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뜨겁운 더위가 입추를 지난 지금도 기승을 부립니다.
아침 저녁으론 제법 바람이 일기도 합니다만 아직은 후줄근한 느낌이네요.
우리 회원님들 더위에 건강하시고 안녕하시죠?
8월 17일 금요일 해유회 정기 모임을 가졌습니다.
김재곤 회원님이 운영하는 흑마늘 오리집 오리지널에서 모였습니다.
김재곤 회원님께서 음식을 제공해 주셔서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행복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식사이후 정대흥님이 운형하시는 디자인 정 사무실(방이동)로 이동하여 모처럼 손맛을 보았습니다.
12시 정각에 종료 ,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휴가철임에도 16명의 선후배님들이 자리를 같이해 주셨습니다.
우리 해유회가 더 많은 발전이 있기를 희망하며 회원님들의 지속적인 협조와 관심,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지방에 계시거나 일 때문에 정기적으로 참석하시지 못하는 선후배님들도 언제든지 편안하게 참석해 주시면 크게 환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석하는 분 (무순 존칭 생략) : 정동현, 박노일, 이장수, 이계일, 성하영, 김재봉, 이정수, 김재곤, 김복수, 정대흥, 정용모, 황인태, 최동열, 윤태환, 정민호 이상 16명 .
p.s : 김재곤 회원께서 우리 해유회 회원님들이 오신다고 많은 음식을 제공해 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첫댓글 1만원 내고 맛있게 먹었답니다 너무 회비가 싼듯,,,,선배님들이 많이 참석하기 위함으로 하셨다는디~~ㅎㅎ ㄳ
손맞출 자리 만드렁 주셔서 감사합니다.
흐미~ 맛있능거!
참석하신 선,후배님들 모두 건강미 넘치는 환한모습,좋았습니다, (글구,고수가 따로있나~ 먹는넘이 고수지이 ~~)
이정수선배님은 먹어보지도 못하고 흐미~ 아까워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