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부터 서둘러서 서수원 터미널에 도착하니 5시 30분도 채 안되었다.
6시 10분 버스전차인 5시 30분차가 대기중인데 마리부부와 약속한 6시까지는 아직도 먼 시각이다.
우여곡절끝에 처음보는 동창녀석 부부와 마리부부,울 부부 6명이 인천행 공항버스에 같이 탑승하였다.
공항에서 대기중
장상우와 박정봉부부
수원에서 온 윤한천 부부와 엄병춘 와이프 김창애 여사...
비행기에서 본 호치민 상공
호치민을 경유해서 씨앤립으로 향했는데 티켓에는 15시15분으로 찍혀 있는데 15시 55분으로 연기 하더니 좀 있으니까 16시 45분에 출발 한단다.
암만 공산국가라 해도 넘 한거 아닌가?
캄보디아 씨앤립까지는 45분 밖에 안걸렸다.
앙코르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입실 대기중....
입담이 넘 세서 먼 소린지 알아 듣기가 힘들었던 가이드 송종화...정말 입심하고는....
우리가 이틀간 묵었던 앙코르 파라다이스 호텔 전경,그런대로 야외 수영장까지 갖춘 괜찮은 호텔이었다.
호텔 숙소 베란다에서 본 일출 전경
앙코르톰 유적군 앞에서 가이드 설명..
100만명이 살았던 커다란 도시란 뜻의 앙코르 톰 앞에서.....
유적지 관광에 앞서 입구에서 한장 기념으로.....
유적군의 시작...
지금도 해석이 잘 안된다는 벽에 새긴 문구들....도대체 무엇으로 새겨 넣었을까 그것이 궁금 하였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