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진은 네이버카페 노마드자전거여행학교 에서 펌함.
도착하자 해떨어지기전에 각자 잠자리구축하여
노마드님은 역시 여행자답게 타프와 메쉬 비비색으로준비하고
이번에도 예외없이 다코타 불구덩이를 만들어서 밤새 모닥불피우고 도란 도란
그리고 식사용 연료로 사용하면서 주변에 쓰레기 말끔히 테우고
밤새 타고남은 다코타 구덩이에 숫불로 아침 찌게가 뽀글 뽀글끓
어제 자작나무님이사요신 튀김도 구이용으로굽고
저녁늦게 소식을듣고 충남 논산에서부터 찾아온 하이루님에
음식으로 아침상은 럭셔리하게
해병 출신에 소슬님은 역시 밀리터리 스타일로 장비를 꾸미시고
자작나무님에 여름용 모기장 비비색을 실험중
울초님은 어디로 통화에 바쁘시고
그옆에 가짜 송강호 소슬님은 하이루님에게 유혹에 문자를 열심히보내는중
저녁테이블은 송파나루님에 식사 차림으로
그리고 월촌님에 꼼꼼한 밑반찬으로 진수성찬에
소슬님이 준비한 앞다리살 구이도
누구에 바퀴가 야간에 빛을 발사하여 마치 야광링을 들고 묘기하는것처럼
그옆에 빨간구두아가씨 유혹에 전화 한통으로 한밤중에 찾아와서 분위기 압도하고
1박후에 싸이트 철수하고 도로를 피하여 산소길로 이동중인 운길산 모처
운길산 도착하여 점심거리 준비를하러간 송파나루님을 기다리면서
각자에 장비를 검열하였읍니다 ^^
자작나무님 탠트 비비색 메트 먹거리
이모는 이번에는 미니멀 켐핑으로 리어랙을 하지않고
안장뒤에 텐트고어침랑커버 매어달고 앞 핸들바백에는 코펠 버너 공구
배낭에는 침랑 보온의류
역시 여행이 전문인 노마드님 허머잔차에는 앞에 동계침랑 그위에탠트
뒤에 안장에는 에어매트
그리고 이번에는 가짜 송광호에 밀리터리장비는
매트 버너 코펠 먹거리 4인용텐트 밑반찬 등등
군인행동 5분 철수 동작 무지빠름
노란백에 트레일러를 달고오신 송파나루님에 장비는
가장 많은 먹거리를 챙겨오시고 저뒤에 4리터 물백이 두개나 들어있는
20키로 짐차
월촌님은 일년 350일을 외박한다는데
매일처럼 전국을 켐핑으로 즐긴다하는 켐핑 매니아
기봄적인 버너 코펠 텐트 침랑 에어매트 그리고 쌀등등 먹거리
1박후에 점심시간이되어서 운길산역 강벼 테크에서 점심상을차리고
마지막 점심을 먹은후 각자 동지로 홈인
북한강 운길산 역 주변 배 나루터
첫댓글 부러움 가득
잘 보구 가여
이모님 대단하십니다. 야영은 꿈도 생각도 못하는데...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