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세찬이 생일입니다 다들 축하해주세요~~~~~~^^
다들 세찬이 생일이라며 생일빵 때리느라 바빴습니다. 5월에 아이들이 생일이 많아서 몰아서 하기로 하고 케익은 다 같이 할때 하기로 했습니다.
아이들은 9시 까지 강릉원주대학교 운동장에 모여 운동을 했습니다. 기초체력을 다지고 오늘은 런닝 연습을 했습니다. 처음보다 많이 나아진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까 왠지 모르게 진짜 감동받은 느낌 비슷한 뿌듯함이 었습니다. 아이들이 변하고 나이지는 모습을 보니까 정말 좋았습니다. 이 맛에 선생님을 하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농구 한 게임을 하고 풋살 한 게임을 하고 마쳤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여행기 마무리 작업을 하고 개구리는 등뼈김치탕(?) 을 끓입니다.
하지만 등뼈 고기를 조금 덜 끓여 고기가 잘 발라지지 않았습니다. 조금 아쉬운 도전이라 다음에 한 번 다시 도전을 할 겁니다.
그리고 오늘은 중국어있는 날~~
아이들은 중국어 공부를 했는지 오늘 알 수 있는 날이죠^^
오늘도 잘 보냅니다. 세찬아 생일 축하한다~~~~
첫댓글 돼지등뼈김치탕 실패를 했다고 아침에 현종이가 이야기를 하더군요...
개구리..요리가 쉽지는 않단다...
어제의 실패를 교훈삼아 다음번에 다시 한 번 도전해 보렴..
맛있게 잘 할 수 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