지 않았다. 부모님들과 나온 아이들도 신기해 하고 즐거워 하며 기념촬영도 하고 인천 중국문화축제를 한 껏 즐기고 있었다.
크리스티나는 이탈리아가 고향이며 한국인 성악가와 결혼했고 비앙카의 어머니는 한국인으로 뉴욕 경찰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이날은 자장면을 공짜로 먹을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 기회랴 자장도 먹고 미인들도 만나고 더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들 있었다.
2000 명 분의 자장을 준비하는 주방에서는 요리사들의 손길이 분주하고 길게 기다렸던 사람들은 자장 배식에 즐거운 표정이다. 인천 중국문화축제에서 최고의 백미가 바로 이 자장면 무료 시식행사가 아닐까. 차이타 타운에 와서 자장을 먹지 않는 다면 앙꼬없는 찐빵이 되니 말이다.
한 쪽에서는 경매장이 있어 다양한 물품과 그림 등이 전시되어 저렴하게 거래되고 있었고 특히 배우 원빈이 입었던 셔츠도 최저가 10만원 부터 경매가 시작가로 되어 있었다.
인천 아시안 게임 등 다양한 한류 중의 한류 인천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두 미녀가 홍보대사가 되다
크리스티나와 비앙카는 올해 한중문화축제를 시작으로 인천 홍보 대사를 맡게 되었다고 한다. 특히 비앙카는 월미도를 친구들과 여러번 방문했었기에 친근했다고 하며 서울과 차이점이 있다면 여유가 있어 보이고 인심이 넘치고 정이 가득해 보인다고 인천에 대하여 칭찬을 했다. 앞으로 인천의 행사를 비롯해서 2012년에 개최되는 인천 아시안 게임에 있어 각 국을 함께 방문해서 외국인으로서 한국의 중심 인천을 홍보 하게 될 것이라 말했다. 김길종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이 두 사람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오늘 행사에 있어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무엇인지 물어보니 중국인들이 펼친 '사자춤'을 꼽았다.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 커피 숍에서
전국 유명 자장요리사 초청, 자장 인생 대박! 대회
MBC와 중국 산동성TV 주관으로 올해 처음 열린 ‘한·중 자장인생 대박’행사는 인천시가 1억원의 예산을 지원한 한·중 요리사들이 자장면 만들기 대결을 펼치는 행사다. 자장면 요리 대회에 참석한 한국대표 20명과 중국대표 10명의 사람들이 긴장한 가운에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심사 끝에 모든 대회가 치러지고 함께 참여했던 출연진 여러분들이 모두 모여 결과에 승복하고 서로에게 축하하고 위로 하며 친목을 다지고 있다. 자장인생 대박!!
아트플랫폼의 이모저모 풍경들
인천아트플랫폼 인천아트플랫폼(舊 중구미술문화공간)은 인천광역시가 구도심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중구 해안동의 개항기 근대 건축물 및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조성한 복합문화예술 공간입이다. (재)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인천아트플랫폼은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시각예술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와 연구자들이 창작과 연구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새로운 예술 창작의 인큐베이팅 역할을 담당해나가고 있다.
아트프랫폼은 전 공간이 서로 이어져 새로운 또 하나의 예술적 공간으로 승화 되었으며 이 공간에는 다양한 예술의 혼을 다하는 젊은이들과 예술인들이 참여하고 있다. 인천 중구 해안동 일대는 1883년 개항 이후 건립된 건축문화재 및 1930~40년대에 지어진 건축물이 잘 보존된 구역으로 당시의 근대건축기술 및 역사적 기록을 지니고 있어 건축조형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곳이다. 인천아트플랫폼은 舊일본우선주식회사(등록문화재 제248호)를 비롯한 근대 개항기 건물 및 1930~40년대에 건설된 건축물을 리모델링하여 창작스튜디오, 공방, 자료관, 교육관, 전시장, 공연장 등 총 13개 동의 규모로 조성되었다. (http://www.inartplatform.kr/)
화교 사진전
화교들의 생활 상 중의 표정과 다양한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체험프로그램
색색으로 그림을 그려 넣어 기념품을 스스로 만들어 가는 곳에 아이들이 자기만의 독특한 그림을 또는 글씨를 그려 넣고 있다.
인천중국문화축제가 2011년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인천 차이나타운과 자유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다양한 행사와 먹거리 볼거리가 풍성했던 이 번 행사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즐거움은 바로 자장면 공짜 시식행사였다. 특히 이번에 인천 홍보 대사로 위촉된 미수다의 두 주인공 비앙카와 크리스티나의 등장은 여행자들에게 더 없이 즐겁고 흥미로운 광경이었다. 아트플랫폼에서는 자장인생 대박 대회가 펼쳐지기도 했으며 경매행사도 열리고 화교사진전도 함께 열렸다.
한 그릇의 자장을 먹고자 길게 기다리던 사람들, 이런 기다림쯤이야 어찌 힘들겠는가 할 정도로 다들 즐거운 표정이다.
자장면 한 그릇 씩 배식 받고 한 쪽에서 먹는 기쁨에 사람들은 금세 한그릇씩 후딱 비워냈다. 아이들은 얼굴에 검은 자장을 묻혀가면서도 사진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와우~ 비앙카랑 크리스티나가 배식하는 자장맛을 어떨까? 두 아름다운 여인의 미모에 자장이 코로 들어가도 모르겄네!!!
두 미인의 등장에 자장파티 하는 곳에서는 난리도 아니다. 사람들마다 핸드폰이건 카메라건 셔터 누르기 바쁘고 기념 사진 요청에 자장 배식에 아름다운 미수다의 주인공들, 정신이 하나도 없을 정도였다. 물론 필자도 같은 여자였지만 두 여인의 등장은 새로왔고 흥미롭기에 충분했다. 알보고니 크리스티나와 비앙카는 인천 홍보대사로 위촉이 되어 이 자리에 함게 하게 되었단다. 2000명 분의 자장면을 배식하는데 사람들이 줄을 이어 기다리고 연세 지긋하신 분들도 한껏 고조된 모습으로 반가워 하며 격려도 아끼지 않았다. 부모님들과 나온 아이들도 신기해 하고 즐거워 하며 기념촬영도 하고 인천 중국문화축제를 한 껏 즐기고 있었다.
크리스티나는 이탈리아가 고향이며 한국인 성악가와 결혼했고 비앙카의 어머니는 한국인으로 뉴욕 경찰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이날은 자장면을 공짜로 먹을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 기회랴 자장도 먹고 미인들도 만나고 더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들 있었다.
2000 명 분의 자장을 준비하는 주방에서는 요리사들의 손길이 분주하고 길게 기다렸던 사람들은 자장 배식에 즐거운 표정이다. 인천 중국문화축제에서 최고의 백미가 바로 이 자장면 무료 시식행사가 아닐까. 차이타 타운에 와서 자장을 먹지 않는 다면 앙꼬없는 찐빵이 되니 말이다.
한 쪽에서는 경매장이 있어 다양한 물품과 그림 등이 전시되어 저렴하게 거래되고 있었고 특히 배우 원빈이 입었던 셔츠도 최저가 10만원 부터 경매가 시작가로 되어 있었다.
인천 아시안 게임 등 다양한 한류 중의 한류 인천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두 미녀가 홍보대사가 되다
크리스티나와 비앙카는 올해 한중문화축제를 시작으로 인천 홍보 대사를 맡게 되었다고 한다. 특히 비앙카는 월미도를 친구들과 여러번 방문했었기에 친근했다고 하며 서울과 차이점이 있다면 여유가 있어 보이고 인심이 넘치고 정이 가득해 보인다고 인천에 대하여 칭찬을 했다. 앞으로 인천의 행사를 비롯해서 2012년에 개최되는 인천 아시안 게임에 있어 각 국을 함께 방문해서 외국인으로서 한국의 중심 인천을 홍보 하게 될 것이라 말했다. 김길종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이 두 사람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오늘 행사에 있어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무엇인지 물어보니 중국인들이 펼친 '사자춤'을 꼽았다.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 커피 숍에서
전국 유명 자장요리사 초청, 자장 인생 대박! 대회
MBC와 중국 산동성TV 주관으로 올해 처음 열린 ‘한·중 자장인생 대박’행사는 인천시가 1억원의 예산을 지원한 한·중 요리사들이 자장면 만들기 대결을 펼치는 행사다. 자장면 요리 대회에 참석한 한국대표 20명과 중국대표 10명의 사람들이 긴장한 가운에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심사 끝에 모든 대회가 치러지고 함께 참여했던 출연진 여러분들이 모두 모여 결과에 승복하고 서로에게 축하하고 위로 하며 친목을 다지고 있다. 자장인생 대박!!
아트플랫폼의 이모저모 풍경들
인천아트플랫폼 인천아트플랫폼(舊 중구미술문화공간)은 인천광역시가 구도심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중구 해안동의 개항기 근대 건축물 및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조성한 복합문화예술 공간입이다. (재)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인천아트플랫폼은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시각예술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와 연구자들이 창작과 연구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새로운 예술 창작의 인큐베이팅 역할을 담당해나가고 있다.
아트프랫폼은 전 공간이 서로 이어져 새로운 또 하나의 예술적 공간으로 승화 되었으며 이 공간에는 다양한 예술의 혼을 다하는 젊은이들과 예술인들이 참여하고 있다. 인천 중구 해안동 일대는 1883년 개항 이후 건립된 건축문화재 및 1930~40년대에 지어진 건축물이 잘 보존된 구역으로 당시의 근대건축기술 및 역사적 기록을 지니고 있어 건축조형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곳이다. 인천아트플랫폼은 舊일본우선주식회사(등록문화재 제248호)를 비롯한 근대 개항기 건물 및 1930~40년대에 건설된 건축물을 리모델링하여 창작스튜디오, 공방, 자료관, 교육관, 전시장, 공연장 등 총 13개 동의 규모로 조성되었다. (http://www.inartplatform.kr/)
화교 사진전
화교들의 생활 상 중의 표정과 다양한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체험프로그램
색색으로 그림을 그려 넣어 기념품을 스스로 만들어 가는 곳에 아이들이 자기만의 독특한 그림을 또는 글씨를 그려 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