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저두 바람결에 풍경소리를 귀담아 들어보려 했는데..해인사에는 풍경이 없는겁니다...그래서 스님께 여쭤보았죠........공부하고 정진하는 스님들께 풍경소리가 방해되어...없앴노라는..답을 들었습니다. 가끔 듣는 우리는 너무도 듣고 싶은 정겨운 소리인데....매일매일 들어야 하는 스님들께는..방해가 되었던가봐요~~^^*
성철 큰 스님의 사리탑.. 나를 위해 그 어떤것도 만들지 말라.. 모든건 남은 사람들의 마음대로 이루어졌다. 사진과 글을 읽으며 선생님과 동행한 느낌이 들정도로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꼭 체험하고 싶습니다............. 풍경소리가 없다는 건 조금 그렇긴 하지만......
첫댓글 정말 귀중한 자료를 순간에 찰칵하여 보여주시네요...푸른안개님이 찍으신 사진이라 더 귀하고 소중하게 느껴져요...짧았지만 특이한 체험이 어쩌면 가장 오래...오래 기억되실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좋은 사진들...감...감사
태어나 처음 경험해보는..새로운 세계였습니다.^^
해인사의 맑은 풍경소리가 제 귀에 들리는듯합니다. 영지못의 사연을 읽으며 가슴이 짠해집니다. 이슬방울에. 팔만대장경. 소중한 이야기에 깊이 스미는 느낌을 가져봅니다.
샘~저두 바람결에 풍경소리를 귀담아 들어보려 했는데..해인사에는 풍경이 없는겁니다...그래서 스님께 여쭤보았죠........공부하고 정진하는 스님들께 풍경소리가 방해되어...없앴노라는..답을 들었습니다. 가끔 듣는 우리는 너무도 듣고 싶은 정겨운 소리인데....매일매일 들어야 하는 스님들께는..방해가 되었던가봐요~~^^*
기회가 닿으면 템플 스테이를 꼭 해보고 싶어요. 자신이 쭉 걸어온 길을 한번쯤 되짚어 보고싶습니다. 탑돌이를 하며~~
네...참여해보라..권유해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불교신자가 아닌데도..좋던걸요. (발우공양때 ..새벽3시 예불때...약간 긴장한 것 빼고는...^^;;;; 아주 좋았습니다.
절간은 보기만 해도 마음이 고요하고 맑아져요. 팔만 대장경 보신건 감동이었겠어요.
성철 큰 스님의 사리탑.. 나를 위해 그 어떤것도 만들지 말라.. 모든건 남은 사람들의 마음대로 이루어졌다. 사진과 글을 읽으며 선생님과 동행한 느낌이 들정도로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꼭 체험하고 싶습니다............. 풍경소리가 없다는 건 조금 그렇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