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기가 쎄다, 기가 강하다 하면서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차이를 알지못하는 경우가 많다.
기가 센 것과 강한 것은 차이가 많이 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별을 하지 못한다.
수련자는 그것을 분명하게 구분할 줄 알아야 하지만 보통사람들과 마찬가지이다.
기가 센 것과 강한 차이는 그 사람 몸에서 풍겨나오는 기감에 있다.
기는 파장과 파동치는 진동으로 유려한 리듬을 타고 흐른다.
단이 완성된 사람과 단이 완성되지 않은 사람은 기감이 차이가 확연하게 드러난다.
단이 완성되면 기가 쎄어도 기감이 부러드러워 그사람과 있으면 편안하고
단이 완성되지 않은 사람은 같이 있으면 진동하는 기운 때문에 엄청 불편해진다.
단이 완성된 사람과 같이 있으면 장시간 있어도 피로감을 모르고 시간이 갈수록
생기가 나고 활기찬 모습으로 변하며 시장기를 느끼지 않으나
단이 완성되지 않은 보통사람들이나 수련자는 장시간 같이 있으면 피곤해지고 짜증이 나며
스스로 불편해지는 느낌을 공통적으로 느낄수 있다.
단이 완성되지 않고 기가 쎈 사람은 진동하는 기운이 강해서 자신이 아무리 유하고
편안하게 해주어도 진동하는 기운이 상대방을 불편하게 한다. 연인이 될 경우 상대방이 항상
애달아하고 잠시라도 보이지 않으면 찾아서 뭘하고 있는지 확인을 하고 강한 집착으로 구속하려고
들어서 두사람의 관계가 요란스럽다.
단이 완성된 사람은 기감이 아주 부드러워서 상대방을 자극하지 않으니 그러한 현상이 없다.
단이 완성된 사람은 기가 강한 것이다.
강한 것과 쎈 것의 차이는 기감이 진동하는 파장과 파동에 있다.
영매하는 무속인이나 접신하는 무당
영매하는 수련자나 접신이 되는 수련자
영안, 찬목 천안이 열렸다는 수련자, 개안을 했다는 수련자 투시한다는 수련자들은 기감이 상당히 거칠다.
그들과 같이 있으면 진동하는 기감으로 피로감이 엄습하고 때로는 성욕이 솟구치기도 한다.
모두 거칠고 센 파장과 파동으로 진동하는 기감을 뿜어내기 때문이다.
그런데 정작 자신은 그러한 사실을 모른다.
수련 지도자도 긴세월 수련했다는 수련자도 모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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깎아내렸다 라고 하시면 ,,님이 그러한 행위를 하시었나요? 하시지 않으셨다면 기분이 언찮아 할 일도 없죠. 그리고 몸에 대해서 님은 얼마나 아시나요? 환골탈태의 경지가 무엇인지 겪어보셨나요? 풀섶에서 발자국소리에 놀라 헐떡거리는 뱀의 심장소리를 느끼시나요? 풀섶에 뱀이 숨어있는 것을 느끼시나요? 모르서고 무턱대고 주절거리는 것 아니니 함부로 폄하 하지마십시오. 기가 쎈 것이 파장과 파동이 강하여 진동하는 기운이 거칠다고 한 것이 무지몽한으로 몰아부쳤다고 생각한다면 의식의 영역이 상당히 좁으시군요
용타 스님이란 분이 오래전에 환골탈태를 6번이나 했다합니다. 그래서 물었지요 환골탈태할때 과정이 어떠했느냐고..그랬더니 그분의 제자가 나서서 하는 말이 < 그러면 그런가보다 저러면 저런가보다> 한답니다. 이게 질문에 대한 답인가요 . 환골탈태는 한번 뿐이고 환골탈태가 되면 골격구조가 바뀌고 피부도 달라지며 생리현상 생체리듬 생체에너지 구성이 달라지는데 그걸 설명못하고서 그러면 그런가보다 저러면 저런가 보다라고 얼버무리면 안되는거죠. 환골탈태하면 병이 없어지고 빨리 늙지도 않는데 그런과정을 겪어보지도 않고 입만 환골탈태를하고 정치인들처럼 마음만 환골탈태를하면 언제까지나 그비밀을 알지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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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다면 보여드리지요 .. 그리고 변화할수 있는 기회도 드리지요. 헌데 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도 근기가 모자라서 기회를 놓친 후 나이 70이 되어서 그때 왜 그랬었나 하고 후회나 하지 마시구랴..70세까지 갈 것도 없네 55세만 넘으면 다들 갱년기로 삭신이 삭아지니...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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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사람들이 먹는 음식은 무겁고 흐리며 어둡고 탁한 기운을 지니고 있어서 염증을 일으키기 쉽고 염증이 생기면 그 통증이 무척 아프고 얼른 낫지 않습니다. 진단이 완성된 수련의 결과는 몸을 많이 움직일때만 필요한 에너지를 얻기위해 먹는 음식을 아주 극소량으로 먹고 평소에는 음식을 거의 먹지 않으니 몸이 맑고 청아합니다. 염증이 잘 생기지도 않고 만일 생겨나면 빠르게 소멸되고 부주의로 다쳐도 보통사람들과는 비교될만큼 빠르게 치유됩니다. 기가 강해지면 몸이 맑고 가볍고 기가 세면 몸과 정신이 무겁고 흐리며 어둡고 탁해서 병이 나면 기가 강한 만큼 치유가 빠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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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이론을 무기로 하여 입으로 떠드는 것이고 나는 실제로 경험하고 체험하면서 하는 것이니 전혀 다른 것이오..이론이 직접 체험이 되어지면 원리를 깨닫게 되나 이론이 체험이 되지 않으면 이론에 그칠뿐 원리를 모르는 것 아니겠소! 선천의 기는 맑고 밝고 가볍고 강하고 후천의 기는 무겁고 흐리고 어둡고 탁하며 세다고 하는걸 알고자 하거든 직접 진단을 완성해 보시구랴 진단을 완성한 이후에 내가 뭘 잘못했는지 따지시오
몸은 가만히 있는데 마음은 지구를 열두바퀴 돌아오는게 보통 사람이고 몸이 가만히 있으면 마음도 몸따라 가만히 있는게 진단을 완성한 사람이오. 진단이 완성되지 않은 사람들은 몸이 한번 고통스러워도 이내 잊고 마음이 충동질하면 되풀이 하지만 진단이 완성되면 몸에 조그만 자극이라도 받으면 마음 역시 두번 다시 그 일에 끌려 들지 않도록 중심을 잡고 있소. 그 경지를 아시오? 또 쓸데없이 장황하게 주절주절 거렸구먼
글의 내용을 이해 못하는지 안하는지 ... 그런데 무슨 말을 더 하리오.
원래 글 취지가 댓글하면서 이상하게 변질됬네요 ㅎㅎ목숨을 아무데나 걸면안되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