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복 작가는 인천신포동에서 태어나고 자랐고 현재도 신포동에서 살고 있다. 부모님에 이어 둘째 형님이 운영하셨던 방앗간을 1988년 이어받아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쌀을 빻아 시루에 넣고 찌는 광경]
[커피를 손수 대접해주시는 濟雲當 이종복 님]
[시루에 넣은 떡이 잘 익어가는지 확인하시는 이종복 님] [영양이 풍부한 현미와 견과류로 만든 떡 가격]
[옛날 어릴때 할머니가 만들어주신 조청으로 만든 손가락 산자 그 맛!]
[ 엿으로 참깨, 들깨, 땅콩, 검은콩, 해바라기 씨 등 여러 견과류 를 버무려 만든 추억의 먹거리]
[단팥으로 속을 꽉 채운 찹쌀 떡, 쫄깃 쫄깃 한 인절미]
[찹쌀 약과와 증편]
법학을 전공했으나 문학과 문화운동에 관심이 더 많아 1996년 '터진개문화마당 황금가지'를 설립했고 2002년부터 인천 작가회에 적을 두고 꾸준히 시작활동을 하고 있다. 인천의 역사와 문화에 천착해 인천의 근대 건축, 인천의 인물, 인천의 산과 하천 등 인천 관련 책과 자료집을 다수 펴냈다. 2010년부터 인천 문화 정체성과 진면목을 소개하는 '인천짬뽕'을 4년 째 집필중이다. 2014년부터 인천일보 고정칼럼 이종복의 '인천한담(閑談)'을 싣고 있다. 인천의 전통 떡을 장인정신으로 정성들여 만들고 있는 중구를 지키는 濟雲當 이종복님.
[오시는 길]
동인천에서 중앙지하상가 를 통하여 ①신포국제시장 간판 첫 번째 입구 ②신포닭강정 길로 들어오시어 직진 좌측 편 ③신포정육점 골목 안 에 자리잡고있는 ④성광떡집 입니다.
① 신포국제시장 첫번째 간판 입구
② 신포 닭강정 코너 직진
③ 좌측 신포정육점 골목 안
④ 성광떡집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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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만의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씨추철수
첫댓글 내용과 사진 멋져요
알찬 성광떡집 주인장님 모습
참 멋집니다
글과 사진 잘 보고 갑니다
네! 사과님 감사합니다.
기타연주와 함께 아주 멋지게 잘 만들어졌네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네!
지기님 점심식사 맛나게 드시고 뜨거우니 물수건 갖고 일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