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다문화 가족 아동의 유형 및 현황
1). 결혼이민자 가족 :
- 한국인부 + 외국인모 => 아동
- 외국인부 + 한국인모 => 아동
- 외국인부모가 양육하는 전 결혼에서 출생한 아동
ㄱ. 국적 : 동북아, 동남아, 남부아(네팔등), 중앙아(우즈베키스탄등), 미국, 러시 아, 아랍권
ㄴ. 학교 적응상의 어려움 : 국어능력의 부족, 학습부진, 정체성의 혼란, 편견과 차별, 전학의 어려움
ㄷ. 집단따돌림의 원인 : 외모와 피부색, 모가 외국인이기 때문에, 의사소통이 잘 안되기 때문
2). 외국인 근로자 가족 : 전체적으로 감소하며 취학률은 매우 저조하다.
- 외국인 근로자가 한국에서 결혼하여 출생한 아들
- 본국에서 결혼하여 형성된 가족이 국내에서 이주한 가정의 아동
3). 북한이주민가족 : 하나원내 ‘하나둘학교’, 삼죽초등학교, 한겨례학교
- 북한에서 부모와 같이 입국한 아동
- 부모가 입국 후 출생한 아동
- 북한이주민과 한국인 사이에서 출생한 아동
3. 다문화가족의 아동복지 서비스
1) 현행법에 나타나는 지원
- 다문화가족지원법 제10조
: 아동보육, 교육을 실시함에 있어서 다문화가족 구성원인 아동을 차별하여서는 안되며
: 다문화가족 아동이 학교생활에 신속히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 대책을 마 련하고 방과 후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으며
: 초등학교 취학 전 보육 및 교육지원을 위하여 노력하고 그 아동의 언어발달 및 언어능력 제고를 위하여 한국어 교육을 위한 교재지원 및 학습지원 등 필요 한 지원을 할 수 있다고 명시
2) 정부 부처별 지원정책
ㄱ. 보건복지가족부 :
- 부모의 양육능력 배양, 영.유아 보육 교육 강화, 임신과 출산 지원, 부모의 자 녀 양육능력 배양, 부모와 자녀의 건강관리, 아동 언어 및 학습발달 지원, 청소 년 역량개발 지원, 빈곤.위기 아동 청소년 지원, 부모 교사의 자녀 교육 역량강 화사업, 자녀양육지원, 아동보호, 한 부모 가족지원
ㄴ. 문화체육관광부 :
- 다문화가족을 위한 문화예술 교육지원 프로그램 개발 및 시범사업, 온누리안 이주민 다문화체험 지원, 교육, 다문화체험 지원
ㄷ. 법무부 : 외국인 자녀 정착 지원, 별거 시 자녀 접견을 위한 국내 체류 허가
ㄹ. 교육과학기술부 :
- 대학생 멘토링 실시, 다문화교육센터 설치, 시.도 다문화가정 자녀교육 활성화 지원, 2009~2012년 다문화가정 학생교육 지원방안
- 다문화가정 유아 초등학생의 한국어.기초학력 향상 지원
- 다문화가정 학부모의 자녀교육 역량강화 지원
- 다문화가정 교육 기반구축
- 다문화 이해 제고 및 확산
3) 유엔아동권리협약
- 제2조 2호 : 협약의 당사국(이후 당사국)은 아동이나 그 부모, 후견인의 인종, 피부색, 성별, 언어, 종교, 정치적 의견, 민족적, 인종적, 사회적 출신 재산, 장 애여부, 태생, 신분 등의 차별 없이 이 협약에 규정된 권리를 존중하고 모든 아 동에게 이를 보장해야 한다.
첫댓글 66번 임인진 - 평소 다문화에 대해서 별 관심이 없었는데요.. 이번 다문화 센터를 방문해서 느낀점이 많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고, 프로그램도 다양하고 방문육다 도우미도 있고.. 센터에 방문하는 분들은 생활이 안정적이고 가족들과의 관계도 원만한 분들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문제점이 있다면 방문 인원이 그리 많지 않고 몰라서 찾지않기도 하고 가족들이 아내나 며느리의 외출을 원하지 않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센터에서는 의무적인 교육이 아니다 보니 부모의 의지가 없으면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몇개월이라도 의무적으로 교육해서 여러 다문화 가정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68번 전남정 - 과거보다 다문화 가정이 많아짐에 따라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다문화 가족 자녀들을 많이 접해야 하는 것이 현실인것 같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현실에서 다양한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는데 그 문제점 중 다문화가족 자녀의 미숙한 한국어 능력과 정체성혼란, 집단 따돌림 등이 생겨 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다문화가족 아이들과 아닌 아이들과의 언어적 차이를 줄일 수 있는 지도 방안이 필요하다는 점을 알게 되었고 아이들에게 자신과 다른 아이들을 이해할 수 있는 포용력을 배양활동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한성주간69번 정영미 - 항상 매체를 통해서만 접했던 다문화에 대해 직접 발로 뛰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들어와 있고 생활하며 우리 사회의 한구성원으로 자리잡고 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하지만 다문화가족들은 우리 주변까지 와 있지만 그들이 생활하기엔 여전히 버겁고 쉽지않는 점이 많았습니다. 언어,정서,문화 어느것 하나 쉽지않고 다행히 정부에서는 많은 복지혜택을 내놓고 있지만 정작 그것을 누리는 사람은 많지않다니 매우 안타까운일입니다. 우리의 고지식한 일면이 더 그들을 이방인처럼 살게 하는건 아닌지 돌아보고 이런 혜택들이 골고루 다 받을 수 있도록 그래서 대한민국에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야겠습니다.
한성주간63번이정희-다문화란주제로 자료조사도 하고 센터방문도 하면서 느낀점은 한여성이 또는 한 남성이 한국이란 나라에서 한가정을 꾸리며 다른 말,다른 음식 다른문화,등등 이모든것을 견디고 극복할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줘야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어요.그럴 려면 제가 할수 있는 일 중 이런가정의 자녀들을 보육할때 언어,문화,생활습관 등 사소한거라도 한번더 신중히 생각하면서 보육하고 대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실천하려 합니다.
한성주간67번 장숙영 - 다문화 지원센타에서 많은일을 하는데요... 모든 다문화 가족들이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홍보도 더 많이 되어서 몰라서 혜택을 못 받는 다문화 가족이 없었으면 좋겠구요.. 저도 어느 원에 가서 일하더라도 원에 다문화 아이가 오면 아이들사이의 편견을 줄여주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티비에서 다문화 가족이 나오면 더 세심하게 보게되더라구요.. ^^
한성주간 65번 이혜진
다문화 센터를 방문하니 다양한 활동을 무료로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지역사회에 도움을 받는것,한국어 교육,가족교육, 시부모교육,출산 육아에 대한 정보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고 있었습니다.하지만 홍보부족으로 다문화 센터가 있는 것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저도 다문화센터를 방문하기 전까지는 알지 못했으니까요...
다문화는 이젠 우리 주변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많은 다문화 가족들이 조기에 우리 사회에 적응하고 생활할수 있도록 주변에서 많은 도움을 주어야 하며 센터의 홍보도 지금보다 더 적극적으로 홍보되어야 하며,저 역시 다문화 가족들을 편견없이 바라봐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다문화 가족의 대부분이 동남아나 중국 여성들과의 결혼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상 어머니가 아직 한국어가 100% 습득 되지 않은 상황에서 애기를 가지고 출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여서 아이 역시 의사소통에서 오는 문제점이 생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국가에서도 다문화 가정을 위해서 체계적인 도움이 필요하겠지만 앞으로 우리가 보육교사가 될 것이기 때문에 그런 아이들을 만나게 됐을 때 그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고 다른다른 아이들 역시 그들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다문화에 대한 이해 교육을 아이들과 부모들과 함께 진행한다면 그들이 앞으로 살아가는데 조금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 되었습니다.
한성주간62번이영순
늦게올려서죄송합니다
현장에서일할때 다문화가졍에서오는유아들은 적응을 잘할수있도록 관심을 더 갸져야겠다는 계기가 되였고 학부모에게 친절하게 자녀양육에대해 도와드려야 겠다는 생각을 가져봄니다. 탈북이주민에대하여 생각해보는계기가되었습니다. 우리교회목사님이 턀북여성이낳은 아기를 입양해서 키우고있는데 목숨걸고 찾아온 남한사회에서 미혼모가 되어 괴로워하고 남한사회에대해 배척하는모습을보며 씁쓸한 마음을 지울수가 없었습니다.우리가탈북주민에 대한 교육과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져야겠다는생각을 합니다.
한성 주간 61번 이영란입니다.... 저도 늦게 올려 죄송한 마음입니다...
저하고는 먼 얘기로만 들렸던 다문화에 대해서 이번 과제물을 통해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다문화센터를 방문하여 사회복지사님과 상담중에 들은 얘기로는 경제적 빈곤이나 다른 이유들보다도 사회적 편견이 그들을 더 힘들게 한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많이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그런 사람들 중 하나였다는 사실에 마음이 아프기도 했구요...그들은 이제 우리 사회와 분리되어 여겨질 수 있는 그런 대상이 아니고 우리와 하나가 되어 살아갈 소중한 우리의 이웃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따뜻한 마음으로 대할 수 있었음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