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장년층의 맨발걷기 효력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례
직장인 권마산(남, 48세) 씨는 한동안 건강을 자신해 왔다. 술자리도 즐겼다. 그러다 직장에서의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과 운동 부족 등으로 몸에 이상이 오기 시작하였다. 1~2년 사이 55kg의 몸무게가 갑자기 70kg으로 불어나고 혈당 수치가 135 까지 올라갔다. 밤에 자다가 발에 경련(쥐)이 자주 발생하였다. 손, 발에 힘이 빠지기도 했다. 화가 나면 급격히 혈압이 올라가고, 스스로 참지 못하는 상태가 되었다. 과음한 어느 날 몸이 급격히 이상(마비)해짐을 느꼈다. 그렇게 찾은 신경과 전문의는 일과성 뇌허혈 장애(미니 뇌졸중)라고 일주일 입원을 권하였다. 그리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고 고지혈증 치료제 위주의 약을 처방해 주었다.
그 이후, 다른 증상이 또 나타났다. 귀가 민감해져 아이들의 소리가 너무 크게 들리기 시작했다. 전철역의 공조기, 버스 엔진 소리가 쿵쾅쿵쾅 들렸고, 맥박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감각신경성난청과 이명이 시작된 것이다. 양방, 한방 치료에도 불구하고 이명은 계속 심해져 갔다. 이명 스트레스로 두통이 왔다.
그러던 중 2018년 7월말 우연한 계기로 「맨발걷기 숲길 힐링스쿨」의 2주년 공개강연 유투브 영상을 보게 되었다. 그를 통해 맨발걷기의 효능을 확인하였다. 그 다음날 학교 운동장에 가서 약 4km를 맨발로 걸었다. 그리고 운동화를 신고 올랐던 우면산을 맨발로 걷기 시작하였다. 대모산을 찾아 저자를 만나 맨발걷기에 대한 설명도 듣고 같이 맨발로 걸었다.
그렇게 맨발걷기를 시작한지 한 달이 지나기 전에 두통이 사라졌다. 머리가 무거웠는데, 희한하게도 가벼워졌다. 거의 매일 새벽 우면산을 맨발로 오르면서 이명이 서서히 사라지는 것을 경험하였다. 과거 이명이 심했을 때가 강도가 10이었다면, 맨발로 걷기 시작한 후 1~2정도로 낮아지고 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게 되었다. 혈액순환이 잘 되어 다리에 경련이 나는 현상도 거의 없어졌다.
추운 겨울 눈 위에서도 걸었고, 학교운동장 등 공터에서 꾸준히 맨발걷기를 하였다. 봄이 오며 다시 우면산 새벽 맨발걷기를 계속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를 열고 있다. 맨발걷기로 혈액순환이 확실히 개선되었고, 두통이 사라졌고, 이명이 개선되었다. 그는 맨발걷기가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몸 속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최고의 건강비결이라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다. 그리고는 “맨발걷기 최고입니다. 맨발걷기 강추입니다.”고 주위에 권하고 있다.
직장생활에서 오는 여러 스트레스와 과음 그리고 잘못된 약의 처방 등으로 비롯된 혈액순환의 장애, 두통 및 이명 등 여러 정신적·신체적 증상들이 맨발걷기로 개선되고 치유되었다는 사실에 맨발걷기의 경이로운 치유효과를 다시 확인한다. 바로 한창 사회생활을 해 나가는 사회 중진인 일꾼들의 건강한 직장생활과 성공을 담보하는 맨발걷기의 위대한 힘을 입증해 준 것이다. 직전 연말, 연초 연이어 들렸던 그의 업무 관련 협회장 최고상의 수상, 연봉 인상에 이어 임원으로의 승진 등 직장에서의 눈부신 성취의 결과는 맨발걷기의 또 다른 위력을 잘 입증해 보여 주었다.
이러한 사례는 사회에서 한창 일할 나이의 우리 청장년들이 맨발걷기를 생활화할 경우, 그들의 건강에 대한 담보는 물론 직장이나 사회생활에서의 건강한 인간관계와 능률적인 일처리로 인한 성공까지 보증해 주리라는 사실을 시사한다. “맨발걷기 최고입니다. 맨발걷기 강추입니다."라고 권하는 그의 진정한 외침이 이 사회의 다른 수많은 청장년들에게도 전파되어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노년기의 맨발걷기 효력
황인수(여, 71세) 씨의 맨발걷기에 대한 치유의 증언은 맨발걷기가 얼마나 건강한 운동인지 그리고 우리의 노후를 얼마나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무비용의 최고의 운동인지를 재확인시켜 준다.
황인수 씨는 맨발로 걷고 나면 전혀 고단하지 않고 몸과 마음이 더 개운하고 가뿐해졌다. 마음이 불편하거나 울적할 때 숲길을맨발로 나서면 금방 마음이 환히 개인다고 증언하고 있다. 그래서 매일 맨발걷기로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노년기 맨발걷기가 주는 에너지 재충전(reenergization)과 몸과 정신의 고양을 그대로 정확하게 증언해 주었다. 그것은 전에 한 회원이 "등산화를 신고 산을 갔다오면 피곤해서 2~3시간을 쉬었어야 했는데, 맨발로 걷고오면 바로 김치를 담아도 될 만큼 몸이 더 가뿐해진다"는 증언과 그대로 일치한다. 그리고 한 회원이 맨발걷기의 이점을“밥맛은 꿀맛, 잠은 단잠, 기분은 상쾌, 온 몸 가벼움은 깃털이다"라고 정리하였음도 같은 맥락이다.
지난 겨울 내내 하루도 빠지지 않고 서 오른 주변을 맨발로 걸은 그녀는 71세의 고령임에도 마치 새아씨 같은 곱고 단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바, 그녀는 우리 맨발걷기가 회춘(rejuvenation)의 묘약임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저자는 앞으로 그녀가 지금처럼 그대로 곱게 늙어가며 건강한 노후를 보내고, 죽음에 이를 때도 깨끗하고 존엄한 모습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 믿는다.
건강하게 살다 아름답게 죽음에 이르는 일, 그것은 우리 모두의 꿈이자 로망이다.
위 각 연령층의 맨발걷기 치유의 사례들은 물론 본서에 서술된 각종 질병들의 치유의 증언들을 모두 돌이켜보면, 지금 저자와 함께 「맨발걷기 숲길 힐링스쿨의 회원들이 열어가고 있는 맨발 세상은 우리 인간 전체가, 어린아이로부터 청장년, 노년에 이르기까지 그 누구든 질병이나 스트레스 없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고 또 누구나 할 수 있는, 무비용의, 최고의 건강비법임을 시사해주고 있다.
이에, 그러한 맨발걷기의 경이로운 치유와 힐링의 효익을 주변에 알리고, 계몽하는데 우리 다같이 더욱더 노력해야 할 책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된다. 따라서, ①교육계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 이르기까지 하루 일정 시간 맨발로 흙길의 운동장을 걷거나 뛰는 시간을 도입하여 어린 학생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주시길 바라고, 또 국가 전체적으로 ②청장년의 직장인들을 위한 맨발걷기 교육과 실천, ③은퇴 후 노년기의 노인들과 요양원, 요양병원 등에 입원해 있는 환자에 대한 체계적인 맨발걷기 프로그램의 도입과 시행 등 국민 건강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 노력이 전개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아무쪼록 본서 '두 달 안에 아픈 곳이 나아지는' 《맨발걷기의 기적의 출간을 계기로 누구나 병없이 건강하게 사는 맨발 세상, 누구에게나 널리 이익이 되는 맨발로 걷는 홍익세상의 큰 길이 열리길 간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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