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거북선 실재 사진"
공개한 유일한 거북선 사진
이 사진이 유일한, 거북선의 실체 입니다.
한민족참역사에서 거북선의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과 학계에서 관심이 많은데요. 그러다보니 이 거북선 사진에 대해 부정하려하는..아니 부정하고 싶어하는 분들이 있기도 합니다. 해서 한사 운영진은 그간의 과정과 내용을 정리하여 다시한번 올리게 되었습니다.
역사에 있어서 바람직한 태도는 단순히 자료에만 있지 않습니다.
굳이 증거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원칙이 때로는 맞지 않는다는 말씀을 드리면서도..상식적이고 객관적이며 사실적이어야 한다는 균형감각이 역사에서 무엇보다 중요하겠습니다. 우리 한사 운영진은 국내최고의 역사학자들 입니다. 즉, 저 사진을 입수한 후, 공개하기전 까지 관련 전문가(제조/군사등)들에게 충분히 자문을 구하는등 3개월동안 심사숙고 한 후에 운영자 전원이 만장일치로 실체라고 정의하고, 비로서 공개하게 되었죠.
이과정에서 한 군사전문가 분은 "인류최초의 반잠수정" 이라며 경이롭다는 표현까지 한 바 있습니다. 즉, 저 사진도 중요하지만 우리 한사 운영진이 저사진을 판독하고 정의한 것이 중요하다는 뜻 입니다. 이점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좀더 상식적인 예를들어 다시한번 상식적으로 실체를 추적해 보자면...
만약, 님이 거북선을 한번 만들어 보고저 한다고 해 봅시다. 그냥 만들겠습니까? 아니면 그냥 만들어 지겠습니까? 뭘 알아야 모형이라도 제작되는게 아닐런지요? 저 거북선은 분명히, 실물사진임이 전문가들에 의해 판독된 바 있죠..사진에 대해서는 이론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최소한의 실질적이고 실체적인 근거를 가지고 제작된것이며 실재로 샤용되었던 것 이라고 보는것이 타당하겠습니다.
특히, 이조의 거북선관련 기록은 당대가 아니라 후대에 씌여진 것이며 다른 이조시대의 기록들을 전체적으로 자세히 보자면 대부분 사실보다는뻥튀기가 많습니다. 그것이 사대주의의 열등의식 때문인지 아니면, 본능적인 것 인지 모르겠지만 하여간 화교식인것은 분명 합니다.
더구나 한사보유의 비공개 자료인 청연사에 관련기록이 조금 있는데 이 내용은 "태자(고건무)가 말하기를 거북등에 염초를 싣고 적선으로 접근하여 불을 지른다" 이에 착안하여 "거북모양의 배를 200여대 만들어 사용하였는데 적의 배들이 하루반나절을 모두 탓 다." 는 기록이 있습니다.
또, 우리 한사운영진은 국내사학자들과는 달리, 이순신은 고려까지 전래된 병서,병법을 잘 알고있던 사람으로 보고있으며, 역시 거북선도 이미 알고 있던 사람으로 봅니다.(전라좌수영, 학익진(=반달진,수리진),거북선 등...)
한사운영진은 이 모든것을 종합하여 " 이것이 바로 거북선의 실체"라는 결론을 내리고 공개하게 된 것 입니다.
앞으로, 교과서에도 실려야 할 부분으로 봅니다.
국내최초로 동북공정(북한점령)을 주장한
국내 최대의 역사 사이트: 국내최초의 사이버 역사대학
한 민 족 참 역 사
http://cafe.daum.net/khankorea
감사 합니다.
위 사진은 미국 정부 자료 보관실에 있는 본래 거북선 사진입니다.
본래 거북선은 알려진 것처럼 크지 않고 반 잠수정 타입의 약 2~4인의 공격선으로서 이사진은 조선 말기에 우연히 남해 바닷속에서 건져내 해변에 방치하던것을 미국 선교사 일행이촬영한 것이다.믿거나...말거나...
http://tong.nate.com/madbabo/11942907
이 거북선 제작 그림은 일본이 한국에서 약탈해가서 니카타현에 보관하던 것입니다.
http://kr.fun.yahoo.com/NBBS/nbbs_view.html?bi=1201&bt=2&mi=673312
인터넷 상에서 떠도는 진짜 거북선사진의 진실
한민족참역사가 카페가 제시한 거북선을 반박한다
영조 27년(1751) 2월 24일자 실록에 이런 기사가 있습니다.
영남 균세사 박문수(朴文秀)가 아뢰기를,
“신이 전선(戰船)과 귀선(龜船)의 제도를 상세히 보았더니, 전선은 매양 개조(改造)할 때마다 그 몸뚱이가 점차 길어져 결코 운용(運用)하기가 어렵고 귀선에 있어서는 당초 체제(體制)는 과 같이 위에 두꺼운 판자를 덮어 시석(矢石)을 피했습니다. 그리고 신이 충무공(忠武公) 이순신(李舜臣)이 기록한 바를 보았더니, 귀선의 좌우에 각각 여섯 개의 총(銃) 쏘는 구멍을 내었는데 지금은 각각 여덟 개의 구멍을 내었으니, 거북선이 종전에 비해 지나치게 커진 것을 또한 알 수가 있으므로 개조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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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선이 숱한 개량 끝에 지나치게 커지게 되었으니 충무공 당시 모델을 되살리자는 건의입니다. 임진왜란이 끝난지 거의 150년이나 지난 뒤의 일입니다.
거북선에 대한 기록이 처음 등장한 것은 태종 13년(1413)인 것으로 보아 고려때부터 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거북선의 뛰어난 전술적 능력은 많은 찬사를 받았으나 제작 비용이 너무 비쌌던 듯, 전체 전선 중에 거북선이 차지하는 비중은 시대를 막론하고 그리 크지 않았습니다.
조선왕조실록에 거북선이 마지막으로 등장한 것은 고종 23년(1886)으로, 이 때는 거북선보다 훨씬 뛰어난 서양 군함들이 조선반도 연안에 출몰했을 시기입니다.
비용 대비 효과가 더 이상 경쟁력을 잃게 되어 역사의 무대에서 퇴출되었던 것이지요.
자 그렇다라면 요세 외국인 선교사가 찍고 미국에서 가지고 있었다라는 아래의 거북선 진짜 사진의 진실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최근 인터넷상에서 미국연방 자료국이 가지고 있엇다라는 진짜 거북선의 사진이라 주장하는 문제의 사진
물론 저 사진도 진짜지만 임진왜란 이후에 만들어진 거북선이라 후대에 개량되어진 것이라는 학자들의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고로 저 사진의 거북선은 오리지날 버젼이 아닌 후대의 개량버젼으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광해군 7년 을묘년(1615년) 삼남의 수군의 함선의 규모를 정한 절목이 있는데 여기에서 전선 및 거북선의 길이를 정하여 놓았다.
통제사, 수사가 기선하는 대선의 저판(본판이라고도 함)의 길이는 14파이고, 읍진의 제1호 전 선의 저판의 길이는 11파이고, 읍진의 제2호 전선의 저판의 길이는 10파 혹은 9.5파이었다.
거북선은 읍진의 제2호 전선에 해당한다.
숙종13년(1687년)에는 을묘년(1615년)의 절목의 전선의 칫수 보다 더 늘어났다고 하였다. 즉 대선의 저판의 길이가 14파에서 0.5가 더 늘어나고, 읍진의 제1호 전선인 차선의 저판의 길이가 1-2파 늘어났으며, 읍진의 제2호 전선인 지차선은 2-3파가 늘어났다.
숙종30년 갑신년(1704년)에는 대선의 노의 수가 20척(자루)에서 24척(자루)으로 늘어나고, 저판의 길이는 14파에서 16파로 늘어났다.
이러하듯 전선이 장대화 하고 고대화한 이유는 통제사나 수사들이 전선을 위엄 있게 보이려하고, 위세를 부리려 외관에 치중하여 과시하려는 경쟁을 한 결과 장대하고 고대하게 변화되었다. 한편으로는 대선은 왜선을 겁내지 않는다는 신념과 화기의 발달로 인하여 화력이 증대 강화된 이유도 있다고 하겠다.
정조22년 무오년(1798년)에는 대선의 저판의 길이가 14파에서 15파로 늘어났다.
광해군 7년 을묘년(1615년) 임진왜란 즉 1592년-1597년 중에는 거북선의 승선 인원이 125명이었는데 선조39년(1606년)에 라대용의 상소문에 의하면 125명으로는 불편하여더 늘려야 한다고 하였다.
선조30년-41년(1597년-1608년)간에 있어서 통영거북선의 승선인원은 158명이었고 읍진전선의 승선인원은 148명이었다.
거북선 척수의 변천
임진년(1592년)에 거북선을 창제 할 당시에는 3척이었다.
선조39년(1606년)에는 각 수영에 1척씩 배속되어 5척이었다.
숙종42년(1716년)에는 신조 거북선이 5척이었다.
영조24년(1748년)의 속대전의 수군 편제에는 거북선이 14척이었다.
순조8년(1808년)의 만기요람의 수군 편제에는 거북선이 30척이었다.
동국문헌비고(1800년?)의 수군 편제에는 거북선이 40척이었다.
1800년경에 도화서에서 그린 전병각선도 그림에, 대선의 저판의 길이는 90척이고, 읍진 전선의 저판의 길이는 65척-73척 이었다.
*** 영조27년(1751년)에 어사 박문수가 보고한 내용에 이르기를 ‘전선은 개조 할 때 마다 선체가 점차로 길어졌고 거북선에 이르러서는 당초의 체제보다 커졌다. 1592년에 이순신이 기록한 것을 본 즉 좌우 포혈이 각 6혈 이었으나 지금은 좌우 각 8혈이 되어 있어 커진 것을 알 수 있다’ 고 하였다.
아래는 웹 써핑중 찾은 또다른 귀선 사진(참민족역사 카페에서 제시한 사진에 비해 목이 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