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비공개 입니다
28. 故 임 은종 소방관(서울 강서소방서 구조대) | |
▶ 사고발생 : | 2000년 10월 25일 새벽 4시47분경 |
▶ 사고장소 : | 서울 강서구 화곡본동 주택 화재현장 |
▶ 순직사유 : | 주택 화재현장에서 인명수색 작업을 벌이다 2층 바닥이 무너지는 바람에 매몰돼 순직하셨다. |
▶ 약 력 : | 98년 특전사 중사로 전역 99년 구조소방관으로 특채 |
|
주택화재 인명수색중 붕괴로 순직 |
열심히 돈 벌어 홀어머니를 호강시켜 드리겠다던 신참 소방대원의 꿈이 ‘화마’에 산산 조각났다.
98년 공수부대 중사로 제대한 후 작년 10월 소방관으로 특채된 서울 강서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임은종(25)씨. 그는 25일 새벽 4시47분쯤 강서구 화곡본동 서모(65)씨 소유 2층 주택 화재현장에서 인명수색 작업을 벌이다 2층 바닥이 무너지는 바람에 매몰돼 순직했다.
현장에 함께 있던 정경일(35·소방교)씨 등 소방관 3명은 중경상을 입었다.
1m78cm 키에 태권도 2단 등 특공무술로 단련된 임씨는 몸이 날렵하고 성격이 차분했다. 동료들은 그가 늘 밝고 성실한 자세로 선배들 심부름, 청소 등 궂은 일을 도맡아 했으며, 바쁜 와중에도 영어와 컴퓨터를 공부했다고 전했다.
그런 그가 입버릇처럼 말했던 것은 “어머니를 잘 모시고 싶다”였다.
초등학교 2학년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 뒤 20여년 동안 빌딩 청소를 하면서 2남2녀의 막내인 자신을 키워준 어머니(박순자·55)께 보답하겠다고 말해왔다고 한다.
동료 정진성(36·소방교)씨는 “은종이는 미국 데이븐포드대의 응급구조사 연수과정에 가고 싶어했다”며 “출동 직전에도 영어 단어를 중얼중얼 외던 성실한 막내’의 모습이 눈에 밟힌다”고 안타까워했다.
http://www.119hero.or.kr/1-memory/28.htm
첫댓글 ………………………………………………………………………………………………………………………………………………………
함께하는 追慕, 사회와 국민위한 소방관들의 희생을 함께 기억 합니다. www.119hero.or.kr / http://cafe.daum.net/119hero