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 10/18~20일
강원도 평창에 있는 솔섬 오토 캠핑장으로 출발
그다지 밀리지도 않았구요...
오랜만에 식구들이 대거 참석..
최은태님의 강한 참석 의지가 돋보인 캠핑 이었어요
각자들 출발 시간은 달랐지만 마음들은 전부 하나된 캠핑 이었죠?
올 해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입니다.
즐캠 하시고 마음의 행복 담아 가시길 바랍니다.
큰언니가 구매질을 잘못한 결과 차콜을 산다는것이 그만....
연탄 원석을 구매했던것인데 1년을 들고 다녔어요
무지 무거웠다는 후문...
▼노페 짝퉁이라고 .....
오래도 입고 다닌다.
은학이 손에 걸쳐 가면 암튼 빵꾸나면 뽄드로 때우고 붙이고 ...대단 하심
저 쭝국놈이 입고다닐법한 바지는 아마도 ...20년?
▼울 마눌님 입술 넘 이뻐
쪽~~~~~♡
▼ 열쓈히 음식 만들기 바쁜 ....
고생 많으셨소
▼ 이거 지금 남친 없어서 슬퍼서 우는거 절대 아님...
그냥 그냥 그냥......그냥 우는거임
근데 참 쓸쓸해 보이는 저.......
그옆에 쩍 벌남 ㅋㅋㅋㅋㅋ
▼ 추워 보이는 캠핑
담에는 따뜻한 곳으로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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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신상
멋지지?
부러우면 지는거양...
▼ 배들 고픈지
역시 캠핑의 꽃은 화롯대야
그쵸?
▼ 나무 그늘 아래서 한적한 캠핑
여름이면 더 좋을듯
저거 내꺼임
어찌 전부 초상난 분위긴지
왜캐 운다요?????
고독하고 허전하고
▼ 욜~~~~
큰 맘 먹고 지름신 강림 하신
해바라기 버너 입니다.
좀 값좀 나가죠?
에이 다른 식구들도 투자좀 하시구려...
▼ 이거 내가 투자한 거임
마이 비싸
▼ 자....이제 달려 봅시다.
배고프당~~~~
▼ 환상적인 맛이라고 연신 엄지손 올려주는 센쓰까지
맛있게 먹고 있는 모습 입니다.
▼큰 이모가 선물로 사 주신 육포 한 모대 들고 ..
아들 입맛을 아시는 큰이모님
땡큐 베리 망치
▼ 스~~~~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