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3일 매각입찰 실시, 새 업체와 계약체결 거쳐 9월 30일부터 반출
고흥군은 지난 2004년 8월 우주센터 건설부지내 발파암 처리를 위해 매각계약을 체결하여 우주센터 건설부지내 토목․건축공사를 원활한 추진을 위해 발파암을 반출 처리해 오면서 우주센터 건설의 첫 신호를 울려 군민들에게 큰 희망과 기대를 갖게 하였다.
그러나 2006년 7월 5일 발파암 처리 시행업체의 부진으로 계약이 부득이하게 해지될 수밖에 없는 어려움을 겪으면서, 그동안 생산된 발파암은 임시 야적장과 공유수면내 임시매립장에 적치되어 민원 야기와 우주센터 건설공정에 차질이 우려되어 왔었다.
이에 대해, 군은 지난 9월 13일 발파암 매각입찰을 실시하여 최종 낙찰자를 결정하였고, 새로운 업체와 계약체결을 거쳐 9월 30일부터 반출에 들어가 우주센터 건설공정에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또한 군민들도 빠른 시일내에 발파암 처리문제가 해결되어 2007년 말 국내 발사장에서 우리가 개발한 위성 발사가 계획대로 추진되어 미래를 쏘아 올릴 고흥군이 될 것이란 기대에 부풀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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