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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재 ㅡ 자암재 땜빵 구간 2부 입니다
삼수령 ㅡ 건의령 ㅡ 덕항산 ㅡ 자암재 ㅡ 큰재 ㅡ 황장산 ㅡ 댓재 구간인 큰재에서 단체 사진을
큰재를 뒤로하고 자암재로 진행하다 아까 큰재로 갈적에 마주쳤던 백두대간 안내도를 또 마주치네요
민들레꽃이
농로는 시멘트 포장길 입니다. 오전 11시 33분 이정표를 지나 3분쯤 더 걷고서 오른쪽 리본을 다들 보았지요 모두가 대간길은 농로길로 받아들이고 계속 포장길을 걷다가 3시간 알바를 하였습니다.
기다랗게 꼬처저 있는 대나무에 리본이 많이 달려있는 것을 아무도 못본 모양 입니다. 대간길임을 알리는 표지기란 것도 모르고 지나쳤습니다. 이정표에서 큰재까지 30분이면 이를수 있는 거리 입니다
자암재(또는 귀네미 마을) ▶ 이정표 ▶ 큰재 ▶ 황장산 ▶ 댓재로 대간을 걷는 꾼들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이곳을 지나쳤다면
포장길을 10분쯤 걸으면 왼쪽으로 외롭게 서 있는 나무가 보일 때 오른쪽으로 눈길을 돌려 보십시요. 크다란 나무 한그루가 보일것 입니다. 그곳 임도 따라 북쪽으로 가시면 큰재랍니다
오전 11시 33분에 이곳 이정표를 지나쳤다가 오후 3시 32분 이곳에 다시 왔습니다 이곳 이정표에서 큰재까지 왕복 1시간이면 가능한 거리인데 알바를 하느라고 4시간만에 되돌아왔습니다
이정표를 뒤로하고 자암재로 갑니다
댓재 ▶ 황장산 ▶ 큰재 ▶ 광동이주단지 ▶ 이정표 ▶ 자암재 ▶ 덕항산쪽으로 대간꾼들 꼴찌에서 걷는 횐님은 꼭 참고 하세요. 이정표에서 자암재 가는 길을 1분 걸으면 왼쪽으로 낡은 리본 하나가 달랑 달려 곳이 대간길 입니다. 절대로 놓치지 마십시요. 포장길을 계속 걷게 되면 귀네미 마을 입니다
자암재에서 환선굴로 내려 갑니다
자암재에서 이곳까지 500m는 수직에 가까운 듯한 등산로를 지그재그 길이 였습니다. 두텁게 눈 쌓인 겨울엔 산행이 불가능 할 정도로 가파른 등로가 아닐까 여겨 집니다
제2 전망대
제2 전망대
제2 전망대에서 아래쪽으로 바라본 천연동굴과 천연동굴전망대 입니다
위 사진을 줌업하였습니다. 천연동굴은 이쪽에서 반대편으로 관통된 터널 입니다
자암제에서 제2전망대와 제1전망대를 거처서 800m를 내려왔습니다
천연동굴 터널이 반대쪽으로 뻥 뚫려 있어 등산로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천연동굴전망대에서 찍었습니다
천연동굴 입니다
천연동굴(터널) 내부 모습 입니다
자연동굴 터널 입니다
천연동굴을 빠저나와 바라본 환선굴 주차장과 환선굴 모노레일 탑승장이 보이는군요
천연동굴 터널을 빠저나오니 환선굴 주차장이 보이네요
천연동굴 터널 출입구에서 찍었습니다
자암재까지 1.6km라고 쓰여 있습니다
선녀폭포
모노레일
천연동굴 전망대에서 자암재로 오르는 등산로쪽 입니다
위 사진과 위치가 같습니다
태백시 조탄동(광동호) - 자암재 - 큰재 - 자암재 - 환선굴 - 삼척 임원항(모듬회와 식사) - 울진 - 불영계곡 - 영주 - 풍기 - 귀경 일정 계획이였던게 알바를 3시간 하느라 오후 7시에 삼척 임원항에서 모듬회와 식사를 합니다
22명이 하산주 안주로 모듬회를 467,000원 어치나 먹고 8시경 귀경길에 올라 고속도로에서 정체가 심하여 집엔 밤 0시 50분이 되어서야 도착하였습니다
큰재 ㅡ 귀네미 마을 ㅡ 자암재 땜빵 구간은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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