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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13일..제20대 국회의원총선거에서
대한민국 국민은 선거 혁명을 이룩했다.
그 위대한 기록을 이곳에 남긴다.
전체 유권자 4210만398명 중 2443만2533명이 투표해 58.03%의 투표율.
19대 총선(54.2%)보다 3.8%포인트 오른 수치.
기호1번 새누리 122석(지역구 105석·비례 17석)
기호2번 더불어민주당 123석(지역구 110석·비례 13석),
국민의당 38석(지역구 25석·비례 13석),
정의당 6석(지역구 2석·비례 4석),
무소속 11석.
비례대표 정당은
유권자 42,100,398명중 24,430,746명이 투표 58.02%의 투표율
새누리 7,960,272(33.50%), 더불어 6,069,744(25.54%)
국민의 당 6,355,572 (26.74%) 정의당 1,719,891(7.23%)
무효 669,769(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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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거에 대한 진실을 기록함 -영선사 주지 월공-
참으로 위대한 대사건이다.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는 분명히 혁명이다. 선거혁명.
국민들은 '분노의 투표'를 했고 '선거혁명'을 이루었다.
하지만 언론에 나와 떠드는 놈들은 이 선거의 진실을 덮으려한다.
그래서 이 글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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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에서 대다수의 국민들은 분노했다.
박근혜의 시정 잡배와도 견줄 수 없는 지독한 뒤끝과
그 옆에서 함께 국정을 농단하고 충견의 역할을 했던 이른바 '진박'들의 악랄함에
공식적인 언급이기에 말을 자제할 수 밖에 없지만
더이상 뭐라고 말하기도 부끄러운 그들에게 국민들은 분노했다.
그리고 그 분노는 새누리에게만 국한 되는 것이 아니라
더불어민주당에게도 쏟아졌다.
더불어민주당이 그런 분노의 표적이 된 것에는 야당으로서 너무나 무능했기 때문이다.
국민들은 올바른 사람에 대해 지독하게 갈증했고 박근혜의 더러운 짓에 분노했다.
이런 분노는 호남발 더불어민주당에 내린 철퇴를 보면 알 수 있다.
호남의 분노는 높은 사전 투표율에서 이미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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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20대 총선 내면의 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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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런 분노 투표가 혁명으로 이어진 것에는
위대한 국민의 선택이 뒤따랐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지역구 110석을 얻었다.
하지만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
지역구 25석을 얻은 국민의당이 110석의 더민주보다 28만 5828명의 지지를 더 받았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하겠는가?
불가사의한 일이다.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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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거대한 선거혁명은 국민들이 스스로 판단해서
새누리에 대한 분노를 표시하고 동시에 더민주의 무능함을 꾸짖는 절묘함을 택했기에 가능했다.
호남에서는 더민주의 무능에 후보자들을 몰살 시키고 꾸짖었는데
그대로 3당 체제로 가면 새누리 180석이 기정 사실이었기에
다른 지역, 특히 수도권에서는 의원 개인, 사람 선거는 더민주로 몰아주고
정당선거인 비례대표에서 다시 더민주를 꾸짖는 절묘함을 택했다.
이런 국민의 선택 결과로 더민주는 정당 득표에서 3위로 주저 앉았다.
110석의 지역구 당선자가 나온 당이 25석 정당 보다 지지도가 떨어지다니...
어떻게 이럴수가 있나..불가사의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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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위대한 것은 이것이 누가 시켜서 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어떤 사람이나 단체, 정당 등 누구도 전국민적인 매뉴얼을 만들지 않았다..
누가 유도한 것도 없었는데 국민이 한마음으로 똑같은 행동을 했다.
그것은 무엇일까?
모양도 없는 그 어떤 것이 혁명을 만들었다.
바로 '정의(正義)'다. '정의감(正義感)'...
우리 국민에게 이것이 살아 있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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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 이래 단일사건 최고의 비극이었던 세월호 사건을 접하고
온 나라가 슬픔에 젖어 있었지만
이 사회 주류들은 그 억울한 아이들의 영혼을 정치판 안줏감으로 삼았다.
그래서 이 시대 우리 사회의 '정의'가 죽었는줄 알았다.
그렇게 생각했던 대한민국이 이렇게 펄펄 살아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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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하다 대한민국~~!!!..
이렇게 정의가 살아 있는 세상에..그런 분들과 함께 산다는 것은 행운이다.
새로운 인생의 이정표가 열렸다.
아직은 이곳이 살만하다는 것을 안 것.. 얼마나 다행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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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부끄러운 면도 있었다..
온 나라가 거대한 분노로 요동쳤는데 그렇게 하지 않은 곳도 있다.
경북은 태생적으로 이해 되는 면이 있다. 어쩌겠나...
하지만 그곳도 분노했다.
경북 구미..박근혜의 아버지 박정희 전대통령의 고향이다.
구미갑에서는 민중당이라고 찍어줘서는 안되는 구통진당 주류였던 잔존세력...
그 민중당에 무려 38%를 줬다. 당연히 분노의 표다.
민중당의 실체를 알기에 나라도 민중당에 찍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구미 시민들은 38%를 찍어줬다.
그 당에 대한 구미시민의 지지도는 겨우 1.43%고
전국 지지도 역시 0.61% 밖에 안 된다.
이런 정당 같지도 않은 당의 후보에게 38%를 줬다.
분노의 표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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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을에서는 무소속에게 47.62%를 줬다.
당선된 새누리가 52.37%.. 표 차이는 3334표에 불과하다..
정당 득표 역시 구미시민들은 새누리에 겨우 50,42%를 줬을 뿐이다.
이런 수치는 도저히 나올 수 없다.
이 대사건이 현직 대통령 부친의 고향에서 일어났다.
현직 구미시장이 박정희 전대통령과 박근혜에게 절대적인 충성파이고
심지어는 시의 이름까지 바꾸자고 설쳐대는 곳이다.
그런 곳에서 어떻게 이런 결과가 나왔겠는가?
분명히 분노의 거센 회오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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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경상남도 일부에서 기분 나쁜 결과를 내놓았다.
많은 경남 지역에서 분노의 표심이 있었지만..
마산합포 65.25%, 진주시을 59.61%, 하동70.65%, 남해 67.37%,
함양 64.14%, 산청 61.20%, 거창 63.10%, 합천 61.96%...
이건 너무했다.
하동, 남해와 같은 지역구인 사천이 40.21%만 새누리에 준 것에 비하면..
위 지역들은 정말 너무했다.
그나마 사천 하동 남해는 당선자가 상당히 괜찮은 사람이다.
함양 거창 산청 합천은 그렇게 몰표를 받을 인물이 절~~~~대 아니다.
그 자는 더구나 '진박'을 업었다. 충견을 자처하는 '진박'을...
함양은 나의 고향이다. 야세가 강한 곳인데 어쩌다가 이 지경이 되었나.
새누리에 당선을 주더라도 저렇게 해서는 안 되는 일이었다.
더구나 경북도 아닌 경남에서... 어떻게 저런 수치가 나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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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를 살펴봐도 부끄럽다.
경남의 새누리 정당지지도는 총 44%다.
위 지역들은 정당 지지도에서도 부끄러웠다.
창녕 57.2%, 의령 55.59%,하동 56.2%, 남해 58%,
함양 57%, 산청 55.8%, 거창 54.6%, 합천 59.5%다.
...
창원 성산이 34,52%, 김해 35.01%, 거제 34.94%를
찍어준 것과 극명하게 대비된다.
새누리 후보에 몰표를 줬던 마산 합포가
새누리 정당 지지에서는 겨우 51.42%만 줬고
진주시 역시 새누리 정당지지에 47.88%만 준 것과 대비해도 극명하게 차이가 난다.
마산 합포나 진주는 분명히 저항하고 회초리를 쳤다고 봐야 한다..
..
그런데 함양 주변에서는 오로지 새누리에 투표했다 ...
사람도 정당도..모조리 올인했다...
세상이 분노로 요동쳤는데... 이곳에서는 왜?
...
바로 옆인 남원을 보자.
여기도 분노의 투표를 했다.
이곳에서의 타깃은 당연히 박근혜 새누리와 더불어민주당이다.
남원에서는 국민의당 후보에 37.94%, 무소속에 29.59%,
그리고 더불어는 22.26%로 3위로 밀어버렸다.
더민주의 후보자는 지방법원장을 지낸 판사출신이다.
그런 막강한 후보자에다 텃밭이었던 더불어를 3등으로 밀어내 버렸다.
이렇게 거세게 회초리를 쳤다.
골수 민주당파인 분이 새누리후보에게 표를 던졌다는 말도 들었다.
좋아서 던진게 아니라 더민주에 대한 분노를 그렇게 표출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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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경남지역의 투표 결과.. 가야의 자존심이 무너졌다.
부산김해의 '금관가야'와 함안의 '아라가야'가 분노의 회초리를 들었는데..
비록 새누리 무투표 당선되었지만 통영 고성의 '소가야'도 정당투표에서 새누리에 50%만 줬고...
같은 지역인 거제에서 34.94만 주고 당선자도 갈아치울뻔 한 것에 비하면
경북에 속한 성주의 '성산가야', 고령의 '대가야', 진주의 '고령가야'는
가야의 후예로서 자존심을 크게 구겼다.
성주와 고령은 경북에 속해 버렸으니 그나마 이해를 하지만
함양, 거창, 산청, 합천은 이 무슨 해괴한 일인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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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는 이런 상황에서 그렇게 줄서는 사람들이 아니다.
본래 가야는 머리가 영리하고 일찍부터 철을 다뤄 고도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었고.
국제적인 감각을 가진 열린 사람들이었고
과거 삼국 통일의 주역이다.
가야인이 아니었다면 삼국통일은 없었다.
그런 가야인들이기에 지역감정 따위에 휘둘리면 안 되는 사람들인데
스스로 위대한 가야의 후예인지도 모르고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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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의 영토는 서쪽으로는 섬진강에 다달아 남원과 순창을 다 품었고
북쪽으로는 금강에 닿아 장수군을 접수했던 거대 제국이었다.
또 삼국통일 이후 신라의 견제로 가야인들은 충북 충주 근처로 이동됐다.
경상남도를 기반으로 전북 일부와 경북 일부
나아가서는 충청 지역까지 퍼진 가야인들이다..
단일국가로 단결하지 못하고 고구려 광개토태왕과 장수왕이라는
우리 민족사에 있어 걸출한 대영웅들의 최전성기를 만나..
역사속에 묻혔지만 가야인들은 보통 사람들이 아니다.
그런 가야인들이 이렇게 자존심을 구겨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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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바로 옆의 운봉지역에는 아영면이라는 곳에 가야의 고분들이 즐비하다.
이런 보이지 않는 기질로 함양과 남원은 무소속 당선이 많은 지역이다.
이런 곳이 어떻게 이런 해괴한 짓을 할 수 있단 말인가. ㅡㅡ..
무론 정치적인 것은 강요할 수 없고 자유로 결정하는 것이라지만
적어도 전체적인 보조는 맞췄어야 할 것 아닌가?
다른 가야인들이 분노했는데..도대체 왜?????
새누리 당선자를 내더라도 50%초반대로 줬어야했다...
정당투표에서라도 저항했어야 맞다.
완전히 체면 구겼다...
더구나 당선자 수준이~~ ㅡㅡ...
미련하다... 그렇게 올인해서 받은게 뭔가?
왜 그런 집단 최면에 걸려서 세상 돌아가는줄도 모르고 살고 있나?
가야 사람이 맞다면 샤프한 머리로 판단하고
거센 회초리를 들었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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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정보통신에서 밀린 것이 원인일 수도 있다...
함양만을 보면 인터넷망이나 이런 면에서
남원과 비교해 상당히 뒤쳐져 있다.
정보접근이 약한 사람들은 이용해먹기 쉽다...
이번 선거 결과만 봐도 세상 돌아가는 것을 전~혀 읽지 못했다.
자존심 상하는 일을 했다.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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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또 걱정인 것은 기독의 설침이다.
지난 19대 때 기독당은 1석을 보유하고 있었다.
어째서 1석이 갔는지는 모르겠는데 기독은 정치세력화를 꾸준히 획책하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 기독이 받은 표는 626,853로 2.63%다.
천만 다행으로 3%를 넘겨야 배정하는 비례대표 법 때문에 의원 배출은 안되었지만
그것은 '기독자유당'이라는 이름을 가진 곳이고
또 다른 당인 기독당이 0.54%를 얻었다.
둘을 합치면 3.17%로 당연히 기독의원이 나온다.
수십만명이 기독교에 투표를 했다는 것. 정신차려야 할 일이다. ㅡㅡ...
거기다 인천 3.10%, 충남 3.10%, 전북 3.14%, 경북 3.63%로 기독자유당에 투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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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가장 긴장 되는 대목은 경북이다.
기독자유당에 3.63% 기독당에 0.62%를 투표해서 총 4.24%가 기독에 투표했다..
경북에서...
우리는 경상도가 불교가 세다고 여기고 있는데 이런 참담한 결과는 무엇인가?
개별로 들어가면 더 심하다.
기독자유당만 보면 포항북구 4.02%, 김천 6.66%, 영천 4.69%, 문경 5.04%,
예천 5.21%, 청도 4.53%, 의성 4.13%, 청송 4.87%로 나타났다..
이는 충격적인 결과다...
경북은 기독이 결합되면 안 되는 사람들이다.
이것은 기본성품과 기독이 결합된 사람들이 행한 해괴한 악행을 보면 알 수 있다.
경북은 성품이 강하다.
말보다는 행동이 먼저 나온다.
기독은 그런 사람들에게 기름을 끼얹는 종교다.
당연히 말말과 막행이 뒤따른다.
동화사의 탱화에 오줌을 싼 교회 목사사건과 유사사건..
상당수가 경북에서 일어났다.
경북의 기독교...매우 위험한 종양이 우리 사회에 자라고 있다.
스님들과 불자들..나아가서는 국민들은 정신 차려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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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앞으로의 정세를 예견한다.
비록 국민이 선거 혁명을 이뤘지만 곧 박근혜와 굷주린 개들이 설칠 것이다.
이름하여 '뒤끝 시즌2' 개막이다.
박근혜는 이대로 절대 안 둔다.
..
첫 작품은 이번 선거혁명 폄하하기가 될 것이다..
진실을 숨기고 갖은 이유를 대서 폄하를 할 것이다..
여기에 지네가 가진 언론과 지식인들을 동원하는 것은 당연지사..
그들은 벌써부터 설쳐대고 있다..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 전매특허다...
여론조작으로 처먹고 살던 놈들이..이젠 혁명을 욕보일 것이다..
물타기...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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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선거법을 쓸 것이다..
애매한 사람들 다 잡아 넣고 재보선으로 끝장을 보려 할 것이다.
분명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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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는 뒤통수 후려치기로 사람을 솎아 갈 것이다.
털면 먼지 안 나오는 놈 없다.
약점 잡히면 목에 개줄 차게 되어 있다.
그렇게 해서 실제로 이상한 짓 하는 놈 있다.
내가 보기엔 단단히 잡혔다.
그 카드 쓴다...
무소속 흡수.. 당연수순.. 타정당 인물 빼가기..
그래도 부족하면 턴다..
먼지 털고 잡아서 목줄 메고 데려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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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는 사이 새로운 태양이 솟아 오른다.
지는 박근혜...끝난다...
얼마나 추접하게 추락하는지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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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확률로 봐서는 천만분의 1 정도 되지만
박근혜가 초심으로 돌아가는 카드도 있다.
하지만 기대 말라.. 걔는 그럴 애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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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변수는 개들의 반란이다.
침몰하는 배를 가장 먼저 아는건 쥐라고 한다.
쥐들의 탈출..개들의 탈출...
이게 보이면 수명이 다 된 것이다...
분명히 뛰어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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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확률 만분의 1정도다...
아니 어쩌면 상당히 확률이 높아질 수 있는데...
박근혜 '홧병 나기'다...
어느날 갑자기 바뀐 성품으로만 본다면 박근혜는 곧 드러눕는다..
그리고 가슴 속 분통이 터질 수 있다..
결과는??
말년에 처참한 건강 장애로 수명이 단축 된다..
자업자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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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누구를 불러내려...
이리 기막힌 조화를 부리셨나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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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진게 하나 있네요...
더불어 김종인대표... 출신이 참 좋더군요...
뭐 그동안 알아보지도 않았습니다..
그렇고 그런 사람이라고 여겼으니까요...
혁명적인 결과가 나와 알아보니..
강직한 엘리트 집안이었습니다..
할아버님이 김병로 선생이더군요... 초대대법원장도 지내시고..
집안 전체가 장난 아니데요...
주로 판사쪽인데...정치와 법조가 병행 되는 집안이었습니다..
뿌리가 가벼이 여길 집안이 아니더군요...
가계도 보고 상당히 놀랐습니다..
헌법재판소 소장을 역임한 윤영철재판관도 친사촌 누이의 남편입니다..
무슨 복을 지어서..이렇게 집안이 좋을까요.. ㅡㅡ...
대개는 선대에 누군가 큰 복을 지으면 이렇게 됩니다..
그러고보면 문재인 전대표가 사람을 잘 고른 것 같아요...
..
이분이 처음에 색동을 들고 나왔어요... 당 휘장으로 말이죠...
어깨띠도 한 때 색동 둘렀습니다..
뭔가 알고 했는지..누구에게 조언 받았는지는 모릅니다..
종교는 유교라 했으니... 알 수가 없죠..
색동은?? 칠성신앙입니다..
호사가들은 정체성 없는 그런 존재로 해석했지만 내면은 칠성신앙입니다..
신앙으로서는 최고죠...
이런 선거혁명의 불가사의함..혹 칠성님의 가피?? ^^...
..
색동을 들고 나왔을 때 스님이 매우 색다르다며
혹 칠성 신앙으로 선거에 통할 것인지를 얘기했었는데..
엄청난 결과로 나타났어요...
정작 스님은 안 찍었습니다..
고집센 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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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후련하게 정리 하셨네요 ~~~
쫌 세게 글 적으시는 스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