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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있는 국립천문대는 보현산 천문대와 소백산 천문대죠 두곳입니다 민간에서 설립한 천문대도 있어요
보현산 천문대
이 천문대는 순수하게 학술적인 목적을 위해 세워진 국립 천문대다. 1.8m 리치크레티앙식 망원경과 태양플레어망원경등을 갖추고 있으며, 아마추어 천문가 또는 일반인들을 위한 시설 견학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다. 원칙적으로 야간에는 방문객을 받지 않아 별을 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쉽지만 큰 망원경을 견학하는 것도 별 보는 이들에게는 뿌듯한 만족감을 준다. 견학은 4월 ~10월 동안만 가능하며 시간도 매월 3주 토요일과 4주 수요일 오후 2~4시로 한정돼 있다. 또 참관 인원은 60명으로 제한돼 있다 승용차로 보현산 천문대에 가려면 영천에서 청송 방면으로 35번 국도를 따라 보현산 입구까지 가야 한다. 그곳에서 정각 3거리쪽으로 가면 보현산 천문대로 올라가는 입구와 이정표가 나타난다. 영천에서 보현산 입구까지는 8.5km, 이곳에서 천문대까지는 9km이다.(전화 0563-30-1000)
소백산 천문대
1978년 문을 연 국립천문대로 1996년 보현산 천문대가 문을 열 때까지 우리 나라의 대표적인 천문대로 자리해 왔다. 24인치 카세그레인식 망원경을 주장비로 하고 있는 소백산 천문대에는 이밖에도 6인치 쌍안경과 6인치 굴절망원경을 비롯해 몇대의 망원경들이 함께 준비되어 있다. 보현산천문대가 야간의 방문이 전혀 허락되지 않는 반면, 소백산천문대는 사전에 양해를 구하면(연구에 방해가 되지 않는 한도에서)야간에도 견학이 가능하며 아마추어 천문가들에게 매우 우호적이다. 이곳에는 7~8명 정도가 묵을 숙소가 마련돼 있어 적은 인원의 관측과 견학에는 아주 좋다. 이곳을 찾아가려면 먼저 방문 2~3주 전쯤 미리 전화로 견학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소백산 천문대까지는 희방사쪽의 등산로를 통해 올라가는 방법과 죽령고개에서 올라가는 방법이 있다. 특히 죽령 휴게소쪽에서 올라가는 길은 차량을 이용할 수 있으나 원칙적으로는 천문대 관련 차량만 통행이 가능하다. 도보를 이용하는 경우 희방사 코스는 1시간 30분, 죽령 코스는 2시간 30분 정도 걸린다.(전화 0442-22-1108)
안성 천문대
96년 10월에 문을 연 민간천문대로 서울에서 승용차로 1시간반 거리에 있다. 12인치LX200슈미트카세그레인식 망원경과 6인치 굴절망원경, 그리고 민간천문대로서 가장 큰 16인치 반사망원경, CCD카메라 등이 갖춰져 있다. 안성천문대는 관측실의 천장 전체가 열리는 슬라이딩돔방식으로 설계돼 있어 많은 인원이 여러 대의 망원경으로 동시에 관측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 4~5년 이상 아마추어로 활동해 온 10명의 교육연구원들이 별보기를 돕는다. 숙소, 교육실, 식당 등이 구비돼 있어 개인은 물론 단체 관측이 가능하다. 천문대를 이용하려면 안성천문대나 망원경 전문업체인 신태양쇼핑을 통해 예약하면 된다. 승용차를 이용해 안성천문대를 찾아가려면 안성읍에서 천안, 입장 방면으로 약 15분 정도 가다가 천문대 입간판이 있는 버스정류소에서 우회전해 안내 표지판을 따라 3분 정도 올라가면 된다(전화 0334-677-2245)
구병산 천문대
충남 보은군 마로면에 있는 서당골 수련원 안에 위치한 천문대로 1996년 8월 문을 열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10.5M 돔과 8인치 굴절망원경을 보유하고 있다. 해발 4백 80M의 산정에 위치해 있고 남쪽이 넓게 트인 지리적 조건 때문에 여름철 관측에 아주 유리하다. 천문학과 출신의 연구원 4명이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이곳은 주로 서당골 수련원의 수련생 교육을 맡고 있지만 천문대만 개별적으로 방문해 견학 및 관측을 할 수 있다. 또한 충분한 시간을 두고 예약한다면 근처에 있는 위성통신 지구국도 견학할 수 있다. 8백명 이상 함께 숙박할 수 있는 서당골 수련원(0533-42-0981)과 청소년 심신수련장이 함께 있어서 학교의 단체 이용에 매우 편리하다. 그러나 적은 인원일 경우 천문대로 직접 문의하는 것이 낫다. 단양에서 5번 국도를 따라 상주방면으로 약 20분 정도 가면 수련원과 천문대로 들어가는 이정표가 보인다. 또 주말에는 보은가지 수련원에서 셔틀 버스를 운행하므로 주말 방문객은 이것을 이용하는 편이 좋다.(전화0433-43-3521)
금구원 천문대
1992년 3월 문을 연 금구원천문대는 조각가 김오성씨가 자택 내에 만든 우리나라 개인천문대 1호다. 돔의 크기는 3.2M로 작은 편이지만 굴절망원경으로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8인치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김오성씨가 직접 꾸민 조각공원이 함께 있어서 밤하늘의 아름다움을 물론 조각 작품과 감상할 수 있다. 또 천문대에서 멀지 않은 곳에 격포해수욕장, 내소사, 채석강 등 여러 명승지들이 흩어져 있어서 여행의 재미를 더해 준다. 그러나 금구원천문대는 천문대 이전에 김오성씨의 자택이므로 미리 허락을 받아야 한다. 또 식사와 숙소는 방문객이 알아서 해결해야 한다. 10인 이하의 소규모 방문이 적합.경력이 있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천문대
성암 관측소
전남 담양에 자리잡고 있으며, 1968년 문을 연 우리나라 최초의 사설천문대이다. 성암청소년육성회에서 운영하는 이 천문대는 6인치 굴절망원경과 4대의 80MM굴절망원경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천문대가 속해 있는 성암수련장은 7백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과 자연박물실, 암석원, 심신단련장, 등산로 등이 갖춰져 있어 학교 단위의 단체 견학에 편리하다. 다만 30명 미만의 소규모 단체나 개인은 이용하기 어렵다 전남 담양에서 대전면 방면으로 24번 국도를 따라가다 보면 수북면에서 성암천문대의 이정표를 만날 수 있다. 수복면에서 천문대까지는 2KM 정도로 대방리 쪽으로 도로끝까지 가면 수련원 입구가 나온다. (전화 0684-82-7456) 출처:Daum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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