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존경한 회원님들~
아래 시는 지난 2011년 8월 광복절에 전체멜로 보낸 내용의 일부입니다...
이웃이라는 일본이 남의 땅을 자기땅 이라고 억지 주장을 하고있습니다.
이제 저는 한 일개 필부로써 분노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각료들은 더 많이 각성을 해야합니다.
일본은 수년전부터 미국 등지에서 로비를 했습니다.
때로는 미인계까지...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와 함께...
그결과 이미 동해는 많은 나라에서 일본해로 표기가 되고
뒤 늦게 대응에 나선 한국정부는
이제 겨우 몇개의 지리 발간서에서 일본해와 동해를 명기를 하고있습니다.
일본은 독도도 문제를 일으켜 이제는 국제사법재판소로 가는 일이 그들의 목표요 속셈입니다.
지난번에도 말씀드린대로, 국제사법재판소에 독도 문제가 가면 우리나라는 패소하게 되어있습니다.
그것은 일본이 꾸준한 이른바 (우리측 주장에 의한) 허구로 가득찬 빽데이타 자료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재판이 어디 진실만 통하던 때가 있던가요?
국제사법재판소는 우리와 이해 관계가 없습니다.
경제대국 일본과 오히려 더 가까울 수가 있습니다.
경제 원조 등등의 미끼로 오히려 오심의 손을 들어줄 확률이 더 많다는 것이지요...
그들은 객관적 자료로만 검토합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이들이 노리는 속셈이 분쟁화에 정당성을 주고 그리고는 재판을 해서 보자는 거지요.
사실, 이웃집 남의 땅을 내 땅이라고 억지 주장과 확인하기 어려운 조작된 증거와 증인이 있다면 대부분 재판도 오심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정신을 바짝차리고 대응해야 한다고 봅니다.
무사안일주의 공직자들은 이제는 없겠지만...
다케시마의 날을 선포하는 등의 미친짓을 하는 일본과 맞서 싸울수 있는 각종 자료를 갖춘 대응의 노력이 필요한 때입니다.
또한 연애나 오락이 판치는 매스컴은 규제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국민을 사육하는 그런 정책에서 벗어나 생각하는 국민을 만들어야합니다.
정치인들의 생각이 바뀌어야합니다.
과거 스포츠와 오락으로 국민들을 사육하고? 통치하는 시점에서 이제는 애국의 길로 함께하는 길을 모색해야 합니다.
그리고 백기완 선생님처럼... 서울대 신용하교수님 같으신 훌륭한 애국정치인과 정신적 애국학자들이 많이 나서야합니다.
정치인이나 권력에 빌붙어 아부하는 TV 토론에 나오는 모 교수들 같은 사이비 학자들 말고요.
정신문화 부재로 청소년들의 가치관이 연애인이나 오락 등등의 신기루에 빠지고 죄의식 없이 무모한 행동으로 범죄자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일신의 영달을 위하여 정치를하는 정치인은 영원히 매장을 해야합니다.
부정을 하면 삼대가 관직에 나가지 못하는 그런 제도도 좋겠습니다.
국민들이 뭉칠 수 있는 국민정신무장을 해야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패륜과 인륜을 저러버리는 드라마와 퇴폐를 조장하는 문화도 깡그리 규제를 해야합니다.
여기에 광개토태왕 같은 드라마는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또한 연애기획사들도 국위를 선양하는 한류가 세계를 휩쓸고 있는 역할을 맡고 있지만, 혹시나 너무 선정적인 모습의 춤이나 옷차림으로 나서서 여성들의 성적인 대상으로 보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카페 회원님들께서도 오늘 맡은 위치에서 무엇이 애국의 길인가를 잠시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어제 일본의 미친짓을 보고 두서없이 써본 글이오니 너그러이 이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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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아침에
극일이 필요한 광복절 아침입니다~~~
또한 더 기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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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아리랑1
이봉래
호젓이 대한(大韓)의 초병으로
수천 년 세찬 물길
외로운 칼바람도
버티고 견디어 온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태생
그대.
옛적 삼봉도(三峰島)·우산도(于山島)·가지도(可支島)·요도(蓼島)로 불리우고
이제는 조선왕조 1881년 고종 때부터 독도(獨島)라 불리우니
그 이름 가슴마다 물결치니 애잔하다.
깝치지 마라
이웃을 가장한 승냥이야.
내가 너를 주시하고 있어
발길 돌려 엎디어 사죄를 한다 해도
성에 차지 않으니
더 이상 깝치지 마라
한반도가 뜨겁다.
(너의 살갗이 탈 것이로다.)
동경 131도 51분에서 53도의 방위에
북위 37도14분 14분45초에 위치한
그대
넓 푸른 태평양 물이 놀러와 벗되니
그 마음 언제나처럼
나의 심장부에 불화살로 타오르고 있으리니.
(영원히)
- 2011.8.12-
출처 :누리문학회 원문보기▶ 글쓴이 : 문학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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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주차장에서1
- 감시 카메라를 달며-
이봉래
시절이 수상하여
할아버지와 그 동료들은
조국을 지키기 위해
매서운 추위를 떨치고
왜경(倭警)의 눈을 피해
두만과 압록을 넘나들며
큰 뜻을 펼쳤지
해방 59년-
알량한 독립유공자 연금으로
허기와 힘든 세월을 견뎌오더니
그들은 가고 자손은 남아
세월이 흐른다하여
그 뜻이 변할 리 없건만
생명 존중도
이웃의 배려도
콘크리트 문화에 막혀 격리된 채
나만 아는 세상에서는-
더 많이 배워 박사 되고
국민을 위한다는 정치가 되고
재화(財貨)만 아는
허가 낸 날 강도가 판치는 세상에서는-
시절이 수상하니
재산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지하 주차장 이곳, 저곳에
그들의 양심을 찌르는
감시 카메라를 달고 있다
(월간 모던포엠 2004년 10월호 초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