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랫말은 엄마가 하늘나라로 가시기전에...
병원에 모시고 다니면서 짬짬이 만들었고...
곡은 상례를 마치고 집에와 허전한 맘 달랠 길 없어...
하염없이 컴앞에서...
이곳으로 옮겨둡니다...
찐교스
10월9일 가사수정
나어릴-때 엄마따-라 왔던 놀-이터
내아이들 손-잡고 다시와보니
녹이슬은 미끄럼틀 그대로인데
내손잡던 엄마는 보이지않네
배부르-다 하시면-서 내게주-시던
퍼석퍼석 옥수수떡 그리달더니
엄마없는 저녁상에 맛난음식은
왜그리도 쓰디쓴지 알수가없네
하늘나-라 저편에-서 살고계-시는
엄마품이 그리워서 꿈을꾸는데
꿈속에서 내게주신 하얀솜사탕
파란하늘 떠도는 구름이었네
카페 게시글
구 통 in 찐 교 스
[악보] 엄마생각 (Guitar Pro)
찐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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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18 17:4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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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슴 뭉클해 지네요....곡 참 좋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