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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거리를 달려 네이피어/헤이스팅스 1박2일 다녀왔어요~~~~ 2대의 차량, 20명의 인원이 함께 한 이번 나들이... 함께 보실까요? ^^ 매년 여름에 한번쯤 다녀온 그곳,, 물놀이를 마음껏 할수 있었던 그곳,,, 워터파크 "splash planet" 를 타우랑가 여러 식구들과 다녀왔답니다 ^^ 여행의 첫날,,, 8시에 출발한 일행은 타우포를 지나서 점심때쯤 워터파크에 도착, 즐거운 물놀이를 위해서 곧장 입장~~ 벌써 얼마나 많은 사람이 왔는지..주차공간이 꽉~~ ^^ 자.... 이곳으로 입장 하시면 됩니다.... ^^ 빨랑 입장 시켜주세요 ~~~ 입장을 위해 기다리는 아이들 ^^ 타우랑가에 두 공주님,,,,서연이와 소희 놀러왔어요....^^ 자.. 그럼 본격적으로 워터파크 구경 해 보실까요 ?? ㅋㅋ 우선 야외 수영풀은 이렇게 생겼답니다.... 세개의 큰 슬라이드와 함께,,, 앞쪽에 유아풀,,, 주변으로 유스풀도 있어요...^^ 어린이 풀 과 유스풀 주변으로 준비된 비치 의자,,, 편하게 누워서 썬텐도 가능 ^^ 다섯명의 보이들,,, 독수리 오형제라 불렀어요 ㅋㅋ 근육 자랑 중이랍니다...ㅋㅋ 3월 중순의 날씨라,, 야외 풀이 조금 추운 어린 동생들은 이렇게 실내풀에서 놀기도 해요.. V 자가 재미난 민재와 정우,건호,,, 우진,서연이도 물놀이 재미나요 ^^ 물놀이는 언제해도 즐거운 아이들....^^ 물놀이 중에 고파진 배는 점심으로 준비해온 스시로 달래봅니다...^^ 소희맘이 소희와 아이들을 보느라 수고 많앗네요...^^ 민서 창헌이와 연서,,기표도 즐거운 하루... 이번 워터파크 포토제닉으로 꼽고 싶은 이 사진... 표정이 살아 있죠 ??? ㅋㅋ 이번 여행,, 기표와 창헌이가 무지 친해졌어요...기표형이 좋은 창헌이가 함께... 소희 , 민서도 물놀이 재미난답니다..^^ 아이들이 물놀이에 열심일때,,, 어머니들은 모두 어디 가셨나요 ?????? 그늘과 햇볕을 옮겨다니시며 피곤한 심신을 달래며,,, 수다와 군것질중 ㅋㅋㅋ 이렇게 쉬다가,,, 정작 마치고 나올때쯤 ,, 아이들과 놀아주느라 아쉬웠다는 ㅋ 정우맘, 소희맘은 그래도 물에 들어가셨는데.. 우진맘과 기표맘은 어찌 된거죠? 참 민재맘과 민서맘도 입장료는 모두 끊었는데...ㅠㅠ 아이들이 알아서 잘 놀거라는 확신(?) 을 가지고... 휴식을 즐기는 맘들..그리고 저 ㅋㅋ (그런데 제 카메라에 있었는데...이 사진 누가 찍은거죠 ??) 이곳 워터파크에는 물놀이 뿐만 아니라,,, 어린 유아들의 놀이동산과 미니 골프 퍼터, 기차타는곳, 경주용 카터 타는곳, 물위의 범퍼카 까지 재미난 놀이가 상당히 많이 있답니다... 그런데 입장료도 무지 착하다는 ^^ (어머니들이 한국과 비교해서 입장료가 무지 착하다고 강조해 주셨어요..물론 규모도 착하구요 ㅋ) 아이들과 기차 타러 왔어요.... 민재맘께서 언제 이렇게 빨리 기차에.... ^^ 아이들과 함께 기차에 올랐습니다... 타우랑가 살다보니,,,기차,전철 같은게 무지 반갑네요 ^^ 기차를 타고 워터파크 주변을 돌면서 찍은 풍경 하나 기차를 타고 워터파크 주변을 돌면서 찍은 풍경 둘 키가 1미터 30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한 경주용 카터 타기... 보기보다 속도가 빨라서 아이들이 무지 좋아라 하였어요...^^ 가장 마지막에.... 퇴장할 시간까지 버티며 함께한 물위의 범퍼카,,, 어린 아이들은 어른과 함께 탈수 있답니다.. 기표맘과 민서맘께서 건호와 서연이를 위해 봉사 ^^ 물위에서 직접 운전하며,,,빠르게 움직이고,,,함께 부딪히고,,,,물에 젖고 ㅋㅋ 모두가 뒤늦게 한번 밖에 못타서 무지 아쉬워 했답니다.... 두손을 번쩍 든 기표.... 무엇이 그리 즐거운거니...^^ 창헌이도 범퍼카 놀이에 무지 재미납니다...^^ 소희랑 소희맘도,,, 우진이도 타러 왔어요...^^ 근데...진짜..집에 갈시간인데..ㅠㅠ 그래도,, 일단 탔으니... 재미나게... 연수도 우진이도 잼나게...^^ 이렇게 많은 놀이와 함께 한 워터 파크에서의 시간은 이렇게 지나 갔답니다.. 다가오는 4월부터 다시 여름이 올때까지 이곳 워터파크는 문을 닫는다는 사실!!! 그러니... 더 늦기전에 잘 온거 같아요 ^^ 담을 기약하며,,, 빠이 ~~~~ ^^ 각각 배정된 숙소에 짐을 푼 일행들은 준비해 온 재료로 숙소별로 저녁식사를 하며, 첫날 저녁을 보냈습니다... 저는 독수리 오형제... 지성, 강민, 정민, 건우, 승기 와 함께 저녁식사를 함께 ... 메뉴는 모든 이들의 행복인... 삼겹살과 김치 ^^ 서로 돕겠다며,,,,^^ 아이들이 함께 준비하고,,, 먹고,,, 치우는 일까지 도와주었답니다.. 숙소 뒷편 야외 테이블에서 삼겹살로 함께 식사 ^^ 네이피어 1박2일 여행의 첫날이 이렇게 저물어 갔답니다.... 장시간 차량이동과 물놀이에 피곤했는지... 아이들도 완전 쓰러져서 잤던 그 밤에.. 아이들의 마음속에 여행에 대한 즐거운 기억들이 고스란히 남기를 바래봅니다.. |
첫댓글 와우 대박!! 재밌었겠다. 수고들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