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9일 주말, 안산도시공사 체육관 근처에 아이들과 볼일이 있어 갔습니다.<br />마침 체육관에는 "5회 안산상록수배 생활체육 전국오픈탁구대회"를 하길래 시간이 남아서 구경 했습니다.<br />참가자들 대부분 서비스 규칙을 잘 지키던데요, 일부 참가자는 팔로 가리면서 서비스를 계속 넣더군요.<br />대회 진행자 누구도 반칙 서비스에 대해서 말을 하지 않더라고요.<br />생활체육대회 관계자는 "서비스 규정에 대해서 충분히 참가자에게 인지를 시키고 규정을 지키지 않으면 시합을 중지 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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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분은 구장에서 2부로 치시는데 사정상 공식시합에 단 한번도 나가본 적이 없기때문에 공식부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여건이 되시는지 시합에 나갈 수 있게 되었다고 단체전 신청을 하는데 동우회서는 4부로 신청하라고 하더군요. 그분 완전 은둔 고수신데 그래도 되는가요?
첫댓글 공감 합니다. 보다 엄격한 룰을 적용시켜야 합니다요. 다행인건 요즘 많이 좋아지는 느낌이 들던데요. 지킬건 지켰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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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분은 구장에서 2부로 치시는데 사정상 공식시합에 단 한번도 나가본 적이 없기때문에 공식부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여건이 되시는지 시합에 나갈 수 있게 되었다고 단체전 신청을 하는데 동우회서는 4부로 신청하라고 하더군요. 그분 완전 은둔 고수신데 그래도 되는가요?
구장2부가 오픈부수로 4부면 평범하게 나가는겁니다
제가보기엔 나가서 우승해서 승급하면되실듯
영등포구청장배대회 참가해서... 심판 보다가... 번번이 엔드라인 안쪽에서 서브 토스하는 분. 렛 선언하고 시정 요청했다가... 험한 소리 들었습니다.
보다못해 주최측 지도위원(?)까지 불러서 봐 달라 했는데... 미온적으로 대처하더군요. 실망이 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