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한국음반, 포크 어쿠스틱 기타 출현

[파랑새]

1960년대 한국 음반 ... 포크, 어쿠스틱 기타 반주 위의 시정(詩情)

어쿠스틱 기타('통기타')의 반주 위에 시정(詩情)을 담은 가사를 담아 노래하는 '포크 싱어'들은 1960년대 후반, 명동의 '다운타운'가를 중심으로 진출하기 시작했다. 그 중 일부는 방송을 통해 인기 스타로 부상했는데, 이 가운데 조영남의 "딜라일라"(1968), 트윈 폴리오의 "하얀 손수건"(1969), 뚜아에무아의 "약속"(1970), 라나에로스포의 "사랑해"(1970) 등이 수록된 음반들은 높은 판매고를 올리며 파란을 일으켰다. 이때까지 대개의 포크 음악은 '자작곡'이 아닌, 번안된 팝송을 통기타 반주로 부르는 음악 위주였다. 따라서 1960년대 말 깜짝 스타를 만들어 낸 포크 음악이 대중음악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그 이상의 변화가 필요했다.

특히 1969년 9월 19일~20일 남산 드라마센터에서 열린 한대수의 공연은 많은 이들에게 두고두고 큰 자극이 되었다. 말하자면, 싱어송라이터의 탄생이었다. 물론 그의 음반 발표는 1974년 군 제대 뒤에야 이루어지지만, 그가 한국에서 '창작 포크'의 선구자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당시 포크 싱어들은 몇몇의 아지트를 중심으로 활동했다. 그중 '쎄시봉'은 단연 포크 음악의 본산지라 불릴 만하다. 앞서 언급한 조영남, 트윈 폴리오, 한대수 등과 더불어 김세환, 이장희, 조동진 등도 이곳을 들락거렸다. 그렇지만 이들 셋의 특징은 각기 달랐다. 조영남은 주로 악단 반주에 맞추어 노래하는 '팝 가수', 트윈 폴리오는 어쿠스틱 기타 두 대로 반주하는 '보컬 그룹', 한대수는 통기타 한 대와 하모니카의 반주에 맞추어 노래하는 '솔로 싱어송라이터'였다고 할까. 한편 1970년대 말 [김인배 크리스마스 캐롤집]은 중요한 음반인데 서울대 미대생인 김민기와 김영세로 구성된 도비두라는 듀엣의 "친구", "세노야", "첫번 크리스마스(The First Noel)" 때문이다.

포크 싱어들은 이런 작은 거점지를 중심으로 공연을 열기 시작했다. 물론 1968년부터 포크 싱어들이 '팝 페스티발'의 형식에 참가하는 일은 드물지 않았지만 포크 음악이 집단적 목소리를 선명하게 드러낸 시점은 1970년 가을 경이다. 1970년 9월 YMCA 강당에서 'Y 포크 페스티발', 이어 1970년 11월 YWCA강당에서 '청개구리 사운드'가 열렸다.

1969년 쎄시봉이 문을 닫고, 트윈 폴리오가 인기 절정의 순간에 해체를 선언한 두 사건은 '1960년대의 종언과 1970년대의 시작'의 또 하나의 단면이었다. 통상 포크는 1970년대의 음악으로 알려져 있지만 뒤에 싱어송라이터로 데뷔할 사람들은 이미 자기 곡을 만들어 놓은 상태였다. 한대수와 김민기 말고 송창식은 "창밖에는 비 오고요"를, 이장희는 "애인"과 "비의 나그네"를, 조동진은 "마지막 노래"와 "작은 배"를 이미 만들어 놓은 상태였다. 이들의 작사와 작곡이 대중과 만나면서 1970년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이다.

이들을 포함하여 세시봉에 모였던 사람들은 1970년부터는 YWCA에서 마련한 '청개구리'에 자리를 틀었다. 송창식, 윤형주, 김세환, 은희 등 이미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사람들 뿐만 아니라 서유석, 김민기, 양희은, 방의경, 이연실 등이 이곳에서 모여들었다. 그와 동시에 김민기처럼 '자작곡을 부르는 사람'이 속속 탄생하기 시작한 것이다.

	아리랑 부라더즈, [동물농장/미스 얌체 우리 애인](라 스카라, LSL-001, 1964) Side A 1. 미스 얌체 우리 애인(Judy Judy) 2. 푸른 들(Green Fields) 3. 도미니끄(Dominique) 4. 주고픈 마음(Tell Laulla I Love Her) 5. 왕대포 인생(Tina) 6. 일터로 가세(Michael) 7. 웃으며 사세(Hound Dog) Side B 1. 안녕히 가세요(I Understand) 2. 마지막 키스(One Last Kiss) 3. 사랑하는 마음(Before This Day End) 4. 동물농장(I Do Ador Her) 5. 사랑해주세요(I Need Your Love Tonight 6. 내 고향 양지의 섬(Island In The Sun) 7. 상팔자
	V.A(조영남 외), [조영남의 딜라일라(김인배 편곡집)](지구, JLS-120291, 1968) Side A 1. 딜라일라(Delelay) - 조영남 2. 빗줄기의 리듬 - 이시스터즈 3. 샌프란시스코에서는 머리에 꽃을 꽂고 - 조영남 4. 사랑의 기쁨 - 한상일 5. Come See about Me - 리리시스터즈 6. 밤비나 밤비나 - 최양숙 Side B 1. Am I That Easy to Forget - 조영남 2. Yesterday - 조영남 3. 어쩌면 좋을까요(What am I Supposed to Do) - 박연숙 4. 사랑하는 마음 - 최양숙 5. 사랑은 기차를 타고 - 케리부룩 6. Song for a Young Lovers - 봉봉
	조영남, [골든 히트 제 1집(황우루 기획작품집)](황우루기획/대한음반, HL-4, 1970) Side A 1. 제비 2. 어머니 3. 고향의 푸른 잔디 4. 형은 어디에 5. 사랑 없인 살 수 없오 6. 헤이 쥬드 Side B 1. 님아/떠나야 할 그 사람 2. 목화밭 3. 조국찬가 4. 부둣가의 나그네 5. 얄궂은 마음 6. 새침띠기 미스리
	조영남, [조영남 히트걸작선 제1집](그랜드, GH-00003, 19701220) Side A 1. 나그네 설움 2. 눈물 젖은 두만강 3. 홍도야 울지 마라 4. 타향살이 5. 희망가 Side B 1. 신고산타령 2. 정선아리랑 3. 모심기 노래 4. 아주까리 동백 5. 신옹헤야 * 민요와 추억의 노래편 Vol.1
	조영남, [조영남 히트걸작선 제2집](그랜드, GH-00008, 19701024) Side A 1. 창부타령 2. 각설이타령 3. 꼭둑각씨 4. 갑돌이와 갑순이 5. 모심기 노래 Side B 1. 새타령 2. 정선 아리랑 3. 사랑가 4. 아주까리 동백 5. 신옹헤야 * 민요와 추억의 노래편 Vol.2
	조영남, [조영남 리싸이틀 쇼](유니버어살, 1970) Side A 1. 하얀집 2. 커피 한 잔 3. 하얀 손수건 - 트윈 폴리오 4. 고향의 푸른 잔디 - 트윈 폴리오 5. 희미한 친구의 대답 - with 트윈 폴리오 6. 목화밭 Side B 1. 아가씨가 최고야 2. 빗속의 여인 3. 떠나야할 그 사람/님아 4. 내 생애 단 한번 만이라도 5. 딜라일라 6. 이별의 노래(헤이쥬디/송년가)
	조영남/김하정/김도향, [조용히 살고 싶어/쉴 곳이 어디냐고(여대영 악단 연주)](유니버어살, YSK-007, 1970) Side A 1. 조용히 살고 싶어 - 김하정 2. 해는 지지 않는다 - 김하정 3. 다방골 알부자 - 김하정 4. 돈나 돈나 - 김하정 5. 사랑하기에 - 김하정 6. 사랑의 길 - 김하정 Side B 1. 쉴 곳이 어디냐고 - 조영남 2. 천하일품 - 김도향 3. 초원의 회상 - 김도향 4. 사랑은 즐거워 - 김도향 5. 고향을 떠나면서 - 김도향 6. 내가 울린 여인 - 조영남
	최영희/강정화 외, [능금/나는 가리라(이봉조작곡집 9)](신세기, 가-12205, 19680826) Side A 1. 능금 - 강정화 2. 소라의 꿈 -강정화 3. 파란 눈의 며느리 - 황신아 4. 그렇게 사랑했다 - 강정화 5. 외로운 길 -강정화 6. 구슬픈 쎅스폰 - 강정화 Side B 1. 나는 가리라 - 최영희 2. 외로운 나그네 - 최영희 3. 내일은 모릅니다 - 최영희 4. 사랑을 알게되면 - 최영희 5. 말없이 눈물없이 - 최영희 6. 울리진 말아요 - 최영희
	최영희, [최영희 애창곡집(이봉조 작편곡집)](신세기, 가-12254, 1969) Side A 1. 너만을 위하여 2. 가버린 시절 3. 어느 하늘 밑에서 4. 하얀 손수건 5. 잃어버린 사랑 Side B 1. 바다는 내 마음 2. 사랑의 창문 3. 영원한 행복 4. 하얀 비둘기 5. 사랑의 계절
	V.A., [외기러기/소녀의 기도](신세기레코드, 가-12266, 19700104) Side A 1. 외기러기 - 양미란 2. Portland Town - 양미란 3. Those Were the Days - 양미란 4. 데이트 초년생 - 주흥남 5. 남이된 사람 - 주흥남 6. 망향 - 주흥남 Side B 1. 소녀의 기도 - 최영희 2. Donna Donna - 문주란 3. 그리워 - 문주란 4. I Love You More and More Everyday - 한세원 5. Stranger on the Shore - 한세원 * 정민섭 작편곡집
	펄 시스터즈/트윈 폴리오 [아이 러브 유(김인배 작편곡집)](지구, JLS-120329, 1969) Side A 1. I Love You - 펄 시스터즈 2. 하얀 손수건 - 트윈 훠리오 3. 밤의 Melody - 펄 시스터즈 4. 욕망의 Blues - 펄 시스터즈 5. Blowin' in The Wind - 트윈 훠리오 Side B 1. 당신은 떠나가고 - 박연숙 2. Lost Love - 트윈 훠리오 3. To Know Is To Love You - 트윈 훠리오 4. 세월은 흐르고 - 박연숙 5. Crying In The Rain - 트윈 훠리오 6. 비가 와도 - 트윈 훠리오 7. 떠나야 할 그 사람 - 트윈 훠리오
	트윈 폴리오, [축제의 노래/고별](지구, JLS-120372, 1970) Side A 1. 축제의 노래 2. 행복한 아침 3. 에델 봐이스 4. 낙엽 5. 슬픈 운명 6. 회상의 노래 Side B 1. 고별 2. 웨딩 케잌 3. 하얀 손수건 4. 더욱 사랑합니다 5. 사랑의 기쁨 6. 내 사랑 어디에
	뚜와에모아/곡충주, [약속/길은 멀어도](신세기, 가-12303, 19700524) Side A 1. 약속 - 뚜와에모와 2. 스카브로우 추억 - 뚜와에모와 3. 몰래 - 뚜와에모와 4. 제네파 쥬니퍼 - 뚜와에모와 5. 저 언덕 넘어 - 뚜와에모와 6. 사랑한다 말해주 - 뚜와에모와 Side B 1. 길은 멀어도 - 曲忠州 2. 눈물 한 방울은 - 曲忠州 3. 가로등 - 曲忠州 4. 바보처럼 - 曲忠州 5. 발자국 - 뚜와에모와 6. 아침에 보는 메리 - 뚜와에모와
	뚜아 에 무아, [히트 앨범 제1집(스카브로우의 추억/약속)](그랜드, GH-00004, 19700704) Side A 1. 스카브로우의 추억 2. 나의 사랑 나의 기쁨 3. 에델봐이스 4. 저 언덕 넘어 5. 제네파 쥬네파 Side B 1. 약속 2. 썸머 와인 3.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4. 도나 도나 5. 동전 한 닢
	V.A., [사랑의 노래(영화 '로미오와 쥬리엣' 주제가)](신세기, 가-12262, 19691005) Side A 1. 사랑의 노래 - 서유석 2. 파도에 보낸 사랑 - 양미란 3. 하늘은 아시나요 - 김상희 4. 뜨거운 가슴에 - 장훈 5. 헤어진 사연 - 리타 김 6. 나홀로 걸으면(경음악) Side B 1. 마지막 꿈 - 김상희 2. 그리운 영아 - 임성호 3. 지금 그대는 - 양미란 4. 애원 - 문주란 5. 눈물이 마를 때까지 - 리타 김 6. 찾아온 고향(경음악)
	V.A., [사랑의 노래(영화 '로미오와 쥬리엣' 주제가)](이본)(신세기, 가-12262, 197001) Side A 1. 내 친구 - 임성호 2. 파도에 보낸 사랑 - 양미란 3. 하늘은 아시나 요- 김상희 4. 뜨거운 가슴에 - 장훈 5. 헤어진 사연 - 리타김 6. 나 홀로 걸으면 - 경음악 Side B 1. 마지막꿈(탱고)- 김상희 2. 사랑의 노래(영화 "로미오와 쥬리엩" 주제가)- 서유석 3. 지금 그대는 - 양미란 4. 애원 - 문주란 5. 눈물이 마를 때까지 - 리타김 6. 찾아온 고향 - 경음악
	최양숙, [최양숙 힛트앨범](오아시스, OL-12439, 1970) Side A 1. 황혼의 엘레지 2. 파리의 다리밑 3. 태양은 가득히 4. 빨간 풍차 5. 라메르 6. 그 이름 그 얼굴 Side B 1. 물망초 2. 타부 3. 죽도록 사랑해 4. 사랑의 찬가 5. 루나 롯사 6. 그대 기다리던 골목길
	최양숙, [최양숙 힛트앨범](오아시스, OL-12439, 1970) Side A 1. 황혼의 엘레지 2. 파리의 다리밑 3. 태양은 가득히 4. 빨간 풍차 5. 라메르 6. 그 이름 그 얼굴 Side B 1. 물망초 2. 타부 3. 죽도록 사랑해 4. 사랑의 찬가 5. 루나 롯사 6. 그대 기다리던 골목길
	최양숙/남미웅, [사랑하는 마음/잊으려마(김인배 작편곡집)](지구, LM-120176, 197_) Side A 1. 사랑하는 마음 - 최양숙, 남미웅 2. 쉐난도 - 최양숙, 남미웅 3. 밤비나 밤비나 - 최양숙, 남미웅 4. 돌아오는 길 - 최양숙, 남미웅 5. 황홀한 가슴에 - 최양숙, 남미웅 6. 다시 찾지 않으리 - 최양숙, 남미웅 Side B 1. 잊으려마 - 남미웅 2. 비가 오는데 - 남미웅 3. 그대에게 내 말 전해주오 - 남미웅 4. 강물이 된 슬픔 - 남미웅 5. 가버린 사랑 - 남미웅 6. 검은 눈 여인 - 남미웅
	김준/쉐그린, [엄진 작편곡집](유니버어살, KLH-27, 19701115) Side A 1. 나는 살고 싶어 - 김준 2. 유모어 - 김준 3. 그대 그리는 마음 - 김준 4. 무언가 남기자고 - 김준 5. 두 얼굴 - 김준 6. 너는 나 - 김준 Side B 1. 추억 - 쉐그린 2. 쓸쓸한 이 마음(낙엽) - 쉐그린 3. 행복한 아침 - 쉐그린 4. 기다려 다오 - 쉐그린 5. 슬픔에 젖은 이 마음 - 쉐그린 6. 그대에 바친 사랑 - 쉐그린
	서수남 현혜정, [즐거운 크리스마스](오아시스, 1970) Side A 1. 즐거운 시간 2. 징글벨 3. 고요한 밤 4. 화이트 크리스마스 5. 은종 6. 올드랭 싸인 (경음악) Side B 1. 싼타크로스 캄인 투 타운 2. 정말로 너무해 3. 분이와 칠봉이 4. 갈색 눈동자 5. 사랑의 꿈 6. 사랑이란 무엇일까 * 서수남과 현혜정 데이트 제1집
	서수남 현혜정, [즐거운 데이트/내 꿈이 이루어질 때](오아시스, OL-876, 19710206) Side A 1. 즐거운 데이트 2. 나 홀로 걷는 길 3. 독불 장군 4. 사랑에 우는 밤 5. 은은한 북소리 Side B 1. 내 꿈이 이루어질 때 2. 얄미운 사람 3. 조국의 찬가 4. 소근소근 5. 철날 때도 됐지 * 서수남 현혜정 데이트 제2집
	에보니스, [영원히 사랑하리/정든 배](오아시스, OL-807, 19701015) Side A 1. 영원히 사랑하리 - 에보니스 2. 우네 - 루비 씨스터 3. 인연이 없어서 - 지훈 4. 모래위의 발자국 - 에보니스 5. 못 잊어서 또 왔네 - 에보니스 Side B 1. 정든배 - 에보니스 2. 오 내사랑아 - 에보니스 3. 마지막 데이트 - 루비 씨스터 4. 내사랑 미나 - 에보니스 5. 웃으며 살래 - 루비 씨스터 * 김영광 작곡집
	이승재 [Stereo 독집(소녀/두 마음)](성음, DG-가-55/SEL-13-56, 1970) Side A 1. 소녀 2. Holiday(공휴일) 3. 사랑의 기쁨 4. 돌아와 주오 5. By The Time I Get To Phoenix(휘닉스에 두고 온 사랑) Side B 1. 두 마음 2. Bridge Over Troubled Water(험한 세상 다리가 되어) 3. First Of May(5월의 첫날) 4. I'm So Lonesome I Could Cry(외로워서 나는 웁니다) 5. Words(사랑의 말씀)
	V.A., [김인배 크리스마스 캐롤집](대도, STLK-7114, 19701201) Side A 1. 기쁘다 구주 오셨네(경음악) - 경음악 2. 고요한 밤 - 신영균 3. 징글벨(경음악) - 경음악 4. 사냥개 - 신영균 5. 아베마리아(경음악) - 경음악 6. 첫번 크리스마스 - 도비두 Side B 1. 친구 - 도비두 2. 세노야 - 도비두 3. 고요한 밤(경음악) - 경음악 4. 화이트 크리스마스 - 신영균 5. 오, 작은 마을 벧레헴(경음악) - 경음악
	최안순 [최안순 크리스마스 앨범](대도, STLK-7136, 19711201) Side A 1. 북치는 소년 (Little Drummer Boy) 2. 징글벨 (Jingle Bell) 3. 화이트 크리스마스 (White Christmas) 4. 사랑의 기쁨 (Plasir D'amour) 5. 루돌프 사슴코 (Rudolf The Red Nosed Reinder) 6. 고요한 밤 (Silent Night) Side B 1. 킵온러닝 (Keep On Running) 2. 화이트 크리스마스 (White Christmas) 3. 즐깁시다 4. 친구 5. 송년가 (Auld Rang Sign)
	이용복, [힛트 수록 제 1집](신진, SJ-I-7072, 1970) Side A 1. 내버려 두오(Let It Be) 2. 빅 쉽(Big Ship) 3. 밤하늘의 연가(Wonderland By Night) 4. 저주스런 메리(Proud Mary) 5. 다시는 사랑하지 않으리(I'll Never Fall In Love 6. 어찌 살란 말입니까(What Am I Living For) Side B 1. 검은 안경 2. 행복한 시절(Time) 3. 내 곁에 있어주오(Stand By Me) 4. 고향의 푸른 잔디(Green Green Grass Of Home) 5. 그리 쉽게 잊을 수 있나요(Am I That Easy To Foge) 6. 실연의 멜로디(Unchained Melody)
	V.A., [지평선/내 곁에(홍현걸작품집)](지구, JLS-120432, 1970) Side A 1. 지평선 - 한웅 2. 빗방울 소리 - 한웅 3. 행복 - 장미리 4. 소나기 사랑 - 펄 시스터즈 5. Sound Of Silence - 튄 폴리오 6. 키스로 봉한 편지 - 튄 폴리오 Side B 1. 내 곁에(Let It Be) - 한웅 2. 가버린 시절 - 한웅 3. 제니파 쥬니파 - 장미리 4. 낙엽 - 펄 시스터즈 5. 오늘이 가면 - 한웅 6. 운명(경음악) - 경음악
	V.A., [검은고양이네로/닉키냑키(홍현걸작품집)] (지구 JLS-120434, 1970) Side A 1. 검은 고양이 네로 - 박혜령 2. 사랑의 기쁨 - 튄 폴리오 3. 첫사랑 - 펄 시스터즈 4. 바닷가 이야기 - 조영남 5. 그리운 언덕 - 장미리 6. 야래향(夜來香)(경음악연주) - 노명석 Side B 1. 닉키냑키 - 김희진 2. 회상의 노래 - 튄 폴리오 3. 그럴 수가 없어요 - 펄 시스터즈 4. 내 사랑아 - 조영남 5. 오늘이 가면(Today) - 한웅 6. 하얀 손수건(경음악연주) - 노명석
	V.A., [메리 크리스마스(홍현걸 작품집)](지구, JLS-120442, 1970) Side A 1. 징글벨 - 박혜령 2. 북치는 소년 - 박혜령 3. 화이트 크리스마스 - 펄 시스터즈 4. 싼타 할아버지 오시네 - 펄 시스터즈 5. 아베 마리아 - 조영남 6. 기쁘다 구주 오셨네 - 조영남 Side B 1. 고요한 밤 - 박혜령 2. 빨간 코의 꽃사슴 - 박혜령 3. 실버 벨스 - 최영희 4. 겨울밤 - 조영남 5. 블루 크리스마스 - 트윈 폴리오 6. 송년가(경음악)
	V.A., [검은 고양이 네로/잊을 수 없어요](대도, STLK-7118, 19701210) Side A 1. 검은 고양이 네로 - 정혜련 2. 야단 맞았네 - 정혜련 3. 철새는 날아가고 - 박연숙 4. 스잔나 - 박연숙 5. 나 혼자만의 탱고 - 박연숙 6. 웨딩 케익 - 빌보드 Side B 1. 잊을 수 없어요 - 선유라 2. 얄궂은 마음 - 선유라 3. 사랑아 - 선유라 4. 누굴 믿고 삽니까? - 신영균) 5. 라이자여 돌아오라 - 빌보드 6. 사모하는 마음 - 빌보드) 7. 스잔나 - 박연숙 * 김인배 작편곡집 * 대도전속경음악단 연주
	V.A., [꿈은 사라지고](지구, JLS-120317, 19700805) Side A 1. 꿈은 사라지고 - 조영남 2. 센티멘탈 기타아 - 이미자 3. 오 마이 러브 - 한상일 4. 검은 스타킹 - 정훈희 5. 떠나지 않는 꿈 - 이미자 6. 비가 온다 - 블루 벨즈 Side B 1. 그대 가슴의 창문을 - 김하정 2. 청실홍실 - 진송남 정훈희 3. 별 하나 나 하나 - 김하정 4. 목동의 노래 - 송창식 5. 사랑의 자장가 - 한상일 6. 그림자 - 조영남

[루고김]

모루는 노래들이 더많은것이 당연하겠지요...박혜령의 검은고양이네로가 크리스마스케로송과함께 많이들었던 생각이납니다...귀한자료들을 한자리에서 볼수있어 행복합니다..

[칸타빌레]

보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ㅎㅎ

[이필원]

여기에 빠져있는 부분이 있네요, 자료 화면에도...그러나 이런 자료수집은 ,쉬운일 아니고 많은시간과 열정이 필요 했겠지요 , 참 귀한 자료 들입니다.

[칸타빌레]

대장님은 그 시대의 산 증인이시니 부족한 부분을 누구보다 잘 아시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