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나의 독산동>(유은실, 문학과지성사)
<책 소개>: 주인공이 사는 독산동에 공장이 있다. 선생님은 공장이 있는 동네는 좋지 않다고 했다. 주인공은 공장이 있어 좋다.
<나눌 이야기>
* 책 내용 확인하기(짤막하게 묻고 답하기)
- 틀린 받아쓰기를 보고 아버지는 뭐라고 하셨나요?
- 선생님은 우리 동네가 어떻다고 했나?
- 주인공은 이웃에 공장이 있으면 뭐가 좋다고 했나?
- 우리 동네는 누가 많이 안다고 했나?
- 시험지는 어떻게 했나?
* 책 내용과 관련한 이야기 나누기(학생들 경험 이끌어내기)
- 받아쓰기 기억나나요? 어떤 기분, 추억으로 남았나요?
- 시험이나 받아쓰기를 틀렸을 때, 부모님께 무슨 말을 들었나요?
- 부모님이 없을 때 나는 어떻게 하나?
- 교과서가 틀린 것 같은 적이 있나?
- 학교에서 본 시험지는 어떻게 하나?
<논제와 의제>
* 논제: 토론할 주제
- 받아쓰기는 필요하다.
- 받아쓰기는 날마다 해야 한다.
- 우리 마을에 공장을 짓는다면 좋은가?
- 교과서에 나온 것만이 정답이다.
- (선생님들끼리 토론한다면) 다니는 학교 마을(학구)에서 사는 게 좋다.
* 의제: 토의할 주제
- 세상에서 하나 밖에 없는 것은 뭐가 있을까?
- 집에 혼자 있을 때 무엇을 할 수 있나?
- 시험지(나에게 소중한 것)를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은?
<추천 독후 활동>
- 우리 마을 답사
- 우리 마을 지도 그리기
-> 독후활동이 꼭 필요하지는 않아요. 무리한 활동으로 학생들이 힘들어한다면 도리어 책을 싫어할 수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