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우 구성학'이라는 검색어로 검색해 보면
"이창우 구성학이 뭐임?"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와 있던 본문글과 그 본문글 아래에
"그냥 사기꾼, ㅄ 새끼(병신새끼)로 보여짐"
이라는 내용의 댓글이 달려 있었다.
본문글이나 댓글이나 그 말투가 똑같다.
한사람이 북치고 장구치고 한 짓이다.
한사람이 한 짓임을 숨기기 위해
아이디주소는 서로 다르게 해 놓았다.
나의 도반이 그 댓글 밑에
"남의 실명(이창우)을 거론하면서
사기꾼, 병신새끼라고 비난하는 짓이
참 유치하다"는 내용의 댓글을 달았고
나 또한 "누가 시켜서 한짓이냐?"는
내용의 댓글을 얼마전에 달아 놓았다.
어제 모처럼 '이창우 구성학'이란
검색어로 검색해 보니 나를 비난하는
댓글만 없어진 것이 아니라 본문글까지
통째로 없어졌다. 항상 이런 식이었다.
"한국구성학회가 어떤 곳임?"
"이창우 구성학이 뭐임?" 등등의
질문투로 시작되는 본문글이 실리고
그 아래에는 똑같은 말투, 비슷한
어조로 중상모략하고 비난하는
댓글이 한개에서 서너개씩 달리면서
"이창우 보다는 여기 가서 구성학을 배우라"며
그 역술인의 카페주소까지 친절하게
기재해 놓은 적도 있었다.
그 역술인의 카페주소를 소개하는 댓글에는
나에 대한 원색적이고 천박한 표현의 비난
(사기꾼 새끼, ㅄ새끼 등등)이 아닌 제법
그럴싸한 폄하의 글만 적음으로써
특정 역술인을 추천하는 자신에 대한
인상, 이미지가 질 낮아 보이지 않도록
잔꾀를 부렸다. 그러나 그 말투는
다른 글에서 달았던 원색적이고
천박한 중상모략의 댓글과 흡사한
말투, 어조임을 알 수 있었다.
사람의 말투, 글 스타일은 아무리
숨기려고 해도 자신의 틀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다.
우리 도반들이 "특정 역술인을 홍보해
주는 것은 무관하나 우리 스승을
중상모략하지 말라"는 내용의 댓글들을
몇개 달고 나면 얼마 지나지 않아서,
나를 중상모략했던 댓글만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한국구성학회가
어떤 곳이지?... "로 시작되는
본문글까지 함께 삭제되어 없어
지고는 했다.
비록 제 3자의 닉네임으로 본문글을 올리고
그에 대해 화답이라도 하듯 비슷한 말투로
나를 욕해대고 다른 역술인을 치켜 세우는
댓글이 달려지고는 했지만 배후에서
그러한 상황을 조성하는 역술인이
누구인지를, 나는 잘 알고 있다.
수년전까지는 다른 분야 역학을 강의해
오면서 제 3자의 명의 혹은 닉네임을
동원하여 그 분야의 대가를 집요하게
음해했던 역술인이다. "그 대가가 책은
많이 저술했지만 실전에서는 아주 약하다"
"제가 직접 상담을 받아 보았는데 영 아닙니다..."
등등의 내용의 제 3자 명의 댓글들로
그 대가를 음해했던 사람이다.
물론 그 음해를 주도해 나간 그 인물은
자신의 수강생이나 손님들 앞에서
절대 자기 입으로 다른 학회나
다른 역술인들을 비난하는 말을
하지 않는다. 그만큼 자신의 속내를
드러 내지 않으면서 은밀히 배후에서
음해공작을 펴는 인물로 정평이 나 있다.
그 인물이 다른 분야의 역학강의를 접고
구성학 공부를 시작한지 몇년만에 갑자기
구성학의 대가라도 되는양 구성학을 강의하면서
음해의 타켓을 나로 바꾸고 간헐적으로 음해해
왔던 것이다.
나를 음해하는 내용의 댓글에 대해
논리정연한 반박 댓글이 올라 가면
그 누가 읽어 보아도 "아하~ 이놈이
이창우를 음해하는구나" 하는 냄새가
풍겨나게 된다. 그렇게 되고 나면
날 비난하고 중상모략했던 글이
여지없이 삭제되어 왔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날 비난하는
댓글만 삭제되는 것이 아니라
그 댓글이 달리도록 유도한
본문글 까지도 통째로
삭제되어 왔다는 것이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본문글을 쓴 인간이나 그 밑에
댓글을 단 인간이나 한사람이거나
서로 교감하는 같은 세력의 인간들
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본문글을 쓴 사람의 정체까지도
아예 흔적을 없애 버리겠다는
판단에서 본문글까지 없애 버리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단지 "한국구성학회가 뭐죠?,
이창우구성학이 뭐죠?"라고 단순히 질문한
본문글을 놓고 뭐가 그리 캥기는 것이 있어서
본문글까지 통째로 삭제해 버리겠는가?
나를 엄호하는 댓글이 달리기 전까지는
오랜 기간 떳떳하게 실려 있던 그 음해의
글들을 왜 그렇게 통째로 삭제하는 것이겠는가.
그러한 음해를 주도하는 역술인이
누군지를 너무 명백히 알고 있으며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역술인 그리고
역학도들까지도 그 역술인의 스타일을
잘알고 있는... 그러한 인물이다.
비록 그 역술인의 사주를 받고
나를 중상모략하는 글을 썼을지언정
그 글들을 쓴 당사자에 대해
인터넷상의 명예훼손으로 손을 볼 수도
있었지만 하찮아서 대응하지 않고
그냥 있어 왔던 것이다.
그 역술인의 주도하에 나를 중상모략하는
여러개의 글들이 하나, 둘씩 지워지고
마지막으로 하나 남아 있던 글...
나를 엄호하는 댓글이 가장 늦게 붙은
그 중상모략의 글이 결국 삭제된 것을
어젯밤에 확인하고 쓴웃음을 짓게 되었다.
내가 그 역술인의 생년월일시를
알고 있기에 한마디 던지고 싶다.
앞으로 그대의 건강이 어떻게 되는지
제대로 알고 있기나 하냐?고...
자신의 몸 하나 지탱해 나가기에도
버거운 세월이 기다리고 있으니
나의 말을 허튼소리라 여기지 말고
부디 그대의 몸 하나만이라도
잘 관리하시기 바란다.
* 이글에 대한 댓글은 사양합니다.
첫댓글 "이창우 구성학이 뭐임?"이란 제목으로 검색해야만 나타났던 글이 없어 졌었다.
그러나 제목을 바꾸어 "백발백중 구성학- 구성기학이 뭐임?"으로 검색하면 그 글이 다시 떴다.
아마도 그 글은 삭제하지 않은채로 제목만 바꾸는 수정을 가한 것으로 보여 진다.
내가 위의 본문글을 올린 이후에 제목만 바꾸는 수정을 가한 것이다.
매우 지능적이다. "구성기학"이란 용어는 내가 사용하지 않는 말이다. 나는 그냥 "구성학"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아마도 구성기학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역술인들 가운데 한명이, 자신이 사용하는 용어를 살짝 끼워 넣음으로서
"나는 범인이 아니요..."라는 뉘앙스를 풍기어
자신이 연루되었음을 숨기려는 뜻이 아니겠는가... 본문글을 올린 작자가 "구성기학"이란 용어를 추가하여
"백발백중 구성학 - 구성기학이 뭐임?" 하며 '九星'을 연구하는 학문에 대해 포괄적인
질문의 글을 던졌는데 유독 이창우에 대해서만 비판하는 댓글이 달린 것 같은 모양새로 살짝 바꾸어 놓았다.
자신이 무관하다면 떳떳하므로 애초에 올렸던 글을 그대로 방치해도 될 법한 일인데 뭐가 그리 캥겨서 이런 연출을 하는 것인가?
스스로 부단히 연구하고 노력은 하되 다른 사람을 은근히 씹는 방법은 취하지 말기를 바란다.
왜 그렇게 교활하고 추잡한 것인가. 겉으로는 전혀 안그런 척하며 인상 좋고 착한 사람 이미지를
연출하면서 항상 뒤에 숨어 다른 학자들을 음해하는 짓은 그만 함이 좋겠다.
본문글의 내용도 일부 수정을 가해 놓았음을 발견했다. 본문글 상단에 "한국구성학회에서..."로 시작하는 글을
"어떤 구성학회에서..."로 수정해 놓았다. 노골적으로 한국구성학회를 까 내리려고 올렸던 글인데 내가 위의 본문글을
올린 이후 그렇게 수정해 놓은 것이다. "구성학이 도대체 뭐냐"?고 포괄적이고 객관적으로 질문을 던진 글에 "유독 이창우 라고 하는
나에 대해서만 비판하고 욕하는 댓글이 달린 것인양" 글 전체의 모양새를 바꾸어 놓은 것이다.
남을 흠집내는 것을 좋은 수단이라 여기지 말고 이제 그만 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