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 03. 국제적 연대와 협력으로 희망 북돋다
국제적 연대와 협력으로
희망 북돋다
2018년 라오스에서 홍수로 인한 댐 붕괴 사고는 이재민 6000여 명이 발생한 대참사였다. 위러브유는 연인원 1700여 명이 한 달간 무료급식소를 운영해 총 4만1000여 명분 식사를 제공 하며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이와 함께 수재민 임시대피소 청소, 배수로 개설과 정비, 이미용 봉사 등 전 방위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피해 아동을 돌보기 위해 운영한 ‘위러브유학교’는 라오스 정부와 유엔이 교육용 천막 3동을 개설하는 밑거름이 됐다.
요르단 코로나19 방역품, 의료비 지원 전달식.
요르단 코로나19 방역품, 의료비 지원 전달식.
2010년대를 아우르는 위러브유 활동은 국제사회의 복지 증진을 도모하는 협력과 연대였다. 2018년 유엔 DGC(공보국) 협력지위를 받기까지 재난과 질병, 빈곤, 교육 불평등 같은 국제 문제 해소에 각국 정부와 기관, 국제기구, 현지 회원들이 함께했다. 한국의 세월호 침몰과 포항 지진, 필리핀 태풍, 네팔 지진, 라오스 댐 붕괴 등 각국의 재난 구호에 앞장섰다.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지원도 다방면으로 전개했다. 더불어 ‘글로벌 복지교류 간담회’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 개최, UN DPI/NGO 회의 참석 등 국제 소통과 교류를 이어가며 지구촌 화합과 발전을 위한 지혜를 모았다. 이 같은 범지구적 목표와 활동에 감동한 알리벤 봉고 온딤바 가봉 대통령, 칠레 보건부, 남아프리카공화국 사회개발부 등 각계각층에서 위러브유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유엔도 위러브유의 활동을 웹사이트에 지속적으로 게재하며 지지를 보내고 있다.
각국 외교관과 함께한 2019 글로벌 복지교류 간담회.
각국 외교관과 함께한 2019 글로벌 복지교류 간담회.
기후변화 대응에 협약한 장길자 회장과 가봉 대통령.
기후변화 대응에 협약한 장길자 회장과 가봉 대통령.
위러브유는 분쟁과 내전으로 내몰린 시리아 난민과 이들이 체류하는 요르단의 취약계층, 이라크 피해민과 기후난민을 돕는 일에도 힘을 더했다.
100년 만의 대홍수가 발생한 인도, 지진으로 초토화된 네팔과 에콰도르, 태풍과 지진해일로 막대한 피해를 본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등 각국에서 복구 활동과 구호품 지원 등에 앞장섰다.
자료출처 : https://shindonga.donga.com/3/all/13/3868888/1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첫댓글 국제적 연대와 협력으로 전세계를 아우르는 모습에 감동입니다.
지금은 국제적협력이 필요한시대입니다~ 국제위러브유의 행보에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